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6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5월 9월(목) 누리집에서 확인 - - 응시율: 90.55%(전년대비 2.2% 증가) - 합격자 발표일: 2024. 5. 9. (목), 10시,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6일(토)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총 1,1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 총 1,025명이 응시하여 90.5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3년 제2회 1,100명 88.35%보다 2.2%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제1회 897명 ▲2021년 제2회 882명 ▲2022년 제1회 943명 ▲2022년 제2회 893명 ▲2023년 제1회 1,054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한국공예관,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를 향한 세 번째 심포지엄 함께 할 참여자 모집 - 25일(목) 오후 2시 3차 심포지엄... 19일(금)까지 참여시민 모집 -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하는 공예도시’ 주제로 펼쳐질 담론의 장에 초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하는 공예도시 청주를 위한 세 번째 담론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오는 25일(목)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도시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심포지엄을 앞두고 오는 19일(금)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된 국제 네트워크다. 국내 첫 공예전문 미술관인 공예관을 비롯해 24년의 역사를 가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개최도시인 청주시는 현재 공예분야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청주대학교·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한 공예관은 이번 세 번째 심포지엄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를 꿈이 춤추는 무대로! 청주문화재단 ‘꿈의 무용단’강사 모집 - 15일(월)까지, ‘2024 꿈의 무용단 청주’와 함께 할 주강사 4인 모집 - ‘몸’과 ‘춤’을 통해 아동ㆍ청소년의 내면을 성장시킬 기회 청주를 꿈이 춤추는 무대로 만들 ‘꿈의 무용단’이 그 소중한 과정을 함께 할 주강사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5일(월)까지 ‘2024 꿈의 무용단 청주(예술감독 진향래)’를 이끌어 갈 주강사 4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청주문화재단이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공모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5년간 최대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을 소통 수단으로 삼아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춤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강사 응모 자격은 무용 관련 분야에서 학사 이상을 취득한 자로, 창작 공연 분야 또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주관대행사 공모 - 국악의 미래지향적 가치 공유 및 국악산업 거점 위상 강화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주관할 대행사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행사 선정은 제안 공모를 한 뒤 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대표업체를 포함한 5개 업체 이내에서 공동수급 입찰도 가능하다. 공고기간은 5월 23일까지로 입찰 참가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5월 23일 17시까지 조직위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대행사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12일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영동읍 영동힐링로 30)에서 제안요청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달 8일까지 조직위에 사전등록하여야 한다. 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는 단독 또는 공동수급 대표업체로서 입찰에 참여할 수 없으니 유의하기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나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 분야의 상징성을 보유한 충북 영동에서 개최하는 국악엑스포로,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 성공 개최에
(충북데일리) 제판분리 3주년을 맞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의 성적표다. 한금서는 작년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말 '첫 배당'도 실시했다. 11.1% 지분을 보유한 한투PE를 대상으로 약 15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미래 성장성을 입증함은 물론 향후 IPO 가능성에 대한 투자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 한화생명 역시 한금서의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에 힘 입어, 지난해 신계약 APE 전년 대비 52% 상승, 보장성 APE 전년 대비 114%로 대폭 증가하며, 작년 한 해만 신계약 CSM 2.5조원 달성을 기록했다. GA영업의 근간인 FP들의 소득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221만원에서 2023년에는 6,942만원까지 상승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7,139만원까지 올랐다. 3년 만에 2배 가까운 기록적인 성장이다. 꿈의 소득이라고 불리는 1억원 이상도 전체 FP의 22.8%에 이른다. 국내 100대 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5,356만원 이고, 업계
(충북데일리)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5회 호스트 황정음이 거침없는 폭탄 발언과 역대급 드립이 난무하는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 황정음은 오프닝부터 거침이 없었다. 신작 관련 신동엽의 질문에 '저도 이제 탈출해서 부활하려고 한다'라며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밈과 패러디의 집약체 '나는 돌싱' 코너에서는 버거집을 운영하는 돌싱 건물주로 등장, 서류만 깨끗하다면 돌돌돌돌돌싱도 괜찮다고 외치며 파격 웃음을 던졌다. 여기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띠드 버거' 애교까지 시전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고의 인기 걸그룹 슈가의 리더 황정음도 소환됐다. '이소라 신동엽의 음악도시' 코너에서 황정음은 특정 단어에 까칠한 그룹 슈가 리더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고, 여기에 크루들이 연기한 SG워너비가 등장해 황정음과의 불편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황정음은 웨딩 플래너로도 변신했다. '미래의 스드메' 코너에서 황정음은 예비부부 혁수 영미 커플에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홍종숙 증평군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25일 열린 제19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가족해체 등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독사도 늘어나고 있어 고독사 문제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닌 나와 이웃의 문제가 되고 있다”며 심각성을 알렸다. 이어 “증평군의 1인 가구 역시 꾸준히 증가해 2022년 6,377가구로, 전체 가구의 38.4%를 차지한다”며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만큼 고독사 위험군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증평군이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에서 홍 의원은 적극적인 발견, 사회와의 연결, 꾸준한 관심으로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고독사 실태조사를 실시해 위험군 발굴 및 유형화를 통한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하며 가족, 이웃이 서로 안부를 묻는 문화 확산과 함께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독사가 정신건강과 연관되는 만큼 주민들이 쉽게 지역사회 마음건강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25일 목요일) - 오전 10시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충북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2. 괴산군장애인체육회,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출정식 개최 <사진제공> 3. 괴산군, 고추 적기정식 및 재배관리 당부 4.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 화재피해 가정에 성금 전달 5.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사랑의 자장면 점심 나누기 ▣ 괴산군, 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 괴산군장애인체육회,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출정식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3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제18회 충북장애인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군은 탁구, 론볼, 역도 보치아 등 14종목에 선수 110명, 감독·코치 20명, 임원 55
청주 출신 장백순 조각가 백미 300kg 기탁 - 장백순 작가 기획 초대전 축하 백미 300kg 기탁 - 청주시는 조각가 장백순이 17일 갤러리 예술곳간에서 개최된 기획 초대전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300kg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차영호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조각가 장백순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대전에서 받은 소중한 마음을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작가님의 마음을 담아 복지시설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 말했다. 조각가 장백순은“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했다” 며, “앞으로도 청주출신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 작가는 청주 오창 출신으로 청주와 서울, 중국과 뉴욕 등 국내외 개인전 20여 회, 초대·단체전 200여 회에 참여했다. 이번 장백순 작가 기획 초대전 '율'은 상당구에 위치한 갤러리 예술곳간에서 오는 4월 25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찾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답을 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표현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충주시, 청사광장 정비 순항 중! 배수 정비, 지하 주차장 기능보강 등 안전대책 보완 - 충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청사 광장 공사가 공정에 맞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안전대책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광장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를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장의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 후 방수 등 안전 처리를 진행한 뒤 잔디, 투수 블록 등의 마감재를 활용한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도시 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장 정비 예산의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 방수, 배수처리, 바닥 면 교체 등 시설구조 안전대책을 통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된다”며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