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주민등록·인감 업무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 충북도내‘유일’ 보은군은 충북도내 유일하게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표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1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모두를 배려하는 친설 소통 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로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노력이 평가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충북도내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조경희 팀장(현재 보건소 보건증진과 근무)은 산외면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해당 업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기본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1.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 만감류 생산 한창 지역 3개 농가 천혜향·레드향·아스미(수라향) 재배, 농가 열정과 군의 체계적 지원 조화 제주도에서만 주로 생산되었던 만감류 3종(천혜향·레드향·아스미)이 내륙 한가운데인 충북 영동군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심천면 이병덕 농가,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가 그 중심으로, 이들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또다른 모습을 알리는 중이다. 이들 만감류 재배 농업인들은 2018년도에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개발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만감류 재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들 재배 농가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기술을 습득에 열정적이어서, 이 지역에서는 ‘신 농업인’으로 통하는 농업인들이다. 특유의 부지런한과 정성 때문에 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천혜향,레드향, 아스미(수라향)가 생산되고 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창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영동군 심천면에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는 이병덕 농가는 3,96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
□최재형 보은군수, 읍·면 주민과의 대화 순항... 소통 행보 ‘눈길’ -형식과 권위를 탈피한 진행으로 다양한 주민 목소리 청취 최재형 보은군수가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 공감대 형성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이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과 공감하는 소통 행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4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최 군수는 그간 형식적인 행사를 탈피해 군수가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찾아오는 주민들을 일일이 맞이하고 직접 군정 전반에 대한 PPT 설명과 군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군수에게 묻고, 군수가 즉석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중심의 읍‧면 방문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사전에 논의됐던 몇몇 사람과의 형식적인 문답만 오고 가는 형식이 아닌 현장에서 참석한 주민 누구나 질문을 통한 군수의 즉답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4 읍면 주민과의 대화 남은 일정은 △29일 10시 내북면, 14
1. 영동군 새해 소통 시작,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 26일 용화면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11개 읍면 주민의 목소리 듣기 충북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순회 개최된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의 열린 목소리를 청취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군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26일 용화면 △29일 양산면·학산면 △30일 상촌면·황간면 △31일 추풍령면·양강면 △2월1일 심천면·용산면 △2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전 읍·면을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특히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동형 스마트농업, 레인보우 힐링관
1. 영동군, 소상공인 지원 위해 점포환경 개선사업 시행 점포당 최대 500만원 지원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 점포의 환경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수리·수선) △주방 리모델링 △옥외간판 설치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인 2022년도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영동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군은 △매출액 △재산세액 △영업기간 △지원분야별 기준 등 공정한 평가를 거쳐 3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으나 선정이 제외된 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내 점포 주소지 관한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최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 '인기'...하루 수백명 찾아 겨울정취 만끽 보은군은 지난달 22일 개장한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이 연일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에 현재까지 1만 6909명이 방문해 일 평균 400명, 주말 1,500명이 넘게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올해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해 18m×80m×6m 규모의 대형 슬로프와 10m×20m×1.2m 규모의 유아용 슬로프, 얼음썰매장, 눈놀이터, 회전썰매, 미니열차, 에어범퍼카,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 먹거리 장터, 눈이 즐거운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쳐져 아이들의 겨울방학 즐거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썰매장 내 특설무대에서 주말마다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뮤지컬 갈라쇼, kPOP 댄스, 마술공원, 불꽃공연, 힙합노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있다. 썰매장 운영 마지막 주말인 오는 27일 토요일에는 인디벤드 뮤니어처 노래 공연과 28일 일요일에는 더문크루의 kPOP 댄스 공연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프로그램에 출연
1. 영동군, 설계리에 치매전담 요양원 준공 및 개원식 개최 충북 영동군은 지난 23일 영동군 최초로 치매전담 요양원의 준공 및 개원식을 개최하고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요양시설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을 축하는 축사와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치매전담 요양원은 유원대학교 근처에 연면적 2,783.86㎡의 규모로,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됐다. 건립은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6월에 완공됐다. 1층 주야간보호시설은 40명의 어르신이 입소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2~3층은 노인요양원으로 △1인실 6실 △2인실 1실 △3인실 6실 △4인실 11실, 총 24실에 70명의 어르신이 입소하게 된다. 또한 각층에는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물리치료실에는 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각종 전문 장비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건물 옥상까지 승강기를 연장 운영하고 옥상을 휴식과 산책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은‘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에 2028년까지 위
□보은군,‘보은 황토배’대만 수출길 올라 - 황토배 80톤, 20만불 규모 대만 수출 보은군은 청정자연에서 생산한‘보은 황토배’가 대만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80톤, 약 20만불의 규모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은 황토배 수출은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배갑식)이 주관해 마로면 기대리에 위치한 공동선별장에서 10일간 선과 작업을 마친 보은 황토배 80톤을 지난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만으로 수출했다.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생산전문단지로 지정됐으며, 2003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50톤 이상을 대만 등에 수출하고 있고 2019년에는 베트남까지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영농조합법인의 대다수 농가가 GAP인증을 받았고 2019년도에는 공동선별장이 GAP 관리시설로 인증을 받았다. GAP 관리시설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수확 후 관리 단계에서 위생적인 처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고 있다. 배갑식 대표는“기후변화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보은 황토배가 대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 22.월) 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충북고 외 1교 BTL 실시협약 체결 × ○ ○ 교육시설과 공간그린스마트 신정연 (043-290-2724) 기타 ◎ (1. 22.월) 진로교육원, 학부모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 ○ 전경 × 진로교육원 진로기획 김용백 (043-210-0211) [1월 2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00
□보은군,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조금 비율을 50%에서 80%로 늘렸으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2022년 납부한 국세와 2023년 납부한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60만원 이하인 사업자이다. 단 청년창업의 경우 사업장 영위 기간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도배, 페인트, 조명, 화장실, 주방, 난방 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와 옥외간판 교체 등 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군은 2월 중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