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 골목상권 살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에 최대 3천만 원 지원 - 충주시가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등 제도권 밖의 소규모 골목경제 공동체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정 구역 내 10개 이상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대표자가 선임된 비영리법인 등록 단체이며 청년(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소상공인 비율이 70% 이상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충주시 소재 골목경제 공동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공동체별 특화 축제 및 이벤트, 골목 테마 브랜드 개발, 플리마켓 등 공동마케팅 사업과 공용간판, 공동체 안내도, 거리 조성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체의 사업계획서 및 사업비 산출내역서 등을 심사 후 총사업비 1억 원 범위 내에서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자부담 10%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오는 2월 29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의 사계절을 담다, 단양군 관광 사진 공모전! 충북 단양군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단양 관광 사진을 공모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명소, 야경, 풍경 등 다채로운 모습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단양의 사계절을 홍보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고 기간은 올해 2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며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장별 3,000픽셀, 해상도 300dpi, 용량은 30MB 이상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촬영된 미발표 작품이면 된다. 군은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부문별로 31명씩 총 6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상 1명에 2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 원, 입선은 25명에게 각 20만 원씩을 지급한다. 1인당 부문별로 5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사계절 중 겨울 사진에는 가점을 준다. 우수한 작품은 부문별·개인별 2개까지 수상할 수 있다. 군에서는 수준 높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 협회와 대학교의 사진 관련 학과에 홍보하고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참여를 독려할
제천시, 생활 인구형 관광객 유치에 총력 -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생활인구 및 관광소비 증대 기대 - 올해 정부 관광산업 주요 정책 중 하나는 ‘지역 관광시대 구현’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관계형 생활 인구』 유치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체부가 발표한 올해 관광예산은 1조 3천억 규모다. 이 중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멸 대응을 주제로 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매년 2~3월, 6월 두 번 추진하는『여행가는 달』 사업이 관광 분야 주요 정책으로 소개되면서 올해 관광마케팅 방향을 주도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제천시는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경우, 더 자주, 더 오래 머물도록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관광마케팅 사업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히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관계 인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역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증을 발급하면 제천시민에 준하는 관광지 체험 할인
김창규 제천시장, 일일 명예역장 체험... 설 귀성객 맞아 업무 체험 및 설맞이 고객 환영 행사 실시 - 한국철도 충북본부 제천역(역장 이유정)은 8일 오후 김창규 제천시장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위촉행사를 가졌다. 이 날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동 통로 고객 안내 △승차권 발권 △열차 신호 시스템 등 업무 체험을 하고, 설 맞이 귀성객을 맞아 환영 인사와 함께 제천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예역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의 안전수송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일 업무 체험을 하며 철도이용객 및 제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오랜만에 고향 제천을 찾은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일일명예역장 체험행사를 함께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철도와 제천시 상호 간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 청소년‘마음 전달함’ 정식 운영
우리동네 영농부산물 파쇄·미세먼지 안전 지킴 이상 무! -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파쇄 지원! 미세먼지는 Down! 만족도는 up! - 제천시는 정부 탄소중립 및 환경 방침인 제5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계획에 따라 농촌·농업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방지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정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뤄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은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지난 5년간 초미세먼지 전국 연평균 농도는 대폭 감소했으나,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는 연평균 농도 대비 약 30% 높은 상황으로 특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정부는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조치로써 농촌 불법소각 방지,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767개소 확충 지원(누적 9,300개소) 및 지역별 위치정보 제공, 영농폐기물 거점별 대량 수거와 경작지 소량 수거를 병행하고, 영농부산물 취약계층 대상 수거 및 파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 정책 추진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특별법의 시행으로 제천시는 1월부터 3월까지 영농부산물 안전
충청북도·충주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김영환 충북지사·조길형 충주시장, 자유·무학시장 장보기 참여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및 충주상공회의소, 소비자보호단체, 농협, 신한은행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제수용품, 농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진행됐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께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자유·무학시장에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2월 8일까지 진행 중이고, 풍물시장은 2월 9일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주시는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산불 관련 종사자 안전 관리 교육 참석 단양군, 3년 연속 관광특구 ‘우수’ 선정! ‘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동! -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3년 연속 관광특구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 만들기를 목표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전면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층청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총 6명의 평가 위원들이 특구의 연간 운영 실적과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 관광객 집계를 위한 다각도 노력, 관광정책의 파급효과, 외국인 대상 홍보 마케팅 노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외국인 관광객 집계 시스템과 만족도 현황, 외국인 대상 각종 편의 시설물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해 문화
제천시, 평생학습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제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비롯해 금년도 평생학습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보조사업자에게 보조사업 정책방향, 추진일정, 사업소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알기쉽고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동아리 및 기관단체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13일까지 신청서를 메일(520thgm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은 평생학습 기관단체를 비롯해 홈페이지에 등록 승인된 동아리 소속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종합설명회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 뿐만아니라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을 위해 제천시 평생학습 지원사업과 충북도 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까지 소개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 속에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 승인된 1년 이상 활동 중인 동아리이면 신청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전 10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단양 마늘 명품화 발전 방안 토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1시 50분 관내 부대 2개소에서 설명절 군부대 위문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산업단지 입주업체 주민설명회(2차) 참석 단양군, 행복한 명절 위한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충북 단양군이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043-420-3333)을 운영한다. 종합신고센터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물가 안정, 각종 재난·재해, 주민 불편 해결 등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군은 6개 분야에 걸친 대책반을 운영해 15개 추진 과제로 군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주, 야간별 당직 반장과 당직 반원 30여 명을 편성해 생활 불편 관련 모든 민원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해 불편을 해소한다. 당직반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특이사항 발생 시 유
제천시, 일상감사로 29억원 예산절감 거둬 - 주요 공사, 용역 등에 대한 발주 전 사전감사 통한 예산 절감 - 제천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2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 제도는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시행 전에 3개 분야(적정성, 적합성, 타당성)를 사전검토하고, 원가산정 등 다양한 요소를 심사‧분석하여 예산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3년 일상감사 실시로 공사 132건, 용역 43건, 물품 57건 등 총 232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절감액 29억원을 포함, 지난 3년간 연평균 28여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천시 일상감사의 경우 각 전문분야별 전문위원을 내부 기술직 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수당 등 별도 예산 지출 없이 운영되고 있어 그 의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해당 기술분야의 업무 능력, 경력 등을 토대로 7급이상 기술직 공무원 위주로 선발되는 일상감사위원(14명)은 본인 업무 외 일상감사 업무를 추가로 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행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매년 상·하반기 각 3명의 일상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