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찾아가는 디지털정보활용』 실시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교육프로그램 진행 - 충주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디지털 정보활용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정보활용 방문교육은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회환경 적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각종 민원서비스 발급, 예매, 결제, 세금 납부, 배달앱 활용으로 교육생들의 현실적인 고민 해결과 디지털 환경 적응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자체교육 및 디지털 배움터에서 11,412명의 시민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스런 호응으로 교육수요 또한 급증하는 추세다. 시는 지난 1월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대소원면 중검단마을에서 63명의 교육을 진행했고 2월 노은면 어울림센터, 대소원면 부연마을, 봉방동 어울림센터에서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소확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충주시가 확보한 소규모 지정장소 5개소(목행동 글로리 북카페, 노인복지관 남부분관 2층 목련실, 충주시립도서관, 서충주도서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매월 교육을 실시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월) 오전 9시 50분 가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가곡면 군정설명회 및 주민대화 참석 단양군, 2023년 교통문화지수 전국 3위 쾌거! 군 단위 82개 지자체 중 3위 달성… 2022년보다 6점 상승, 20위에서 3위로- 충북 단양군이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군 그룹 82개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 군은 2022년 평가 결과 82.81점으로 군 그룹 20위에 그쳤으나 2023년에는 89.47점으로 6.66점 상승해 17계단 올라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 조사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다.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가지 평가 항목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군은 모든 지표에서 준수한 성적을 얻으며 A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항목별로는 운전행태가 51.13점으로 2위, 보행행태가 18.34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 교통안전 항목에서는
충주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 병의원, 약국 등 87곳 운영 - 충주시는 설 연휴(2.9.~2.12.)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46곳, 약국 35곳, 보건진료소 6곳 등 총 87곳이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중앙병원과 충주미래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진료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호암동/☏855-3582)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며, 공공심야약국인 남산태평양약국(교현동)은 연중무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보건소는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민원 상담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 충주시 콜센터(☏043-120), 충주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스포츠의 날개를 달고 힘껏 솟아오르는 경제도시 제천! 3부 - 직장운동경기부 금빛 질주, 2024 파리올림픽 남녀 체조팀 금빛 낭보 기대, 탁구, 육상팀 각종 세계대회, 전국대회 우수 성적 예상 - 전국 최고의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발돋움 - 육상, 남녀 체조, 탁구 4개팀 36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제천시 작장운동 경기부의 금빛 질주는 2024년에도 계속된다. ▶ 2024년 갑진년 금빛 여의주를 안겨줄“국내 최고의 직장운동경기부” 2024년 2월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최경선 선수가 출전하여 금빛 질주를 시작한다.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던 최경선 선수가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이어 4월 탁구팀과 남녀체조팀이 탁구 내셔널컵과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 각각 출전하여 금빛 기지개를 펼 예정이다. 금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여 전력이 한층 강화된 탁구팀이 최초로 정상을 타이틀을 획득할지 기대된다. 남녀체조팀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팀으로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의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메달을 위한 기량 점검과 마무리 무대가 될 이번 대회에 전국 체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천 수돗물에 얽힌 오해와 궁금증 풀어보자 제천시 수돗물 철저한 수질관리로 매월 수질검사 적합 - 물은 생명을 키우고 에너지를 만드는 우주 만물의 소중한 근원이다. 제천시 수돗물은 풍부한 수량과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원인 ‘장곡 취수장’으로부터 원수를 취수하여 고암정수장에서 침전, 여과, 소독 등 수돗물 생산과정에서의 철저한 감시체제를 도입하여 가정에 공급하기 전 수돗물 정수 59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제천시 수돗물에 얽인 오해와 궁금증의 대표 사례이다. ▲ 첫 번째로, 수돗물이 마르면 흰색의 얼룩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다. 이는 수돗물 중의 칼슘(Ca2+)과 마그네슘(MG2+) 등의 미네랄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수분이 증발한 후 흰색의 침전물이 남게 되어서 얼룩이 생기는 것이다. 맛있는 물의 미네랄(경도) 총량은 30~200mg/L이며 제천시 수돗물에는 약 97mg/L의 미네랄(경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위 미네랄은 인체에 필요한 물질로 몸 전체에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흡수되지 않은 미네랄은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안심하고 제천시 수돗물을 음용하여도 된다. ▲ 두
