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2023년 크리스마스는 힐링관광지에서 함께해요! 충북 영동군 힐링관광지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힐링관광지 내의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10시부터 17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동군은 각 장소별 특징을 살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미니게임 챌린지를 준비해 터널 내부에서 각 장소별로 5종의 게임 미션 완수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동와인터널 내부 5곳에 미션 스팟을 지정하여 영동와인터널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과일나라테마공원 레인보우식물원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룰렛을 돌려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예쁜 수지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양말 증정 및 새해 소원 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양말을 받고, 자신의 소원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새해를
☐보은군, 2023 보은 체육인의 밤 행사 성황리 개최 보은군은 지난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보은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격려하는‘2023 보은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윤갑진 체육회장, 읍면 체육회장 및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3년 보은체육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체육인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수상자는 △보은군수 표장(5명) 보은군스포츠클럽 박인영,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 김영택, 보은군 스포츠행사 추진지원팀 오상미, 보은군 스포츠행사 추진지원팀 이정옥,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 감독 양승전 △보은군의회의장 표장(4명) 보은군궁도협회 임형수,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남태윤,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코치 김영래, 제62회 도민체전 보디빌딩 부문개인전 1위 수상 김태진 △보은군체육회장 표장(5명) 보은군씨름협회 김동성, 보은군우드볼협회 박창흠, 보은군체조협회 윤정화, 보은군볼링협회 양성훈, 보은군육상연맹 최상숙 등 총 29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체육
1.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개원 준비 박차 충북 영동군이 치매 어르신들의 맞춤형 보호와 치매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개원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영동읍 설계리 일원에 지상3층 규모로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준공과 건축물 사용 승인을 완료하고 내부 시설에 비치할 의료장비와 각종 비품 구입 등 내년 1월 1일 개원을 위한 준비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1층에 주야간보호시설과 2~3층에 노인요양시설로 구성되며, 각 시설에 치매전담실과 프로그램실, 1인실 8실과 3인실 7실, 4인실 11실을 갖추어 총 26실에 70명의 치매 어르신과 주야간보호시설 입소 어르신 40명 등 총 11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로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추었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로 내·외부 단장에 들어간다. 입소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입소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한 난간대 보강공사와 CCTV설치공사도
☐보은군, 2024년도 본예산 4,834억원 편성...지난해보다 503억원 증가 보은군은 올해 본예산 4,331억원 보다 503억원(11.6%) 증가한 4,834억원을 2024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타 지자체는 교부세 감소로 재정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은군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와 지방세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2024년도 본예산으로 일반회계 4,301억원, 특별회계 533억원 등 총 4,834억원을 최종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185억원 △보은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150억원 △율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3억원 △정이품송지구 관광활성화 사업 29억원 △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8억원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27억원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20억원 △보청천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사업 13억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기반시설 조성사업 11억원 등을 추진한다. 군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재원 부족 상황 등을 극복하기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2023년도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립속리산등산학교 조성사업(80억원) △2023년 농촌협약(430억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 올 한해 마무리는 흥겨운 우리소리와 함께 해요! 오는 21일 제69회 난계국악단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개최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아름다운 국악의 향기를 전하며 계묘년 한해를 마무리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난계국악단 제69회 정기공연인 송년음악회를 오는 21일 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송년음악회는 영동군이 주최, 주관하며 난계 박연선생의 고장에서 우리 음악을 활성화함으로써 군민에게 국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품격있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수 있다. 공연에는 상임지휘자 이현창의 지휘로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다양한 국악 공연으로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가야금 김형섭, 판소리 김나니, 솔리스트앙상블 BOS 등이 출연하며 흥겨운 국악 선율과 함께하는 추억과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국악과 영동이 가진 특색을 한껏 뽐내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의미있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출발을 위한 군민화
□보은군, 겨울철 제설대책 선제적 대응 준비 완료 보은군은 겨울철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평년보다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동절기 강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도로제설대책을 수립해 제설장비 51대 확보와 제설 장비 점검을 완료했으며,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 2,039톤을 비축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했다. 지난 17일 최재형 군수는 보은읍 금굴리에 신규로 조성한 제설창고를 방문해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폭설 관련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연결망을 구축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말티재 등 사고 위험성이 큰 5개 고개에 제설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했으며, 읍·면별로 건설장비의 안정적 동원을 위한 임차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기상정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적설량을 예측하고 상시 결빙 구간 및 제설취약지역에 대한 능동적,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겨울철 폭설에 철저히 대비
1. 정영철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 연장 철저히 준비해라’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에 반드시 반영돼야.... 충북 영동군이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 요구에 나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주요현안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동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반영되어야 한다.” 며 “광역철도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경부선 철로를 이용한 광역철도 운행이 가능하고, 생활인구 증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며 “광역철도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고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의 영동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지난 11일 대전시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구 박덕흠 국회의원이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을 영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공감하고 국가철도 5차 계획 반영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군수는 “충북도에서 광역철도 영동 연
□보은군,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 개최 보은군은 청년 창업자들의 소통을 위한‘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그랜드컨밴션에서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포럼은 북부권혁신지원센터, 남부권혁신지원센터, 보은군농촌활력센터, 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광두레,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보은청년네트워크 등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해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이하 창업지원)’의 2023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창업 지원에 관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는 2023년도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5명의 청년 창업가의 성과 발표로 꾸며졌다. 더린넨2017 김현주 대표를 시작으로 ㈜본밀 김록경 대표, ㈜부성 유부환 대표, 카페 해든 이윤민 대표, 숲결 최동혁 대표 순으로 진행된 성과 발표는 올해 사업을 통해 각자가 이룬 성과와 사업추진 간 느낀 점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2부 행사는 창업 전문가의 로컬크리에이터 강연으로 강연자로 초빙된 ㈜크리에이트나인의 이소연 대표이사와 유한회사 고마다락의 민광동 대
1. 영동군, 보건 혁신 선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심뇌혈관질환 관리로 두각 디지털헬스케어 보건복지부장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충청북도특별상 수상 충북 영동군이 보건 분야에서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AI와 IoT를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북도가 주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특화사업 부문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오늘 건강 모바일 앱’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건강관리에 나선다. 지난 2021년 1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92명, 올해 23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 지난해 66명, 올해 99명의 참여자가 식생활과 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고 신체 활동이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영동군
□보은군,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보은군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 윤대성 의원,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용역수행업체인 ㈜건화와 함께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등 대책 마련을 위해 2022년 11월부터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해 가축분뇨 문제 해결을 위한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의 실효성 및 처리용량 △적정 처리방식 △입지 등을 검토했다. 조사 결과 약 일일 200톤 규모에 퇴비화 공정이 필요하고, 지난 11월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안면 오창2리 일원이 사업 부지로서 입지가 적합하다고 최종 결정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2024년 2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 공모사업에 총사업비 428억원(국비 80%, 지방비 20%), 일일 처리용량 200톤 규모로 신청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