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후 6시 30분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단양군체육회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 참석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하게! – 산타복 아쿠아리스트 수중 시연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까지 – 연말을 맞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반짝이는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최대 민물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이색 체험과 감성 연출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연인·친구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겨울 크리스마스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선택지는 단양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에는 지하 2층 메인수조에서 산타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크리스마스 특별 수중 시연이 진행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말 한정 퍼포먼스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연이 끝난 뒤에는 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의 즐거움은 출구에서도 이어진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크리스마스 당일 방
“충북대‧교통대 통합 관련 도 차원의 역할 검토해야” - 김영환 지사, 확대간부회의서 글로컬대학 추진상황 점검 당부 - -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사업현장 안전관리 강화도 주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관련해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며 도 차원의 역할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대와 교통대 통합이 차질을 빚으며 글로컬대학 사업 자체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도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관련 부서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양 대학과 적극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대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대학 내부 논의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도에서는 간섭이 아닌 협력 차원에서 양 대학과 소통하고 통합 쟁점을 점검해 필요하다면 중재와 조정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와 외부 공격 대응 강화, 도 소속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그는 “공공기관 정보 유출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사안인 만큼 정보 접근 권한과 보안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취약 요인은 즉시 보완해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12월 8일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12월 8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운동의 역사 재조명 및 미래 비전 발표 2025년 12월 5일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 이하 청협)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운동의 역사를 되짚고, 다가올 100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협은 오는 12월 8일(월)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65년 15개 단체의 참여 속에 창립한 청협은 현재 64개 회원단체를 둔 청소년계의 대표 협의체로 성장했다. 청협은 슬로건을 ‘청소년과 함께한 60년, 청소년과 열어갈 100년’으로 정하고, 청소년단체와 지도자,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협 고명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유관기관장, 청소년단체장,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이인선 국회의원(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이 축전을, 김한규 국회의원(국회 성평등가족위 간사)이 축하 영상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장관이 서면 축사를 통해 청협의 창립기념식을 축하한다. 60년 역사 조망과
[12월 6일 ~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6.토) 교육도서관, 2025년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 성료 < 매일매일 인생책과 함께한 독서여정, 487명 완주 달성 > × ○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 신영은 043-716-8502 행사 ◎ (12. 6.토) 충북예고, 전국 음악교사들의 만남! 전국 중등 음악 수업 나눔의 날 개최 × ○ × 충북예고 윤진 043-230-0649 기타 ◎ (12. 7.일) 충북교육청, 디지털 활용 업무 개선 연구대회 수상작 공개 < 학교 업무를 가볍게 >
3cm 적설…제천시 밤샘 도로 제설작업 실시 지난 4일 저녁부터 5일 새벽까지 제천에 3cm의 눈이 쌓였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건설과와 읍면동 31명의 직원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시외 16개 노선과 시내 주요도로, 읍면동 이면도로 등에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예찰 활동과 함께 4일 저녁부터 바로 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며, 5일 새벽까지 잔설 제거와 도로 결빙 해소 작업이 이어지며 밤샘 대응이 진행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눈이 내릴 경우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3년 봉사’ 청주시 최고령 자원봉사자 오정근 옹, 대통령 표창 - 청주시, 대통령 표창 포함 정부포상 5명 배출 - 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오정근(91, 사창동) 옹은 청주시 최고령 자원봉사자로, 63년간 남다른 봉사정신과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이어온 자원봉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일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수여가 결정됐으나, 오 옹이 건강상의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날 전수식이 마련됐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명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오정근 옹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이산주(53, 가경동) 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성락원(67, 용암동) 씨 △정봉순(68, 석소동) 씨 △청주도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랜 기간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청주시 자원봉사의 위상을 높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축하와 감사의
【2025. 12. 12.(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협약 체결 - 일일 370톤 처리, 3만㎥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내년 9월 착공 하수정책과 O O ∙ 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 11년 만에 대성동 새보금자리로 이전 - 교통 접근성, 편의시설 향상… 이용 장애인 만족도 향상 기대 장애인복지과 O O ∙ 청주시, 1만9천여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253억원 지급 - 소농 직불금 6,044명에 78억원, 면적 직불금 1만 3,635명에 175억원 등 친환경농산과 - - ∙ 몸엔용바이오, 청주시 소외아동에게 녹용제품 기탁 축산과 O O ∙ 청주시, 2025년 충북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상’ 수상 노
충북도, 인공지능·메타버스 산업안전 실증성과 공유 – 3년간 135억 투입… 23개 기업, 80개 위험구역(레드존), 재해모델 15종 구축 – 충청북도는 12월 2일(화) 세종시에서 열린「2025년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사업 성과교류회」에서 산업안전 분야의 3개년 실증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앙부처와 충청권 4개 시·도 및 수행기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충북의 산업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사례를 소개했다. 충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35억 원(국비 90억 원, 도비 45억 원)을 들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주관기관으로 중소기업 20개사와 중견기업 3개사 등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 20개사에는 80개 위험구역(레드존)을 구축하고 중견기업 3개사에는 정보전략(ISP) 기반의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을 추진했다. 또한 산업재해를 예측·식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재해분석모델을 15종으로 확장하여 제조업 중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을 가상으로 구현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을 구축하고, 2025년에는 10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월) 오전 8시 45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정례직원조회 참석 단양군,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 개최, 어르신 스마트 생활 본격 출발! 단양군이 관내 160개 경로당을 하나로 잇는 ‘스마트 경로당’ 개통으로 어르신 복지의 새 장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1,700여 명이 함께해 개통을 축하했다. 개통식은 ▲스마트 경로당 조성사업 추진 경과보고 ▲군수 기념사 및 내빈 축사 ▲개통 기념 세리머니 ▲스마트 경로당 온라인 시연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단양군체육관 북관 기념식장과 관내 160개 스마트 경로당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양방향 영상 인터뷰가 펼쳐지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스마트 스튜디오 1개소와 160개 전 경로당을 클라우드 기반 양방향 화상회의 시
충북, 디지털 성폭력 대응에 ‘성주류화 정책 전략’ 접목 - 남성 피해자 성인지적 대응, 아동·청소년 실태 기반 로드맵 모색 - □ (재)충북여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대표이사 유정미)는 11월 27일, 충청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디지털 성폭력 대응을 위한 성주류화 정책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최근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충북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의 성주류화 제도와 연계하여 도민 안전 체감을 높일 실질적인 정책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포럼은 충청북도 내 성주류화 제도 추진기관 담당자, 성주류화 컨설턴트, 그리고 성인지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약 60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현주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성폭력의 법적·정책적 개선 방향과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이 제시되었다. 먼저 ▲조준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 현황을 진단하고 남성 피해자 증가에 따른 성인지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황경란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충북의 아동·청소년 디지털 매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