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4관왕 쾌거 2. 진천군, 2025년 2차 연도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성과 공유 3. 진천군, 2025년 농업 분야 사업성과 평가회 개최 4. 진천군,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 개최 5. (사)한국여성농업인 진천군연합회, 기탁금 100만원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오후 3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5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사랑과 감사의 날 송년행사 = 12일 오후 2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B 진천군,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4관왕 쾌거 지역사회보장계획, 통합돌봄 사업 최우수상…복진 선도 지방정부로 자리매김 충북 진천군이 2025년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방복지 분야 주요 평가에서 총 4개 부문을 휩쓸며, 전국적인 복지 선도 지방정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최우수상 △의료돌봄 통합지원 분야 최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상, 여기에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과 통합돌봄 분야에서 ‘최우수
모두가 머무는 공간으로! 청주시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 새출발 - 면적 3배 늘리고 아동도서‧큰글씨도서‧성인지도서 코너 등 갖춰 - 청주시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9일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작은도서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근태 KB국민은행 청주지역본부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 인사말,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노후화된 기존 작은도서관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총 2억8천만원으로, 이 중 시설공사는 시비로, 서가·열람테이블·도서 구입 등 공간 조성에 필요한 비용은 KB국민은행의 지원금 1억5천만원으로 마련됐다.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고급 원목 비품 제작 등 공간 질을 한층 높였다.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면적은 기존 43㎡에서 120㎡로 약 3배 확장됐다. 또한
청주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경진대회 대상 수상 - 과학영농 기반 데이터 전산화·활용 선도 지자체로 전국 최고 평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3회 ASTIS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스비스) 확산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이 대회 대상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올해 동안 추진해 온 과학영농 기반의 데이터 전산화, 농업인 서비스 혁신, 데이터 활용 체계 개선 등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2만2천312건의 농업기술 데이터를 ASTIS에 전산화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데이터 구축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데이터는 △미생물 공급 12,619건 △토양검정 6,776건 △농산물 안전성 분석 699건 △가축분뇨 분석 140건 △조직배양 297건 △초유공급 1,125건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폭넓게 축적됐다. 또한 농업현장의
□ 보은군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청년마을’ 3년 성과 공유… 청년마을 졸업식 개최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서 추진된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 활성화 성과를 공유하는 졸업식이 열렸다. 군은 4일 회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청년마을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청년단체 ‘삶은동네’ (공동대표 김한솔·이경수), 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3년간의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과 영상 상영 △성과 발표 △전문가·주민·청년 토크콘서트 △졸업 세레모니 및 단체사진 △전시물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3~2025년 동안 전국 청년단체·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비사업으로, 청년단체 ‘삶은동네’가 2023년 4월 공모에 선정돼 총 6억 원(3년간)을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삶은동네는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청년 주거·교류·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자원인 피반령을 활용한 ‘라이더 타운 회인ㅎㅇ’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
청주시,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에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 지역 기업 12개사 참가… 해외통상사무소 연계 수출지원 시스템 강화 - 청주시는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청주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주)포메데시 등 화장품 전문기업과 △(주)메타신케어셀 의료·위생용품 전문기업 △(주)프리벤티스트 비누·치약 전문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품목별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에 적합한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확대되는 소비재 시장을 기반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은 국가다. 국내 기업에 유망한 신흥시장으로 평가돼, 시는 지난 10월 하노이 현지에 해외통상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통상사무소 개소 이후 베트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시는 상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 제품의 베트남 시장 경잭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해
청주시, 솔밭‧장구봉근린공원 시설개선 사업 추진 - 특별교부세 총 8억원 투입… 2026년 5월 완료 목표 - 청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정동 솔밭근린공원과 개신동 장구봉근린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솔밭근린공원은 가족 단위 이용객의 비율이 높고, 특히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아숲체험원이 운영되고 있어 평일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등의 이용객이 많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어서, 시는 특별교부세 3억원으로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유아의 숲 활동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설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아파트와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장구봉근린공원에서도 노후된 등산로와 정자, 벤치 등 편익시설을 보수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토사 등이 공원 내부로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5억원(특별교부세)이다. 시는 두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12월부터 진행해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괴산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해당 농장 살처분, 도내 모든 산란계농장 일제 정밀검사 추진 -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 의사환축이 발생(12.16.)한 괴산군 사리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1형)로 최종 확진(12.17.)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도는 해당 농장에 대해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사육 중인 산란계 24만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충북도는 500m, 3km, 10km 지역을 각각 관리지역, 보호지역, 예찰지역으로 지정, 방역대 내 25호 125만수에 대해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12월 19일까지 정밀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산란계 농장(130호)에 대해 12월 31일까지 일제 정밀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어, 무엇보다 농가의 철저한 차단 방역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농장 내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국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 14건 - 경기 7,
[12월 1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18.목)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노조와 지방공무원 근무 여건 및 교육행정 운영 개선에 의견 모아 ○ ○ ○ 노사정책과 공무원단체복지팀 박선영 043-290-2202 행사 ◎ (12. 18.목) 교육문화원, 연말 맞아 사랑의 헌혈로 따뜻한 온기 전해 × ○ × 교육문화원 총무과 임자영 043-229-2663 행사 ◎ (12. 18.목) 충북여고, 7년째 김장으로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 × ○ 배포시 × 충북여고
충북 자동차 부품기업, 일본시장서 두각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5 충북공동관 운영, 전동화·경량화 핵심부품 기술 경쟁력 확인 - 충북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해외시장인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지난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5(Automotive World Nagoya 2025)’ 전시회에서 충북공동관을 운영해, 일본 현지기업과 구매·공급 상담 74건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공동관에는 도내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인 ▲유성기업(전동화 모터 및 내연기관용 실린더 라이너) ▲태정기공(이차전지 부품 및 화스너) ▲에스엠알오토모티브 모듈 코리아(아웃사이드·디지털 미러, 전기차 충전구) ▲선일다이파스(자동차용 금속 부속품)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이 추진하는 ‘자동차 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전동화·경량화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토요타, 혼다, 렉서스 등 일본 완성차 업체와 덴소, JTEKT 등 주요 부품사가 충북공동관을 방문해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 ‘으뜸 봉사상’에 김문태 씨‧내덕2동 봉사대 -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 인정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찬길)는 12일 센터에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영완) 주관으로 ‘으뜸 봉사상’ 시상식과 에어로케이(Aero K) 후원 항공권 증정식을 개최했다. 으뜸 봉사상은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는 개인 부문에 김문태 씨(남‧69세), 단체 부문에는 내덕2동 지역봉사대(대장 전영자)가 선정됐다. 또한 에어로케이 항공에서는 우수활동봉사자인 이재원(남, 57세), 방옥란(여, 54세)씨에게 항공권을 증정했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대한민국의 초저비용 항공사로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달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으뜸 봉사상을 수상한 내덕2동 지역봉사대장 전영자 씨는 “회원들과 함께 서로 돕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