제천시, 2024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실시 제천시는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4 제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활동부터 생활부분에 이르기까지 시민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제도 관련 규제가 대상이 되며, 단순 민원성 제안이나, 보조금 지급 건의, 타 기관 제안 채택 건, 표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제안은 먼저 접수된 순서로 인정된다. 2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제천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소속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gina1012@korea.kr) 또는 등기우편(충북 제천시 내토로 295, 제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 의회법무팀)으로 3월 22일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참신성 등을 평가하여 4월경 제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하여 건당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특히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달성을 위해 금번 규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수) 오전 11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 6.25 전쟁사 기록 발간 추진위원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수) 오후 3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 보고회 참석 일류복지 단양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 해마다 증가하는 주민 복지 욕구에 부응 - 단양군 복지예산 859억 원, 전체예산의 21.7%로 전년보다 10.08% 증가 - 단양군이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살고 싶은 단양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 올해 복지예산으로 전체예산의 21.73%인 859억 원을 투입힌다. 올해 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연령별 복지 향상, 일류복지 단양 실현을 위해 각종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자원봉사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촉진한다.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 마을 복지사업 지원 등으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소외 없이 복지 욕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맞춤형 기본생활 보장과 위기가구 진급 지원,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충주시, 무연고 및 노후간판 무료 철거 추진 노후되고 방치된 위험한 간판 무료 철거 서비스로 안전사고 예방 - 충주시가 방치되어 녹슬고 볼트가 풀리는 등 위험한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건물주 및 소유주의 비용부담 없는 무료 철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되어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간판은 노후하고 방치된 벽면‧돌출‧지주 이용‧옥상‧디지털 간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충주시청 건축과(☏850-6431)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건축과 팩스(☏850-6409) 또는 전자우편(bjkim113@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노후된 간판이 낙하하여 발생할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격년에 걸쳐 철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충주시의 전체적인 도시 미관이 개선되어 깨끗한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자 상시모집 - 만 60세 이상 노인 대상, 8주간 주1회 치
제천시 2025년 정부예산 확보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위한 주요사업 전략 논의 - 제천시는 19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과 계속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27건을 포함한 총 82개 사업 5732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735억 원)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 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90억 원)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82억 원) △백운면 운학리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58억 원)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전절차의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해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3~4월 중앙부처의 국비 예산 반영이 시작하는바, 제천시는 국·단·소장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제천시 2024년 읍면동 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화) 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재난관리평가 시·군 현장평가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화)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장학회 제1차 이사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화) 오후 12시 도담삼봉주차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풍년기원제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화) 오후 3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정부예산 확보사업 보고회 참석 단양군, 논에 다른 작물 심고 지원금 받으세요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 시 최대 630만 원 지원! - 단양군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50만 원에서 최대 6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벼를 재배했던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
충주시, 평생학습 마을 기록 포토에세이 발간 - 사진 한 장에 내 마을을 그리다 - 충주시는 마을의 다양한 일상을 사진과 글로 담은 ‘7동(洞) 7색(色)’ 마을 기록 포토에세이 250부를 발간해 해당마을과 도서관,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학습동아리와 주민 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마을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전문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12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책에는 △차박의 성지 팔봉마을 △달천강을 품은 수주마을 △미륵불이 사는 도솔천 미륵마을 △충주의 심장 용산동 △행복이 꽃피는 마을 상가흥 △사과 향이 농익는 마을 성종2구 △선비가 거닐던 옛길 사시마을 등 총 7개 마을의 감성이 사실적으로 기록됐다. 시는 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포토에세이가 충주를 기록하고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마을, 관광지, 문화재를 대상으로 짧은 글귀가 들어간 포토에세이를 제작・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포토에세이를 보면서 한번쯤 마을을 방문하고 싶은 기대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마을 이미지를 시각화하고 브랜
전통 한방 도시에서 미래 천연물 도시로 진화중인 제천시 - 천연물 기업의 최적 성공 파트너 제천시 -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시가 지난 2010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면서 천연물 도시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엑스포에서 ‘한방’과 ‘바이오’가 그 중심이었다면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이 또 다른 주인공이다. 천연물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인 동물·식물·미생물 등에서 생성되는 특정한 물질을 추출하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1천조원을 넘어서며 미래를 이끌 핵심 바이오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에서도 충북도와 협력하여 천연물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농가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한방, 바이오’ 부문에서 이룬 성과를 토대로, 여러 천연물 관련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천연물산업을 컨트롤하기 위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제천시는 △원료 재배 단계에서 지역 생산 우수 약초에 대한 GAP인증을 실시하고 있고, △수집 및 건조 단계에서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충주시, 통합사례관리사 활약 - 30년 투명 인간의 삶을 청산하도록 도움을 주다 - 충주시는 지난 30년간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60대 이 모 씨의 주민등록 재등록을 도와 새로운 삶을 찾도록 도와줘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민 출국으로 93년도 주민등록이 말소된 이 모 씨는 2004년 입국한 뒤 주민등록을 재등록하지 않은 채 투명 인간처럼 살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충주가 고향인 이 모 씨는 전 남편들의 학대와 폭행, 어머니의 사망으로 삶의 희망을 잃고 방황을 시작해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가족들과도 관계가 단절된 채, 지인 집과 노숙 등 일정한 거주지 없이 지내던 중 가끔 도움을 주던 지인의 신고로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서윤경 통합사례관리사는 이 모 씨의 재등록(재외국민 주민등록 말소자)을 돕기 위해 민관협력(충주경찰서, 호암지구대, 문화동행정복지센터, 병원,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관련된 필요서류와 절차 등을 확인해 주민등록 재등록 절차를 도왔다. 또한, 재등록 이후 긴급 생계비 지원과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 의료, 주거) 지원이 이루어지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보건소, 2023년 금연 성공률 충청북도 내 2년 ‘연속 1위’ 쾌거 단양군이 건강한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 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충청북도 시·군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 2년 연속 1위(약 65.3%)라는 성과를 이뤘다. 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인구 대비 금연클리닉 등록률도 도내에서 1위(26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성공률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 6개월 이상 금연 후 성분 검사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이다. 지난해 충청북도 평균 금연 성공률은 약 36.26%이고 2위 음성군은 38.6%, 3위 청주시 흥덕구 37.5%로 단양군보건소가 무려 30% 정도 높은 성공률 수치를 보였다. 군보건소의 지난해 클리닉 등록자 수는 377명이며 6개월 성공자 수는 213명으로 절반 이상이 성공하며 금연클리닉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1:1 맞춤형 관리와 중증 흡연자나 금연 실패 경험자에게 보건소 의사가 진료 후 금연 치료제 처방 등을 한 것 등이 꼽혔
『3월은 제천 가는 달』다양한 여행 혜택 제공 -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다양한 이벤트, 할인혜택 제공 – 기차로 떠나는 제천 봄여행 『여기로』운영 관광 내수진작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사업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가운데, 제천시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여행 혜택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내 『여행가는 달』특별관에 공개된 제천지역 주요 여행혜택으로는 ▲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디지털 관광주민증) ▲ 제천 시티투어 버스 카카오T 예약 시 1만원 할인 ▲ 제천 관광택시 8시간권 탑승료 5천원 할인 등 제천시 주요 마케팅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중 3천원 할인 ▲ 카우보이 그릴 “영수증 수집가, 사진 수집가” 특별 이벤트 ▲ 제천시 인증 맛집 부성당의 SNS 이벤트 등 인기 관광지와 맛집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3월 22일에는 기차로 제천의 봄을 여행하는 『여기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객 80명을 모집하며 여행경비 전액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고 접수기간은 2월 28일부터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