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개최 - ‘약용작물과 함께하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만나다’ 주제로 열려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풍리조트에서 약용작물 관련 연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용작물과 함께하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약용작물의 연구 현황, 사례 연구, 효능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날 학술강연 1부에서는 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연구소 이용욱 소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순진 박사가 각각 ‘국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의 해외 진출 및 향후 비전’과 ‘원예자원을 활용한 농업 활동의 치유 요소 및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학술강연 2부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이 ‘약용식물의 효능과 독성’ △한의약진흥원 김효정 박사가 ‘한의약소재 산업화 플랫폼으로 여는 K-헬스케어의 미래’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종환 연구관이 ‘한약(생약) 국제 기준규격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16일 목요일) 16:00 제천시 예술의 전당에서 충북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 참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행사 제22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 3회 군민체육대회 O 12시 O 일반 괴산군, 6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적극 독려 O X 행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괴산군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기탁 O X ▣ 괴산군 제28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3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날… 괴산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나누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5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관내 경기장 일원에서 송인헌 군수, 내빈,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2025. 11. 1.(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명암배수지 스테인리스 보강으로 수돗물 안전성 강화 - 600㎥ 규모 내벽에 설치… 부식‧오염 줄이고 유지관리 효율 제고 기대 정수과 O - ∙ 청주시 “가을 단풍 속 위협, 털진드기 조심하세요” -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활동 급증, 발열·발진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병대응과 O - 【2025. 11. 2.(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공공시설 내진율 향상’ 청주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평가 완료 - 보강 필요한 2개소서 설계‧공사 추진… 총 7개 시설 대상 순차 진행 하수처리과 - - ∙ 청주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1천명에 경품 지급 - 온누리상품권 5만원,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조례개정 추진 제천시가 공공기관 적극유치를 위해 이전공공기관 및 이주직원 혜택을 담은 「제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조례는 지난 10월 31일 입법예고를 통해 20일간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정례회에서 의결 후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 △공공기관 유치활동 지원범위 항목 추가 △이주직원에 대한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규정 △지원절차 규정 △환수조치 규정 등이다. 이주직원에 대한 구체적 혜택으로는 이주정착 장려금(200만 원/인, 최대 1,000만 원), 이주직원 자녀학자금(150만 원/인, 1회), 주택자금대출이자(300만 원/년, 최대 5년) 등이 있다. 조례개정의 주요요지는 이주직원 혜택 구체화를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선제적 대응 및 타시군과의 차별화된 인센티브제공으로 이전공공기관 노조 설득의 수월성을 확보하고 후보지 우위를 득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주직원 및 가족의 지속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제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등을 요건으로 하며 3년 이내 이전 시 환수를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인 2차 공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금) 오전 11시 영춘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금) 오후 2시 가곡 고운골자연학습원에서 열리는 토이캐슬 개원식 참석 단양 보발재, 단풍 절정!…가을빛 물결에 전국이 몰린다 – 주홍빛 단풍터널과 버스킹 공연까지… 올가을 단양 여행의 ‘핫플’ –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 명소 보발재가 형형색색 단풍으로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곡면 보발리에서 영춘면 백자리로 이어지는 소백산 자락의 고갯길인 보발재는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 양옆으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수놓은 ‘가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아침 햇살이 비치는 시간에는 단풍잎이 부드럽게 빛나며 터널을 이루고, 해질 무렵에는 노을빛과 어우러져 ‘가을빛으로 물든 단풍길’로 변신해 방문객들의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유혹한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보발재 전망대가 인기를 더한다. 높이 8m, 너비 32m, 면적 1,040㎡ 규모의 2층 구조 전망대에서는 단양의 산과 굽이진 단풍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인증샷 명소로도 급부상
충북도, ‘제3차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 개최 - 완화와 적응, 두 축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 공유 및 역량 강화 - 충북도는 29일(수) 환경생태교육의 중심지인 청남대에서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와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완화)’과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후위기 적응대책(적응)’의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한국환경연구원 김태형 책임연구원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취약지역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고령자, 아동, 저소득층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도와 시·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해당 공모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올해 총사업비 2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 등 4개 군에 차열페인트 설치, 폭염대응 쉼터, 쿨링포그, 결빙 취약지 개선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충청북도 탄소중립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목) 오후 4시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공무원 초청 힐링교육 개회식 참석 ‘지질관광 선도도시’ 단양, 전국이 배우러 온다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후 전국 지자체 ‘단양 모델’ 벤치마킹 붐 – – 지질·문화·역사·생태 아우른 융합형 관광정책, 지속가능 발전의 본보기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지질관광의 교과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단양을 찾는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단양의 성공적인 지질공원 운영과 주민참여형 관광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는 기관이 폭증하면서, 단양은 명실상부한 ‘지질관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 경북, 충남, 충북,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단양군을 찾아 지질관광의 선진 사례를 직접 배우고 있다. 방문단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과정과 단계별 추진 전략, 주민참여 운영시스템,
□ 보은군,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 전통의 멋과 가을의 흥이 어우러진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 속리산이 전통과 풍류로 물든다. 보은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통적 의미를 지키면서도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속리산이 지닌 고즈넉한 정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통을 즐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의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제46회 보은군민속예술경연대회’가 열려11개 읍·면 대표 풍물단이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이어 속리산 축제의 백미인 ‘영신행차’가 속리산 거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기마대, 취타대, 청사초롱팀,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이 속리산의 장엄한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속리산의 대표 의식인 ‘속리산 산신제’가 주무대에서 봉행되며, 1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2025. 10. 27.(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명암유원지부터 청주랜드까지, 도심 속 꿀잼공간으로 재탄생 - 유휴시설 공간 혁신·놀이공간 확충·생태체험 확대… 체류여가 생태계 구축 - 꿀잼도시 청주, 시민이 머물고 즐기는 가족형 여가공간 확장 대변인, 공공시설과 등 O - ∙ “건강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출범 - 친환경 우수식재료 공급으로 학생 건강, 농민 소득 개선… 11월부터 시행 농식품유통과 O O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10억원 돌파… 2년10개월 만 - 첫 지정기부사업 모금도 목표액 달성… 감사 행사 진행 자치행정과 - - ∙ 청주시, 청소년 자유공간 ‘놀다락’ 1호점 개소 청년정책담당관 O O ∙ 청주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떠나자, 꿈드림 IN 제주! 서청주 꿈드림, 우리 지금 수학여행 중!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경험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수학여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이번 수학여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으로 단순히 관광을 넘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체험 장소는 사전 회의를 통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수목원 테마파크, 푸른숲 도치돌, 3D착시아트, 레일바이크 체험▲활동소감 및 사진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단체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교 밖 청소년도 친구들과 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게 감사했고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웃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라고 밝혔다. ▶ 김남진 센터장은 “제주도 수학여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