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8일(화) 오전 10시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야구 레전드 송진우 특강 참석 [10월 2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어제의 꿈과 내일의 희망이 함께 하는 ‘2025년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개최 × ○ ×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 유재영 (043-835-4633) 일반 증평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 ○ × 재무과 징수팀 김동준 (043-835-3321) 일반 증평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 (11월 28일까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 ×
세계가 모이는 화합의 장,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일본 니가타 시의회부터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우간다… 지구촌 집결 공예의 세상 짓기와 함께할 시간, 이제 보름 남짓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세계가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17일 일본 니가타시의회 의원 등 9인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미국, 영국, 호주, 우간다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이 공예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시간을 가졌다. 미국 국적의 데이비스 씨는 “전시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커서 하루종일 봐야 할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고, 동행한 미국 국적의 라이언 씨는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이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만든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고, 그만큼 다양한 표현과 창의적인 접근을 볼 수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본전시 중 카티야 트라불시의 ‘The Perpetual Identities Series(영속하는 정체성 시리즈’와 유디 술리스티요의 ‘SEJARAH YANG HILANG (The Lost History, 사라진 역사)’를 꼽으며, “작품의 형태는 실제로는 위험한 무기이지만 아름다운 장식을 통해 공예 작품으로 재탄
청주시립도서관, ‘부조리와의 싸움 : 까뮈, 사르트르’ 강연 개최 - 11월 4일, 11일 시립도서관서 진행… 17일부터 참여 신청 온라인 접수 - 청주시립도서관는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존주의 대표 작가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인문 강연 ‘부조리와의 싸움: 까뮈, 사르트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청주시립도서관 문화교실2(3층)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조만수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맡아, 20세기 문학과 철학의 거장인 알베르 까뮈와 장 폴 사르트르의 작품세계를 탐구한다. 특히, 노벨문학상을 수용한 까뮈와 거부한 사르트르의 상반된 태도를 중심으로 두 작가가 던지는 실존적 질문과 ‘부조리’에 대한 인간의 대응 방식을 함께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작품과 철학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인간 존재와 자유, 윤리의 문제를 사유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072)로 문
청소년의 오늘을 지키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원단 협력 강화 - 2025년 학교지원단 하반기 회의 성료-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가 10월 15일 ‘2025년 하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열고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3개교를 비롯해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 청주시청 청년정책담당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보호와 복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소개와 함께 각 학교별 청소년 관련 문제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실질적인 연계 및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학교에서의 문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담과 정서적 지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
도정정책자문단 신성장분과, 미래 신산업의 심장 ‘오창’을 가다! - AI 전환·배터리·방사광가속기 등 미래 성장동력 집중 점검 - 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 신성장분과(위원장 안병록)는 31일(금) 청주 오창 일대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BST-ZONE,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충북 미래 신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핵심 신산업 분야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 ICT디바이스랩 및 메타버스지원센터는 AI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인프라로서 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실증, 사업화를 종합 지원하고 있다. 분과위원들은 입주기업 현황과 장비활용 사례를 청취하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충북이 AI 창업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BST-ZONE(Battery Solution Testbed-ZONE)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기업지원 클러스터로서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 ▲MV
청주시새마을회,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 43개 읍‧면‧동서 연초부터 수집한 재활용품 결산 - 청주시새마을회(회장 유재곤) 산하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30일 가덕면 인차다락방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le), 절약(Reduce)의 약자로 환경보전을 위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자는 환경운동으로, 이번 대회는 청주시새마을회가 3R운동의 일환으로 43개 읍‧면‧동 조직에서 연간 수집한 재활용품을 수거업체에 매각하고 추진 활동을 결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43개 읍‧면‧동 새마을 회원들은 올해 초부터 헌 옷과 고철, 플라스틱,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하천 부유물 제거, 도로변 쓰레기와 폐비닐, 폐영농 자재 수거 등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공공시설 쓰레기 수거 활동 시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함께 환경보전 체험학습의 장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이날 수집한 재활용품은 1톤 트럭 50대 분량이다. 우수 읍‧면‧동 시상은 12월 열리는 ‘2025년 청주
□ 주요 군정 1. 음성군, 용인~충주(음성)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총력’ 다짐 - 음성군-롯데건설 간담회 개최...IC·휴게소 설치 적극 건의 □ 군정 소식 2. 음성군, 설성공원 경호정 안내판 ‘일제 잔재물’ 표기하여 재설치 3. 음성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회의 열어 군민불편 최소화...결빙 취약지역 집중관리 대책 수립 4. 음성군, 2026년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쇼케이스 개최 - 음성휴게소(남이방향) 방문객에게 품바축제 홍보 5. 음성군 홍보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생극면 주민자치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료 7. 생극전담의용소방대, 신차 무사고와 안녕 기원제 지내 ▣ 2025. 10. 31.(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금왕생활체육공원 / 2025 음성 작은학교 어울림 운동회 14:00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1. 음성군, 용인~충주(음성)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총력’ 다짐 - 음성군-롯데건설 간담회 개최...IC·휴게소 설치 적극 건의 음성군이 용인에서 충주(음성)를 잇는 약 55㎞ 구간의 왕복 4차
청주시 상당보건소 걷기 교실, ‘우리동네 쓰담’ 실천 - ‘한걸음 더’ 참여자, 금천배수지공원 일원서 환경정비 진행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9일 ‘한걸음 더, 바르게 걷기교실’ 참여자들과 함께 금천배수지공원 일대에서 ‘우리동네 쓰담’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쓰담은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건강한 걷기 습관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바른 걷기 자세를 실천하며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이런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상당보건소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실천과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청주시가족센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 여성용품 등 안심박스 50박스 배부 - 청주시가족센터(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운영)는 취약계층 여
[10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29.수) 충북교육청, 2025 교육전문직 관리자 실무협의회 개최 < 교육의 본질과 실용교육의 조화를 통한 교육 방향 모색 > × ○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박종화 043-290-2103 행사 ◎ (10. 29.수) 제천제일고, 신산업 분야 특화 진로특강 실시 < 미래 유망 산업 이해 및 탐구 기회 제공 > × ○ × 제천제일고 김경진 043-640-6245 [10월 29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화) 오전 10시 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단양군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빛으로 여는 단양의 밤’…야간관광도시로 새 도약 – 달빛과 스토리로 물드는 감성 야경, 단양의 밤이 달라진다 – 충북 단양군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야간관광의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최근 ‘단양군 야간경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하며, 단양읍 수변로와 단양강 잔도 일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야간관광 기반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단양의 자연·문화·스토리를 결합한 체류형 야간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열고, ‘자연과 감성의 빛’을 주제로 한 단양의 야간관광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적인 조명 대신 달빛을 상징하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연출과 온달 설화와 연계한 스토리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단양만의 야간경관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단양의 대표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단양 야경 10경’ 조성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