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기섭 진천군수, ㈜수정케미칼 찾아 현장 소통 2. 정문식 다원엘리베이터(주) 대표, 어성란 입센몰 대표,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3. 진천군, 농업기술보급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4. 진천군,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이어져 5.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자전거 길 모니터링 실시 6. 진천군, 2025년 생거진천 들국화 문화축제 개최 7.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정화 활동 실시 8.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7일 오전 11시 군청 본관 앞에서 진행되는 2025 사랑의 열매 차량지원사업 전달식 행사에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수정케미칼 찾아 현장 소통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4일 문백면에 위치한 ㈜수정케미칼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의 경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수정케미칼 장수정 대표(진천상공회의소 회장)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송 군수는 생산 현장과 공정 설비를 둘러보며 기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제천시 4대 재단, 탄소중립 실현 위해 손 맞잡다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응직)는 11월 11일 제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등 4개 공공재단과 ‘제천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시민 대상 교육·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 협력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 이응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제천시 주요 공공재단이 탄소중립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협력의 첫걸음을 뗀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탄소중립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 및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 거버넌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11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12.수) 충북교육청,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마무리 < 충북형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 한자리에 > × ○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1팀 박능소 043-290-8734 행사 ◎ (11. 12.수) 충북교육청, 촘촘한 지원으로 초등교육 현장 만족도 UP <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하반기 워크숍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임현숙 043-290-2273 행사 ◎ (11. 12.수) 국제교육원, 한국어 교수법 교원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주시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 역사 · 문화 ․ 관광자원 등 융합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 이끌어 - 역사문화 관광도시 충주시가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충주시는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2개 특구의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발표평가 △대국민평가의 3단계 절차를 거쳐 엄정하게 진행됐다. 정량(20%), 정성(30%), 대국민(50%) 지표를 종합한 결과, 충주시의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되며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6~7일 양일간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박람회’에서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우수 특구 9곳을 대상으로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장관상 6점을 시상했다. 수상 지자체에는 향후 홍보 지원, 재정사업 연계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08년 지정된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는 ▲탄금호 수상레포츠 인프라 구축 ▲충주호 체험관광지 조성 ▲탄금공원 관광지 개발 ▲충주 역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금) 오전 10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 참석 양갱이 이렇게 힙할 일? MZ 감성 입은 ‘단양갱 페스타’ 개막 – 청년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K-디저트 축제, 단양이 만든 새로운 로컬 콘텐츠 – -로컬 브랜드·궁중병과·밴드음악이 만드는 단양의 새 맛과 멋- 전통 디저트 양갱이 젊은 감성을 입고 단양에서 다시 태어난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다누리 광장과 상상의 거리, 구경시장 일원에서 ‘단양갱 페스타(단양에 모여, 양갱으로 PL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성대학교 문학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지난해 단양 지역 답사 이후, 단양의 이름인 ‘단(丹)’과 ‘양(陽)’에서 착안해 전통 디저트 양갱과 지역명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했다. 군은 이 기획안을 ‘콘텐츠 투어리즘’의 모델로 발전시켜 전통과 청년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축제를 완성했다. 페스타 기간 동안 다누리광장에서는 젊은 세대의 감성으로 꾸며진 ‘단양갱 밴드 음악제’가 열린다. 대학 밴드와 인디 밴드, 고등학
제천시보건소, 충북지역 암관리사업‘우수기관 ’선정 - 재가암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호평 -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는 지난 25일 청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개최된‘2025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실적, 유관기관 및 타 부서와의 연계 등 사업 전반의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제천시보건소는 특히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영양 교실 및 심리지원 교실 △암환자 및 가족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충실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의 질을 더욱 높이고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확대해 암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방문건강팀(☎ 043-641-3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11월20일부터 인터넷조사 실시 - 제천시가 오는 12월 22일까지‘
충북도, K-바이오 스퀘어 신속 추진 ‘잰걸음’ - 제도개편에 따른 다각적 대응 및 기반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추진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정 최대 현안인 K-바이오 스퀘어 추진과 관련하여 R&D예타제도 개편 대응방안과 기반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대해 설명했다. 먼저, 예타면제 추진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적시성과 신속성 확보를 위해 예타제도 대신에 맞춤형 심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근거법인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11.27(목) 국회 본회의 의결과 동시에 시행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새로 도입되는 맞춤형 심사제도는 물론, KDI 예타면제, 민간투자방식(BTL) 등 여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지매입과 관련해서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통해 금년도 8월 28일 국가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며, “12월 4일에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청주시와 함께 부지매입 협약을 체결하여 K-바이오 스퀘어 기반을 확보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한민
[11월 2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24.월) 충북교육청,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 안전하고 책임있는 AI 활용의 토대 마련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영국 043-290-2702 행사 ◎ (11. 24.월) 윤건영 교육감, 민원의 날 맞아 민원담당자 격려 및 소통의 시간 가져 × ○ ○ 총무과 민원기록팀 안종열 043-290-2522 행사 ◎ (11. 24.월) 충북교육청, 충북 보건교육 성과나눔 보고회 개최 < 학교 현장의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 나눔 >
제천시, 2026년 당초예산안 1조 1,484억 원 편성 - 일반회계 당초예산 첫 1조 원 시대 열어 - 제천시는 2025년 당초예산 대비 350억 원(3.14%) 증액한 1조 1,484억 원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18억 원 증가한 1조 172억 원, 특별회계가 68억 원 감소한 1,312억 원이다. 일반회계 당초예산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이 같은 예산 규모 확대는 민선 8기의 성과 중심 행정 기조와 중장기 재정운용 전략이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도 국·도비 보조금 통보액은 4,47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는 전년 대비 506억 원(12.7%)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 중 4,216억 원을 우선 반영하고,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연내 순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도 국내경제 소비․투자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 68
-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 -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 개최 •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14:00~17:00 • 장 소: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 • 주 최: 충북연구원‧충북학연구소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충북학연구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생산적 담론을 찾기 위해 매년 2~3회 충북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개최한 2025년 제1차 충북학포럼에 이어, 오는 11월 28일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을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독립운동가 재조명 사업을 충북 지역에 집중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제1부에서는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박영헌 국가보훈부 학예연구사가 “충북 출신 독립유공자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충북 각 지역의 독립유공자 포상 현황을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추적하고, 타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위한 향후과제를 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