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무대 빛낸 제20회 추풍령가요제... 신현지 씨 대상 수상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이근향 대리 ☏745-8917 국악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방은희 ☏740-3201(담당자 유종근 ☏740-3202) 끼와 젊음의 향연,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풍령가요제가 4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신현지(31세·여·서울)씨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추풍령가요제는 영동군과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 CJB청주방송이 공동 주관했으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앞서 지난달 13일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열린 예선전은 일반 방청객에게 공개돼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이 확정됐다. 본선 무대에서는 문자 투표(ARS) 방식이 도입돼 관람객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고, 참가자들은 숨겨왔던 끼와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초대
								1. 진천군, 참숯힐빙파크 조성으로 지역 목재 이용 활성화 기대 2. 진천군, 송강 정철 관련 ‘연행일기’, ‘송강연보’ 기증 받아 3. 진천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성품, 성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제10차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 캠페인 = 23일 오전 10시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 진천군, 참숯힐빙파크 조성으로 지역 목재 이용 활성화 기대 - 목재 건축물, 체험시설로 탄소저감·임업소득 증대 두 마리 토끼 모두 겨냥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 사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참숯힐빙파크’를 활용해 지역 목재 이용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참숯힐빙파크는 1개 동, 지상 2층, 전체면적 900㎡로 총 4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지역 숲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휴양시설로 꾸며지며 내부는 숯림실내정원, 참숯바베큐하우스, 숯가마존, 힐링산책로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만들어진다. 특히 주요 건축물과 시설 내부 인테리어, 체험시설에 목재가구와 숯 소재 제품을 적극 활용한 덕분에 단순 관광시설을 넘어 목재의 가치와 탄소저감 효과를
								□ 주요 군정 1. 제44회 설성문화제 17일 개막 - ‘어제의 숨결을 오늘에 담다‘ 주제로 한국 전통 문화 선보여 2.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조병옥 군수, 맹동면서 다양한 주민 목소리 청취 - 혁신도시와 기존 맹동지역 균형 발전 통해 맹동읍 승격 의지 피력 - 지역 현안 사업장 점검, 주민·기업·문화 현장 잇따라 방문 □ 군정 소식 3. 음성군, ‘음성 망이산성 매장유산 조사성과’ 알린다 - ‘음성 망이산성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발표회 개최 4. 음성군, 가축분뇨배출시설 일제 정리 추진 5. 음성군, 제44회 설성문화제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 및 운영위원회 개최 7. 음성읍 주민자치회, 사랑의 나눔 고구마 기탁 8. 소이면 주민자치회, ‘기쁨두배 어르신과 함께하는 생신잔치&작은 음악회’ 개최 ▣ 2025. 10. 17.(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3:00 / 음성종합운동장 / 음성예술제 개막식 17:00 / 대회의실 / 제44회 설성문화제 출향인 고향의 밤 19:00 / 음성종합운동장 / 제44회 설성문화제 개막
								청주공예비엔날레, 키링 만들기부터 풍류 감상까지 주말도 풍성 - 최윤희 작가와 전통 버선 키링 만들고, 풍류존에서 우리 소리 만끽하세요 - 긴 한가위 연휴 끝 하루 만에 다시 맞은 주말, 이번 주말에도 역시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답이다! 추석 연휴 특수를 제대로 누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이번 주말에도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우선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공모전 전시장 앞에서 전통복식연구소 최윤희 대표와 함께하는 ‘전통 버선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우리 고유 복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물론 손끝으로 완성하는 공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2시부터 매 정각에 체험이 시작되며, 체험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말 오후 2시는 공예와 더불어 풍류를 만끽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매 주말 본전시 내 풍류존에서 다양한 우리 소리의 무대를 펼쳐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번 주말 역시 풍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11일 오후 2시에는 송정언의 가
								[10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3.월) 충북교육청, 임태희 경기교육감 초청해 미래교육을 위한 도전과 실천 공유 <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등 다채움 발전 방향 모색 > × ○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선영 043-290-2102 행사 ◎ (10. 13.월) 윤건영 교육감, 학생주도 위기상황 대응훈련 참관위해 사천초 방문 < 학교 내 돌발적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 > × ○ ○ 체육건강안전과 학교안전팀 신인철 043-290-2165 행사 ◎ (10. 13.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 - 부산에서 온 칠순 부부, 제천엑스포가 선물한 잊지 못할 하루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70)·정덕순(70)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 명 돌파 축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두 분께 기념 꽃다발과 엑스포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정걸 씨는 “아이들과의 여행도 좋았는데,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부산에서 오신 부부께서 제천이 마음에 들어 여행 일정
