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실내 공기질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보은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에 대해 지도·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도 점검은 어린이, 노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확보로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연면적 430㎡이상의 어린이집과 병상수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 연면적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찜질방·장례식장 등이다. 군은 오는 12일까지 보은성모병원, 보은요양병원 등 총 10개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으로 다중이용시설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환기설비 필터의 주기적인 교체여부 확인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지 살필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보완하고 철저한 시설 관리를 위해 해당 관리자에게 실내 공기질 관리 관련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선희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쌀전업농보은군연합회
인 사 내 용 (2024년 01월 10일자) <승진 및 전보> 농산업건설국장 지방기술서기관 성 억 제 전, 영동읍장(승진) 국악문화예술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 상 식 전, 매곡면장 민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손 옥 상 전, 산림녹지과(승진) 과수축산과장 지방농업사무관 지 승 구 전, 민원과장 재난안전과장 지방시설사무관 김 명 식 전, 체육시설사업소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지방의료기술사무관 박 혜 경 전, 가족행복과(승진) 체육시설사업소장 지방시설사무관 고 영 기 전, 재난안전과(승진) 영동읍장 지방농업사무관 김 석 주 전, 과수축산과장 매곡면장 지방행정사무관 김 진 수 전, 건설교통과(승진) 양산면 부면장 지방행정주사 옹 재 희 전, 주민복지과(직위부여) 미래전략과 지방행정주사 이 덕 미
1. 영동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고객쉼터, 주차장 및 다목적 광장 조성 충북 영동군이 영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 입구(신협~동산약국 사이)에 야간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전통시장 홍보 간판을 설치했으며,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올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부족한 휴식처 마련을 위해 기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고객쉼터로 리모델링하고 지난 2일부터 개장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확장 조성한다. 기존 2,627㎡·76면에서 4,391㎡·109면으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버스 주차 공간 3면을 마련해 단체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장 내 499㎡ 규모의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소규모 공연·이벤트 및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전통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
□보은군청출입기자단, 보은군민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보은군청출입기자단은 지난 3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보은군청출입기자단은 현재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동양일보, 중도일보,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중부매일, 충청투데이, 충청타임즈, 충청신문 등 총 12개 언론사 출입기자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에도 보은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보은군청출입기자단을 대표해 충청일보 심연규 간사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은군청 출입기자들과 함께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보은군청 출입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 영동군, 농특산물·와인터널 7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포도, 곶감, 영동와인터널 등 6개 품목 7년 연속 ‘로하스 인증’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주 특산품인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7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로하스 인증 농산물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에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현지 심사와 자체 심의를 거쳐, 영동 농특산물과 공공서비스가 로하스인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이름난 특산물과 와인터널은 7년째 인증을 연속 획득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은
□보은군, 표준지 공시지가 0.31% 상승 보은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2,25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0.31%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을 적용해 지난해와 같이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군은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91필지가 증가한 2,254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조사된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보은군 0.31%, 충북 0.7%, 전국이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은군은 충북도에서 두 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읍·면별로 △보은읍 0.02% △속리산면 2.04% △장안면 0.76% △마로면 0.36% △탄부면 0.5%, △삼승면 0.08% △수한면 0.09% △회남면 0.37% △회인면 0.21% △내북면 0.02% △산외면 0.03%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와 공시가격이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이미정 토지정보팀장은 “공시
☐보은군, 2024 군정 주요 정책 추진 보은군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건설을 위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정주 여건 개선 먼저 군은 정주 환경 개선으로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높이기 위해 보청천 일원에 2026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공원, 둘레길,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보청천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 역사 관광지인 삼년산성에 야간조명, 경관수 및 초화류 식재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문화 유적을 보전할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7년까지 보은읍 이평리 용천산에 등산로 재정비, 전망대 건립 등 용천산 공원사업을 추진해 보청천 명소화 사업,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과 연계한 보은군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온-누림 플랫폼, 군민친화형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 놀이시설,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통해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새롭게 제시했다. 회인면에는 지역 활력의 원동력이 될 청년마을과 연계해 주거 공간, 공유 오피스,
1. 영동군, 재해예방사업 추진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8년간 우수 지자체 7회 선정, 재해예방 행정력 전국 으뜸 재입증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2016년부터 최우수 3회(△2016년 △2019년 △2020년), 우수 2회(△2017년 △2018년 △2023년), 장려 1회(2021년)의 쾌거를 이루며 재해예방 행정력이 전국 으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는 전국의 16개 시·도, 178개 시·군·구에 대해 ‘2023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한 1,269개 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정률 및 집행실적, 스마트계측관측 시스템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NDMS 시스템 활용 상황 등 각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영동군은 2023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 1건(삼봉) △재해위험지구 7건(△묵정 △노근 △수원 △두평 △둔전2 △송호 △한석) △급경사지 2건(△계산2 △산막) △재해위험저수지 2건(△명덕 △신항) △스마트계측관리 5건(△설계천 △수리냄이천 △가동천 △자계천 △학촌천) △소하천정비 4건(△소계 △유곡 △산익
1. 영동군, 갑진년 더 높은 도약 꿈꿔 충북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시무식을 갖고 영동군정의 한해 설계도를 공유했다. 군은 공직자들과 함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2024년 갑진년 한해도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확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충북유일 A등급 112억 확보 △공약관련 평가 충북유일 3관왕 달성 △사회안전지수 살기좋은 지역 도내 1위 △교통안전지수 군단위 전국 2위 △CCTV 통합관제센터 및 재난상황실의 준공 등 정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군은 올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영동군 최대 자원인 국악의 대중화, 와인의 세계화, 일라이트의 실용화를 위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여민도약(與民跳躍)’을 기본 자세로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5대 군정 방침에 맞춰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했다. 첫 번째는 앞서가는 미래농업으로, 영동산업과학고와 유원대에 스마트팜 학과가 개설되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3억원 달성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군에는 현재까지 1,752건, 3억 6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군은 영동 출신 출향인과 영동에 인연이 있거나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부 모금액을 3억원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자가 1,431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부자에게 가장 선호받는 답례품은 영동와인, 과일가공식품, 곶감세트, 샤인머스켓, 일라이트생활건강제품 등으로 알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