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승진 내정자 명단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 총 43명 행정4급 승진 : 2명 행정지원과김 승 래 문화관광과박 근 환 과학기술4급 승진 : 1명 상하수도사업소최 영 훈 행정6급 승진 : 4명 행정지원과류 정 현 가족친화과김 해 경 행정지원과윤 대 용 교육청소년과김 이 화 사회복지6급 승진 : 1명 주민복지과박 지 희 공업6급 승진 : 1명 체육진흥과조 남 식 농업6급 승진 : 1명 축산유통과윤 민 정 간호6급 승진 : 1명 보건행정과최 정 우 시설6급 승진 : 2명 체육진흥과김 한 영 도로교통과이 진 희 행정7급 승진 : 5명 세정과권 나 원 안전정책과최 성 임 문화관광과김 갑 재 진천읍황 신 혜 교육청소년과전 수 민 세무7급 승진 : 1명 세정과원 대 정 사회복지7급 승진 : 2명 진천읍구 도 경 덕산읍김 효 정 보건7급 승진 : 1명 건강증진과신 란 희 환경7급 승진 : 1명 식산업자원과송 진 영 시설7급 승진 : 4명 문화관광과김 예 빈 건축디자인과김 선 영 문화관광과이 현 규 건축디자인과이 지 예 운전7급 승진 : 1명 농업정책과임 현 묵 행정8급 승진 : 2명 인구정책과현 혜 원 백곡면송 현 아 전산8급 승진 : 1명 홍보미디어실소 희
충주시, 말레이시아와 할랄 인증 협력 업무협약 체결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세루나이 그룹과 인증 협력 기반 마련 - 충주시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 세루나이 그룹과 지역 농산물의 할랄 인증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수출과 관련된 절차·기준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인증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MDEC는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농업 및 할랄 기술 정책을 다루는 기관으로, 충주시와 함께 디지털 기반 농식품 관리체계와 관련된 정보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생산·유통·수출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관리 절차, 기술 적용 가능성, 물류 구조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관련 분야의 운영 사례도 함께 검토한다. 세루나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인 자킴(JAKIM)의 할랄 인증 절차에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다. 할랄 식품이란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으로 재료·도축·가공·조리 등 환경에서 엄격한 기준을 지켜야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농산물이 할랄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 안내, 인증 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수) 오후 6시 10분 장다리식당에서 열리는 단양롤러인의 밤 송년행사 참석 추억의 겨울놀이, 단양에서 다시 꽃피다… –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개최 – 충북 단양군이 사계절 관광도시 완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관광 비수기로 지적돼 온 겨울철 한계를 넘어서는 전략으로, 군은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강오토캠핑장과 죽령천 일원에서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라져 가던 전통 겨울 놀이와 감성 체험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단양의 겨울을 새로운 관광 시즌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군의 의지가 담긴 행사다. 축제 기간 동안 죽령천 일대는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얼음마당’으로 변신한다. 얼음 썰매와 팽이치기, 얼음판 줄다리기, 이색컬링 등 전통과 창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얼음 놀이가 펼쳐지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별 대회도 운영된다. 잊고 지냈던 어른들의 향수와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우러지며, 단양만의 세대 공감형 겨울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의 겨울 풍속을 되살리는 민속
충주시, 2026년 하수도 분야 국비 1,049억 확보 - 도심 침수 예방·노후 하수관 정비·하수처리시설 확충 본격 추진 - - “상습침수·싱크홀 위험, 2026년 대대적 개선 원년 될 것” - 충주시는 2026년도 하수도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1,049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도심 침수 예방, 노후 하수관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가장 큰 규모의 신규 사업은 앙성남배수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으로, 앙성면 소재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24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2억 원 투입이 확정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우수관로 2.5km 교체·정비 ▲빗물받이 160개소 개선 ▲ 빗물펌프장 신설(Q=1,300㎥/분) 등을 포함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해가 반복되던 앙성면 중심지 침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집중호우 시에도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도 2026년에는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연수천·충주천 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 ▲노후하수관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0일(수)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참석 [12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전 직원 대상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전국적 사이버 위협 확산 속 정보보안 역량 강화) × ○ × 디지털홍보담당관 통신팀 윤명한 (043-835-4972) 일반 증평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중지 × ○ × 수도사업소 상수도팀 강명원 (043-835-4084) 행사 증평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
[12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5.금)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 < 4주간 집중상담기간 운영, 정시까지 총력 지원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12. 5.금) 충북교육청, 성화초에서 눈맞춤 아침맞이 행사 < 표정 살피고 마음 읽는 등굣길 맞이... 따뜻한 인사 건네 > × ○ ○ 인성시민과 마음건강증진센터 김민경 043-250-0313 행사 ◎ (12. 5.금) 충북교육청, 2025년 하반기 IB 후보학교 간담회
복지 현장 소통 강화., 이범석 청주시장 사회복지관장 12명과 간담회 - 현장 애로사항 청취, 처우개선 방안 논의 -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청원구의 한 식당에서 청주시 관내 사회복지관 관장 12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환경, 서비스 제공과정에서의 어려움, 개선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이 시장은 이에 대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들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만큼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요구를 세심하게 듣고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도로급경사지 위치정보 부여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 사례 - 충북도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토지정보과의 ‘도로급경사지 위치정보 부여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 사례로 인사혁신처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했으며,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총 60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29건이 예선을 통과했고, 충북도는 지자체 사례 18건 중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충북도의 수상작은 급경사지 사고 시 위치 전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도로명주소 기반 번호판을 설치한 사례로서 도로급경사지에 낙석·붕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지점을 정확히 관계 기관에 전파 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를 체계화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69개 도로급경사지 고시지역에 233개 번호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비고시지역 104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마치고 내년에는 급경사지 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급경사지에 도로명주소 방식의 기
청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서 우수 사업장 격려 및 배출저감 제도 교육 - 청주시는 17일 흥덕구청에서 2025년 4분기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과 함께 제도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학물질 배출저감에 적극 기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의 노력을 격려했다. 수상 기업으로는 오창 권역의 엘지에너지솔루션, 오송·옥산 권역의 삼진제약, 청주산단의 린데코리아가 선정됐다. 각 사업장은 평소 철저한 법령 준수와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과 지역 화학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화학물질안전원 이진선 사무관을 초청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및 배출저감 제도’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제도 등 관리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적 이해 부족과 실무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화학물질 취급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1. 영동군, 내년 상반기 군민 1인당 5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추진 충북 영동군은 내년 상반기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총 약 2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민생경제활성화 지원 조례’ 입법예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원 방식은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이번 지원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지급 대상은 기준일(26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다. 또한 결혼이민자(F6), 영주권자(F5) 등 외국인 등록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용 기한은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6월 30일까지로 한정할 계획이다. 사용처는 기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영동군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도 사용 가능하다. 영동군 관계자는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군 차원의 민생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며,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들의 실질적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