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장년 입주자 모집 -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 대상 창업 공간 및 운영 지원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정명수, 이하 센터)는 센터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 1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iy00220@naver.com) 또는 방문(청주시 청원구 직지대로 864, 3층 306호)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창업자의 전문성 및 창업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구현의 실현성, 제품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공간은 센터 내 308.44㎡ 면적의 공유오피스이며,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개월 단위 계약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무상이며, 회의실·강의실·화상회의실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모의투자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사업화
‘삶을 위한 철학수업’ 함께 읽기 30일 클럽 신청하세요! - 청주시립도서관 온라인 독서커뮤니티 2차 참여자 모집 - 청주시립도서관은 일상 속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SNS 기반 독서활동 커뮤니티 ‘30일 클럽’ 2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30일 클럽’은 혼자서 읽기 어려운 책을 회원들과 함께 매일 조금씩 읽어 완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독서커뮤니티 모임이다. 지난 4월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저서 ‘월든’으로 운영했다. 이번에는 6월 한 달 동안 사회학자 이진경의 ‘삶을 위한 철학수업’을 가지고 운영한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 채팅방에 짧은 감상평을 올려 회원들과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삶을 위한 철학수업’ 도서는 ‘더 이상 남의 삶을 살지 말고, 남의 꿈을 꾸지 말고 나의 자유를 찾으라’는 주제로 요약되는 책이다.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온라인 인문학 연재 강의를 엮은 결과물이다. 도서관은 청주시민 20명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043-201-4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
대청호미술관-와우센터 업무협약 체결 - 환경예술 및 환경교육 문화 확산 추진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장 염승열, 이하 와우센터)는 9일 와우센터 상생마당에서 환경예술 및 환경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청호미술관과 와우센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환경 실천이 보편적 가치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물은 다정하게 흐른다’와 연계해 6월 22일(토) 오후 2시 대청호미술관에서 이선희 작가와 폐현수막과 헌 옷 등을 활용해 ‘함께, 호수 만들기’를 진행한다. 대청호를 조형적으로 표현하고 관용적 태도로 자연을 비롯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자연환경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예술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과 문화의 향연 청남대‘영춘제’8만 명 다녀가 - 일일 최다 9,214명 방문 등 지난해 대비 29% 관람객 증가 -‘김환기와 편지’특별전 등 전시 호응... 내달까지 이어져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펼쳐진 봄꽃축제 ‘영춘제’가 이상고온과 잦은 우천에도 불구 8만명의 상춘객이 발걸음하며 지난 6일 성료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지난달 20일부터 6일까지 17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 영춘제에 총 관람객 8만 1,216명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관람객 수치는 지난해 영춘제(6만 2,747명)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사태를 맞은 20년도 이후 영춘제 기간 최다 관람객이며 하루 평균 4,777명, 단일 최고 관람객 수는 9,214명을 기록하는 등 연일 청남대를 찾는 상춘객의 발길로 북적거리며 영춘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올해 전체 관람객은 22만 217명(5. 6.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 2,569명 대비 21% 증가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100만 관람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청남대는 내다봤다. 청남대는 영춘제 기간 풍성한 꽃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우선 청남대 곳
□보은군, 무병장수를 지원하는 ‘구순·상수’생신잔치 열려 보은군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90세(구순), 100세(상수) 되시는 장수노인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기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구순·상수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보은향교(전교 구연견) 주관으로 열린 생산잔치에는 올해 90세(1934년생, 45명)와 100세 이상(3명)을 맞으신 48명의 장수노인과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민간사회단체장, 가족 및 관계자 등 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보은향교에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공연, 행사의복 입혀드리기, 헌수례 등 생신을 맞을 어르신들에게 예를 갖춰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알찬 행사를 마련됐다. 현재 군내 90세 이상(주민등록상) 장수노인은 총 169명이 거주하고 계시며, 이중 최고령자는 105세(2명)이다. 구연견 전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생신잔치가 지역사회에 효행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
【2024. 5. 2.(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5월 가정의 달,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 - 어린이날 행사 총집합, 팝업놀이터, 주말이벤트‘공원에서 놀자’개최 - 도시농업페스티벌, 가드닝페스티벌, 호수음악회, 단오 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공보관 O - ∙ 청주시, 2050 탄소중립도시 조성‘잰걸음’ -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 추진 중 기후대기과 O - ∙ ‘구텐베르크의 나라’에서 만나는 직지 - 청주고인쇄박물관, 4월 28일 독일 클링스포어박물관에서 직지 특별전 개최 - 직지 복본과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술, 한지 등 소개 운영사업과 O - ∙ 청주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꿀잼도시 아이디어 공모
김영환 도지사 충주시 방문, 도정보고회 개최 - 충주시에서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시간 가져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충주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충주시 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하였다. 도정보고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충주시장 및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50여 충주시민이 참석하였다. 김 지사는 2024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특례를 반영한 개정 추진,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도민체감형 저출산 대책’ 시행,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계하는‘도시농부,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현안 시책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충청북도 도립미술관 충주 유치 △계명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세계적 예술 도시 피에트라산타, 증평에 매료되다 - 현지 인사 100여 명 대상 증평 소개 발표회 열어 - 증평 인삼 홍보 효과 톡톡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매료시켰다. 군은 29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증평군과 우호도시가 된 피에트라산타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도시는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증평의 날’ 행사도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증평 소개 발표회, 증평 인삼 홍보 등으로 채워졌다. 이 군수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 행사장을 찾은 현지 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증평을 소개했다. 피에트라산타시와 증평군의 문화·예술에 대한 공통점을 들며 두 도시가 함께 그려갈 비전을 발표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현지 요리사가 증평 인삼을 활용해 만든 삼계탕, 셰이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이며 증평 인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의 설명까지 곁들여 증평 인삼 홍보 효과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단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 참석 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패러글라이딩 원단 재활용해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메달 3개 획득 -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 획득 - 청주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우진은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접전 끝에 5-4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커브 남자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인도에 1-5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김우진은 프랑스의 시롤과 겨뤄 6-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해, 이 대회에서 금, 은, 동을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해 5월 21일 경북 예천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될 현대양궁월드컵 2차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