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주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김영환 충북지사·조길형 충주시장, 자유·무학시장 장보기 참여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및 충주상공회의소, 소비자보호단체, 농협, 신한은행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제수용품, 농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진행됐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께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자유·무학시장에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2월 8일까지 진행 중이고, 풍물시장은 2월 9일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주시는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산불 관련 종사자 안전 관리 교육 참석 단양군, 3년 연속 관광특구 ‘우수’ 선정! ‘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동! -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3년 연속 관광특구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 만들기를 목표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전면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층청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총 6명의 평가 위원들이 특구의 연간 운영 실적과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 관광객 집계를 위한 다각도 노력, 관광정책의 파급효과, 외국인 대상 홍보 마케팅 노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외국인 관광객 집계 시스템과 만족도 현황, 외국인 대상 각종 편의 시설물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해 문화
제천시, 평생학습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제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비롯해 금년도 평생학습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보조사업자에게 보조사업 정책방향, 추진일정, 사업소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알기쉽고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동아리 및 기관단체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13일까지 신청서를 메일(520thgm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은 평생학습 기관단체를 비롯해 홈페이지에 등록 승인된 동아리 소속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종합설명회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 뿐만아니라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을 위해 제천시 평생학습 지원사업과 충북도 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까지 소개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 속에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 승인된 1년 이상 활동 중인 동아리이면 신청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전 10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단양 마늘 명품화 발전 방안 토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1시 50분 관내 부대 2개소에서 설명절 군부대 위문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산업단지 입주업체 주민설명회(2차) 참석 단양군, 행복한 명절 위한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충북 단양군이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043-420-3333)을 운영한다. 종합신고센터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물가 안정, 각종 재난·재해, 주민 불편 해결 등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군은 6개 분야에 걸친 대책반을 운영해 15개 추진 과제로 군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주, 야간별 당직 반장과 당직 반원 30여 명을 편성해 생활 불편 관련 모든 민원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해 불편을 해소한다. 당직반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특이사항 발생 시 유
제천시, 일상감사로 29억원 예산절감 거둬 - 주요 공사, 용역 등에 대한 발주 전 사전감사 통한 예산 절감 - 제천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2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 제도는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시행 전에 3개 분야(적정성, 적합성, 타당성)를 사전검토하고, 원가산정 등 다양한 요소를 심사‧분석하여 예산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3년 일상감사 실시로 공사 132건, 용역 43건, 물품 57건 등 총 232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절감액 29억원을 포함, 지난 3년간 연평균 28여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천시 일상감사의 경우 각 전문분야별 전문위원을 내부 기술직 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수당 등 별도 예산 지출 없이 운영되고 있어 그 의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해당 기술분야의 업무 능력, 경력 등을 토대로 7급이상 기술직 공무원 위주로 선발되는 일상감사위원(14명)은 본인 업무 외 일상감사 업무를 추가로 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행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매년 상·하반기 각 3명의 일상감사
오늘 경로당 점심 메뉴가‘모야 모야’ - 한끼 스토리 요리경연대회 출품 레시피, 책과 달력으로 만들어 경로당 배부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해‘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개최한 한끼 스토리 요리경연대회 출품 레시피를 바탕으로 레시피북과 달력을 만들어 341개 경로당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레시피북‘모야 모야’에는 지난해 점심제공지원사업에 참여한 13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뽕잎 밥 한상’레시피를 포함, 50여개 팀의 조리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레시피북에는 지역의 식자재를 활용하여 나만의 요리법을 전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계절별 대표요리 정보와 제천 약채락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다. 또한, 레시피 달력은 1년 내내 경로당에 게시하여 어르신들이 한달 한달 달력을 넘기며 새로운 요리를 접하는 재미와 기대를 갖게 하고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식 길잡이가 되어줄 예정이다. 최동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에 의해 쓰여진 요리책이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끼 밥상을 책임질 경로당의 중요한 요리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함께 협업하고 이끌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화) 오전 11시 30분 단양구경시장에서 열리는 설 명절 맞이 단양구경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단양군, ‘지역특화형 비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지난해와 같이 35명 모집… 외국인 우수인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 충북 단양군이 법무부의 ‘2024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배정받은 35명 모집을 조기 마감한 군은 올해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으로 소득과 학력, 기타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 지역에 5년 이상 의무 거주하며 취·창업하는 조건으로 비자 발급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년층 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는 단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시범사업 기간에 실시한 중간 점검에서 외국인을 고용한 관내 9개의 사업체 모두 사업에 만족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9개 업체 중 4곳은 추가 고용을 희망했고 나머지 5곳 또한 인력 부족 시 추가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충주시, 『찾아가는 디지털정보활용』 실시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교육프로그램 진행 - 충주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디지털 정보활용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정보활용 방문교육은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회환경 적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각종 민원서비스 발급, 예매, 결제, 세금 납부, 배달앱 활용으로 교육생들의 현실적인 고민 해결과 디지털 환경 적응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자체교육 및 디지털 배움터에서 11,412명의 시민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스런 호응으로 교육수요 또한 급증하는 추세다. 시는 지난 1월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대소원면 중검단마을에서 63명의 교육을 진행했고 2월 노은면 어울림센터, 대소원면 부연마을, 봉방동 어울림센터에서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소확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충주시가 확보한 소규모 지정장소 5개소(목행동 글로리 북카페, 노인복지관 남부분관 2층 목련실, 충주시립도서관, 서충주도서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매월 교육을 실시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월) 오전 9시 50분 가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가곡면 군정설명회 및 주민대화 참석 단양군, 2023년 교통문화지수 전국 3위 쾌거! 군 단위 82개 지자체 중 3위 달성… 2022년보다 6점 상승, 20위에서 3위로- 충북 단양군이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군 그룹 82개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 군은 2022년 평가 결과 82.81점으로 군 그룹 20위에 그쳤으나 2023년에는 89.47점으로 6.66점 상승해 17계단 올라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 조사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다.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가지 평가 항목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군은 모든 지표에서 준수한 성적을 얻으며 A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항목별로는 운전행태가 51.13점으로 2위, 보행행태가 18.34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 교통안전 항목에서는
충주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 병의원, 약국 등 87곳 운영 - 충주시는 설 연휴(2.9.~2.12.)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46곳, 약국 35곳, 보건진료소 6곳 등 총 87곳이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중앙병원과 충주미래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진료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호암동/☏855-3582)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며, 공공심야약국인 남산태평양약국(교현동)은 연중무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보건소는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민원 상담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 충주시 콜센터(☏043-120), 충주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