자연어린이집 설맞이 후원물품 기탁 지난 1일 자연어린이집(원장 박성숙)에서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하)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자연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모금액과 어린이집 선생님, 학부모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더해 백미 13포, 라면 13박스를 구입하여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자연어린이집(원장 박성숙)은“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선생님의 정성을 담아 후원하게 되었으며, 추운 계절 어려운 분들에게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은하 청전동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부 경험을 주심과 동시에 지역 내 취약계층에도 소중한 도움을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사회복지시설 방문 -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 위문품 들고 시설 4개소 위문 - 제천시는 지난 30일 설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금) 오전 9시 50분 대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대강면 군정설명회 및 주민대화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금) 오후 2시 30분 단성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단성면 군정설명회 및 주민대화 참석 단양 여행, 겨울의 아름다운 정취를 담다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그림 같은 겨울 풍경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9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도시 단양군으로 겨울철 수려한 자연 풍광을 눈에 담으려는 발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하늘을 비행하며 단양군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에서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다. 최근 남녀노소, 가족 단위까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TV, 유튜브 등 여러 방송매체에 자주 등장하며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단양은 연평균 70일가량 비행이 가능한 다른 활공장에 비해 300일 정도 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한겨울에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의 알프스’ 단양소백산에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산행도 이어지고 있다. 겨울 산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은 살을 에는듯한 칼바람이 등산객들에게 평생 잊지
제천시인재육성재단 누적 장학생 7천명, 누적장학금 약 75억원 -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간 장학생 3천명, 장학금 약36억원 폭발적 증가 - - 올해 748명, 7억 9천만원 장학생 선발 계획 확정 -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지난 30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개최된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지난해까지 약 7천명의 장학생에 74억5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1992년 11월에 설립되어 금년 창립 32년을 맞이한 공익법인으로서 예치기금과 시 출연금, 시민 기부금으로 장학 사업을 적극 추진 해왔다. 2018년 12월에 민간 사무국을 개소하여 5년간 장학생 수 3,728명, 장학금 지급액 약 36억원으로 5년간 지급액이 전체 대비 각각 48%, 53%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지중현 재단 이사장과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19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결산승인안과 748명에 7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4년도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안 등 10건의 안건을 확정하였다. 올해에는 신설된 고려인 동포 자녀 대상 특별장학생을 포함한 13개 분야에서 총 7억 9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및 구매한도 상향 조정 - 국비 지원에 따른 할인율 7%→10% 상향 - - 설 명절 대비 2월 한달 구매한도 100만원 일시적 상향 - 제천시가 2월 1일부터 제천화폐 할인율을 7%에서 10% 상향 및 개인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 국비 반영없이 발행되었던 제천화폐가 정부 지원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할인율을 7%→10%로 상향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구매한도의 경우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대비하여 2월 한 달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상향하며, 3월부터는 70만원으로 재조정할 예정이다. 지류 구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동일하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예산 확보로 제천화폐 할인판매 규모가 증가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편익과 다가오는 설 명절에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목)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목) 오전 11시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단양군, 농업인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어상천지소 운영! 4881㎡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투입, 농업인 불편 해소 총력 - 단양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어상천지소가 2월 14일부터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멀리 떨어진 어상천면, 영춘면 등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어상천지소를 건립해 오는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상천지소는 어상천면 어상천로 762에 있으며 건물 신축 12억 원, 부지조성 14억 원, 임대 농기계 구입 4억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됐다. 4881㎡의 부지에 농기계 보관 창고와 사무실 537㎡, 콩선별장 78㎡ 등 건축물 2동을 건립했다. 지게차 및 운영 장비와 함께 굴삭기 등 다양한 종류의 임대 농기계 32종 63대를 구비했다. 그동안 황토밭 수박으로 이름난 어상천면과 황토마늘 등으로 유명한 영춘면 농업인은 거리가 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