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일회용품 사용 근절’ 결의 - 텀블러, 에코백 사용으로 ‘일회용품 없는 청주 만들기’ 동참 -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은 21일 ‘일회용품 없는 청주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회용품 근절 추진을 결의했다. 이번 다짐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자원 낭비는 물론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것에 경각심을 갖고, 부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일회용 컵, 물티슈, 1회용 생수병, 비닐봉투 등 12대 일회용품에 대한 근절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적극 동참하고 이러한 의식을 캠페인 등을 통해 생활 주변 및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일회용품 사용 근절 서약서와 ‘NO 일회용품’이라는 구호를 사무실에 붙여, 평상시에 재활용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은 “1회용 텀블러, 에코백 등의 사용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며 “전 부서가 이 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예가 지은 새로운 세상…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여정 마무리 - 60일간 40만여명에 감동 선사하고 2일 폐막… 상실의 시대, 공예의 가치 확인 - 인도와 영국으로 이어질 여운, 15번째 청주공예비엔날레 시계는 벌써 움직여 청주가 설계하고 공예가 지은 새로운 세상은, 견고하고도 아름다웠다. 그 세상에서 감탄하고 환호하며 감동한 관람객 총 40만여 명.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60일, 1천440시간, 8만6천400분의 공예 여정이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2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60일간 이어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폐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과 다음 세대 홍보대사들, 역대 최장기간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도슨트와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의 작별을 고했다. 청주시립무용단의 두드림을 시작으로
[10월 3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31.금) 충북교육청, 수소안전뮤지엄을 에너지 인재 품꿈 성장터로 운영 × ○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김민정 043-290-2122 행사 ◎ (10. 31.금) 충북교육청, 2025. 유보통합 담당자 워크숍 개최 < 교육청과 지자체 소통 강화 및 현장 실행력 제고 > × ○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2팀 이수연 043-290-2894 행사 ◎ (10. 31.금) 교육도서관, 2025. 같이(가치)책 비경쟁독서토론 한마당 개최 < 모둠별로 질문하고 토론하기, 작
[10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30.목) 충북교육청, 동청주농협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 ○ ○ 총무과 총무팀 김경중 043-290-2504 행사 ◎ (10. 30.목) 특수교육원,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역량 강화 연수 집중 운영 < 미래 유망 산업 이해 및 탐구 기회 제공 > × ○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오원경 043-219-6151 행사 ◎ (10. 30.목) 청주농고, 해외연수를 통한 글로벌 산림인재 양성 < 산림분야 특성화고 지원사업으로 일본 연수 실시 >
1. 진천군, ‘진천 문화예술 포럼’ 개최 2. 진천군, 2025년 하반기 폭력 예방 교육 운영 3.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 경로당 3개소에 컴퓨터 전달 4. 진천군, 60세~64세, 취약계층 등 군민 독감 예방접종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1일 오전 11시 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제1회 진천군 산림조합 한마음축제에 참석 행 사 △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지원 교육 = 31일 오전 9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진천 문화예술 포럼’ 개최 -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역할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 모색 충북 진천군은 오는 11월 4일 올해 진천 화랑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이 진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진천 상주 예술단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와 토론에는 △박상순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교수 △김영철 진천군 문화예술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팀장 △문의영 극단 청년극장 대표가 참여하며, 좌장은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이 맡아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이 마련된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
충북예고,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 알려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무용과 학생들이 28일(화), 진천 아트포레 수목원에서 열리는 2025. 세계 산림치유포럼 블래싱 콘서트 축하공연에 참가해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의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개막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세계에 알렸다. 첫 번째 무대로 남시은(3학년) 학생 외 7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풍년의 기쁨과 축제 분위기를 담은 한국 무용 <손북춤>*을 공연했다. *손북춤: 고구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민속무용으로, 북을 손에 들고 흥겨운 장단에 맞춰 추는 전통춤 두 번째 무대로는 박태연(2학년) 학생 외 11명의 학생이 왁킹, 락킹, 힙합, 비보이, 코레오, 하우스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The K-Boom>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세계관과 결합하여, 어둠 속에서 빛과 에너지로 세상을 구하는 <
【2025. 10. 29.(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 원도심, 문화 입고 ‘꿀잼 공간’으로 대변신! - 골목길축제, 호러페스티벌, 야행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문화축제 열려 - 365일 공연과 전시가 흐르는 ‘예술의 거리’… 11월에도 일정 가득 문화예술과 O - ∙ 청주시,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첫 공모 선정 - 2030년까지 72ha에 조성… 안정적인 자급사료 생산기반 구축 목표 축산과 O - ∙ 청주시 “올해 김장은 청원생명 절임배추로 하세요” - 시중가 대비 1만원 저렴하게… 사전예약 할인 행사 진행 농식품유통과 O - ∙ 청주시,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 캠페인 참여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이상기후 대응 농업현장 지원 강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는 ‘일하는 기쁨’ 남부권·북부권에 차례로 문 연다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스마트농업으로 기후위기 해법 찾다 ○ × 농업기술원 ▸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코쿤, 글로벌 시장진출 성과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도, 적극행정으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 ○ × 노인복지과 ▸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충청권 간담회 성황리 개최 ○ × 행정운영과 ▸ 충북도, ‘1937 탄소중립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 기후대기과 ▸ 충북산림바이오센터, 코스맥스바이오㈜와 업무협약 체
□ 보은군, 전국 공무원 6,000명이 모인다…‘강철공무원 Run Festa’ 개최 충북 보은군이 오는 11월 1일, 전국의 공무원 6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 ‘2025 강철공무원 Run Festa in 충북보은’을 개최한다. 보은군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지방공무원,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과 가족,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축제로 ‘스포츠 도시 보은’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은공설운동장과 학림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강철공무원 6종 챌린지 △5km·10km 러닝대회 △슈퍼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강철공무원 6종 챌린지는 △심폐지구력(50m 달리기) △근력(로잉머신) △순발력(서전트 점프) △유연성 △근지구력 △전신 근력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체력과 강인함을 겨룬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추성훈 씨가 공무원들과 함께 6종 챌린지에 참여해 대결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러닝대회 코스는 보은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중동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5km 코스와 학림2리 버스정류장을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운영되며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서 한중일 문화행사 ‘문화집감’ 개최 - 24~26일 동부창고… 젓가락 장단 워크숍, 국제포럼 등 진행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 문화집감(文化執感)’을 펼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교류사업은 ‘2025-2026 한·일·중 3국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진행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에 청주가 최종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지난 8월 니가타에서 진행한 청소년 문화교류와 9월 중국 칭다오에서의 공예 워크숍에 이어 2025년 한·일·중 교류의 방점을 찍는 행사다. 이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문화제조창 본관 중앙 서가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젓가락×보자기’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흘간 펼쳐질 이번 교류 기간에는 ‘문화집감(文化執感)–젓가락으로 집고, 보자기로 감싸다’를 주제로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들까지 한 자리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