								국내 최대 규모 고음악 축제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춘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축제는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 춘천KBS, 국립춘천박물관이 함께 하며, 공연과 전시 뿐만 아니라 콩쿠르,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의 뿌리이자 원형인 ‘고음악(Early Music)’이 지닌 깊이를 나눈다. 축제의 화려한 막은 24일 죽림동 성당에서 ‘거트 카페 서울’의 ‘개막공연’으로 연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강원대학교에서 비전공자와 전공자 부문으로 나누어진 ‘고음악 콩쿠르’가 진행되며 세계적인 연주자 티보 노알리와 에릭 보스흐라프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된다. 27일에는 강원대학교에서 신나는 오케스트라 공연, 29일 퇴계동 성당에서는 ‘자연과 사랑, 선율에 담다’ 공연, 30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는 ‘콘서트가 있는 세미나 <고음악의 향연>’이 열려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31일에는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지니 공방’ 등의 ‘고악기 전시’와 ‘건반악기 변천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대미는 11월 2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가 장식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제27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개막… 고구려의 혼으로 물드는 가을 단양 – 모든 입장객이 배우가 되는 출정식, 도심 전체가 고구려 왕국으로 변신 – 웅장한 북소리와 삼족오 깃발이 휘날리는 단양이 다시 고구려의 왕국으로 변신할 준비를 마쳤다. 충북 단양군의 대표 가을축제 제27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시내,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온달, 고구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람객과 배우, 진행요원이 구분 없이 모두 주인공이 되는 집단연극형 퍼포먼스 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은 온달관광지 황궁에서 열린다. 이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입장객이 현장에서 고구려 복식으로 환복하고 관람객은 고구려의 군사·백성·왕족이 되어 출정 행렬에 직접 참여한다. 드라마 세트장처럼 꾸며진 황궁 앞 거리에는 관람객과 관계자가 나란히 도열하고 그 사이로 북소리를 울리며 군사와 군마 행렬이 지나가며 거대한 야외 연극장을 연출한다. 왕과 왕비의 입
								충주시, 2025 비내섬 축제 더 재밌게, 더 가깝게 -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 및 행사기간 콜버스 1대 증차 등 - 충주시가 비내섬을 찾아오는 사람의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사)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우재규)는 ‘2025 비내섬 축제’기간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축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교통 안내 △사계절 자연경관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연환경해설사의 비내섬 소개영상도 게시해 축제 기간 외에도 비내섬의 생태적 가치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협의회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축제 기간은 물론이고 그 외 기간에도 비내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축제 기간인 18일과 19일 양일간 관광객들의 원활한 방문을 지원하고자 충주콜버스를 1대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부내륙철도 KTX 개통으로 앙성온천을 찾는 외부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축제 기간 다수 관광객 유입을 예상해 콜버스 예비차량 운행을 결정했다. 추가 투입되는 콜버
								청주공예비엔날레서 한-중-일 공예도시 세미나 열린다! - 23일 동부창고서 중 징더전, 일 가나자와 사례 발표 … 청주의 도전 지지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로 한·중·일 공예도시들이 집결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2025 한·중·일 공예도시 세미나(Korea-China-Japan Craft Cities Seminar)’를 개최한다. ‘공예, 도시 그리고 창의: 한·중·일 공예도시의 현재와 실천’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주시를 비롯해서 중국의 징더전시, 일본 가나자와시 등 공예로 대표되는 도시들의 관계자와 공예분야 전문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예도시의 현재와 창의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다. 세계공예협회 WCC 인증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이자 2025년 국내 유일 추천도시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최종 승인을 앞둔 청주인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을 비롯한 글로벌 공예도시들과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강화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이후 실질적인 발전 전략 등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