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환경·산림 관계자 정책간담회 개최 - 도민 삶과 현장을 잇는 환경·산림 정책 소통의 시간 마련 - 충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산림 관계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환경·산림 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산림 분야 관계 단체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충북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 ▲ 도민 중심의 물 복지 실현 ▲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복지 확대 등 환경․산림 분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환경교육 강화, 생태계 보전, 미세먼지 관리, 깨끗한 물환경 조성, 산림․치유 공간 확충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개선 과제와 정책 제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6년 환경산림분야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하고, 주요 현안으로 ▲제4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수질환경 1등급 달성 프로젝트 ▲임업활성화 3대 전략 추진 등을 논의했
1. 진천군 보재 이상설 기념관, 역사·교육·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2. 진천군, 시대 변화에 맞춘‘이용자 중심 도서관’으로 도약 3. 진천군, 농기계 임대사업 마무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덕산지구대 이전 업무협약식에 참석 진천군 보재 이상설 기념관, 역사·교육·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3억 4천만원 투입 기능보강 완료…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확대, 살아있는 역사교육 거점으로 도약 충북 진천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역사 공간인 보재 이상설 기념관이 대대적인 기능보강사업을 마무리하고, 역사와 교육,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념관 내부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우선, 기념관 로비에는 ‘독립운동가 흉상’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입장과 동시에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복합공간 ‘서숙관’은 각종 회의와 행사,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꾸며 기념관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청주시향, 2026 신년음악회 ‘원더풀 뉴 이어’ 1월15일 공연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12월24일 예매 시작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오는 2026년 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0회 정기연주회 ‘2026 신년음악회–Wonderful New Year’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오페라 명곡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진 축제 같은 무대로 마련됐다. 강렬하면서 섬세한 음악해석으로 호평 받아온 마에스트라 김경희의 지휘 아래, 방송 프로그램 ‘너목보’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소프라노 안혜수와 매혹적인 음색과 깊은 해석력을 지닌 메조소프라노 안수희가 협연한다. 오페라 아리아와 친숙한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슈트라우스의 ‘즐겁게 빠른폴카’와 소프라노 안혜수가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 속에 살고 싶어라’와 오페레타 ‘말괄량이 마리에타’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2026년 상위단계 인증 목표… 6대 영역 30개 전략사업 본격 추진 -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청·경찰서 등 아동친화도시 관련기관 관계자와 아동복지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추진위원회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과제 추진 △아동친화도시 관련 교육·홍보 △아동친화도시 민·관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제안하고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와 2025년 주요성과, 2026년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관련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2019년 유니세프 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2026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 정책의 질과 실행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장희 원장)은 12월 22일(월)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서비스 현장과 주요 사업을 알리기 위해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포터즈 7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등록 ▲인사말씀 ▲수료증 수여 및 우수 서포터즈 시상 ▲기념촬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카드뉴스, 블로그 콘텐츠, 인터뷰, 보도자료 작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회서비스 정책과 현장 소식을 충북도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으며, 한 해 동안 총 60건의 콘텐츠를 제작·발행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서비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 누구나 사회서비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충북시민대학, 제1회 성과공유회 개최 - 충북혁신도시(음성군, 진천군) 및 16개 캠퍼스 학습자 및 관계자 100여 명 참여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함께 주관하며, 충북시민대학 16개 캠퍼스의 학습자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그동안 운영한 성과를 공유하였다. 명사특강에서는 오송 전 포르투갈 대사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글로벌 시대, 실제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 방법 등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이후, 충북시민대학 학습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각 캠퍼스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충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과정, 그리고 향후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생생한 사례 공유의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원데이 클래스와 충북시민대학 체험부스가 동시에 운영되며,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했다. 한편, 2일차에는 충북시민대학 전략수립 워크숍을 통해 RISE사업과 연계한 충북시민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충북시민대학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해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전시’ 개막 ○ ○ 정책기획관 ▸ 충북도, 충북형 도시농부 시상식 개최 ○ ○ 농업정책과 ▸ 김영환 지사, 2025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동참 ○ ○ 감염병관리과 ▸ ‘26년 본격 착공 앞둔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가속기 혁신생태계 구축 전문가 자문 강화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충북 음성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안심구역’ 지정 ○ × 식의약안전과 ▸ ‘청주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준공보고회’ 개최 ○ × 산업입지과 ▸ 충북도, 누리집 민간 클
신병대 청주부시장, 청년특화지역 조성 현장 방문 - 2026년 3월 준공 목표로 공종별 사업 추진 중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6일 상당구 옛 대현지하상가에서 진행 중인 청년특화지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공사추진 중 애로사항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은 없는지 살폈다. 청년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공실인 대현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성안길 일대 청년 유동 인구를 증가시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94억 7천600만원을 들여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공간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 입주공간, 청소년자유공간, 시민 휴게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건축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전기, 통신, 기계, 소방 공사까지 모두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5%다. 신 부시장은 겨울철에 여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화재예방 및 공사안전 수칙 준수에 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수)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단양장학회 이사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수) 오후 3시 단양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청소년 성과보고회 참석 단양군, 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4년 연속 최우수’ 쾌거 – 전국 167개 기관 평가서 상수도 운영 우수성 입증… 수돗물 신뢰 행정 다시 확인– 깨끗한 물을 넘어 ‘신뢰’를 공급하는 단양군이 2025년 실태점검에서도 최고 등급을 지켜내며 상수도 행정의 정상에 다시 올랐다. 단양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IV그룹(5만 명 미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상수도 현대화 정책과 체계적 운영관리 노력이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실태점검은 수도법 제23조의2에 따라 지방상수도 160개, 광역상수도 7개 등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평가와 현장평가, 최종평가 등의 절차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화) 오후 1시 10분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울릉크루즈 업무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갱페스타 평가보고회 참석 단양군, 2년 연속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지적재조사 분야 2년 연속 도내 1위… 충북 최고 전문기관 입지 굳히다 - 충북 단양군이 ‘2025년 충청북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단양군은 명실상부 충북 최고의 토지행정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충청북도는 매년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 단양군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 탁월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단양군의 성과는 특히 지적·공간정보·지적재조사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그중 지적재조사 분야는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정책 추진력과 행정 전문성이 충북 최고 수준임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