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일나라 테마공원, 봄기운 완연... 봄소풍 갈까? 봄 기운 가득, 각종 행사 및 봄 나들이 장소로 인기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랜드마크’,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과일이 생산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한지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천혜의 자연이 만든 과일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공원의 상징인 100년 배나무는 올해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풍기며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이 20그루의 배나무들은 110살 정도로 추정되며, 신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20~150㎝ 정도이다. 공원에서는 사과, 포도, 배, 복숭아, 자두 등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한 다앙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동 과일을 이용한 요리 및 가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용객이 많아 체험일 5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최소 인원은 10인이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봄을 맞아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공원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은 평상시에 아이들이
1.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2.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푸드트럭 5대 영업 개시 3. 동국제약(주), 도민 체전 후원금 800만 원 전달 4. 진천군, 2024년 농업인 대학 입학식 개최 5. 덕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가대표 사인회로 시작하는 남다른 규모 자랑 - 진성, 김연자, 나태주, H1-KEY, 김다현, 윤준협 등 세대별 인기 가수 대거 출연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천군은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다.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진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
청주시 서점조합, 도서교환권 500만원 기탁 -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 청주시 서점조합(조합장 임준순)은 12일 시립도서관을 찾아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서교환권(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립도서관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손민우 본부장과 임준순 청주시 서점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도서교환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신청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다양한 읽을거리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게 매년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 서점조합은 도서 판매를 통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도서교환권을 기탁하고 있다.
1. 영동군 토요장터, 전통시장으로 놀러오세요! 오는 20일 문화공연 시작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충북 영동군이 ‘2024 전통시장 토요장터 및 문화공연’를 열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올해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토요장터와 문화공연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오는 20일 열리는 행사에는 △평양공연단 △시장밴드 △플라멩코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보부상 노래방이 상시 운영돼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초콜릿 만들기 △연탄불 구워먹기 △전통놀이 등의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 △맥주 시음(야간)행사가 열린다. 그밖에 영동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당일 영수증에 한함)을 구매할 경우 즉석복권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5회에 걸쳐‘토요장터 및 문화공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상반기 이후에도 9월까지 계획중이며, △축하공연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전통시장 골든벨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또한 △천연염색 △쥬얼리 △컵과일 등 10여 개의 프리마켓 점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군 관계자는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업그레이드 -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 제천시는 제천역 관문시장인 역전한마음시장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하여 2개년에 걸쳐 약 8억원이 지원되고, 올해는 1년차 사업비 4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KTX-이음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고,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해 4만 명에 이르는 등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매출 증가 등을 유도하여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보면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먹거리 개발 ▲시장 기반시설 조성 ▲3대서비스(고객신뢰, 편리한 결재, 위생 청결) 및 2대 역량강화(상인조직강화, 안전관리) 확립 ▲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
□보은군-보은교육지원청,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보은군은 4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은 교육 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은진 보은교육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회의 주요내용은 △작은학교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협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추진 협조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사업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제안 등 총 5개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을 교육 강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보은에 정주하며 군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가재울청소년센터, 디지털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소년센터는 가재울청소년
(충북데일리)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흥미진진'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흥미진진은 불교박람회 기간 야외 전시관에서 상시 운영된다. 관객참여형 예술 전시 '공덕쌓기'는 '공덕을 쌓는다'는 불교 용어를 차용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이 특별전은 일방적인 관람이 아닌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내면에 쌓아두었던 자신의 공덕을 꺼내 상자에 담고 꾸미고 쌓아 올려 하나의 탑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또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전통,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프로그램이 5일부터 7일까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5일은 아로마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조화를 꾀하는 '아로마명상(현이T/에이와)'을 비롯해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조유빈/한국싱잉볼협회) △으랏차차 전사자세(조민정/요가프로젝트) 등 요가와 명상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n
(충북데일리) 빛과 음악을 통해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오른 빛의 시어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클림트&가우디'展을 운영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골든 시크릿(Golden Secret): 황금 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는 빛의 시어터 개관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별 기획전 '클림트&가우디'展과 연계해서 진행하며 황금 열쇠 3돈을 비롯해 풍성한 경품이 준비됐다. 전시 관람 중 인터미션에 노출되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 풀이와 함께 티켓 이미지를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빛의 시어터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황금 열쇠 3돈(1명) △2등 '디 오리지널 골드바 위스키'(5명) △3등 빛의 시어터 차기 전시 초대권 2매(10명) △4등 굿즈 럭키박스(20명) △5등 '벨기에 알버트 골드바 초콜릿' 3입(3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 '벨기에 알버트 코인 초콜릿'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될 예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 “공명선거로 군민이 승리하는 선거 만들겠다.” 민주당 지역위, 4개군 동시 공명선거 감시단 발족 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4개군 동시로 ‘공명선거 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지역위는 매번 선거때마다 나타나는 금권선거 양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깨끗한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공명선거 감시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역위 관계자는 “최근 특정후보쪽에서 향응과 금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며, “공명선거 감시단은 이러한 불법 행위를 반드시 찾아내고 선관위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에서는 서로 얼굴을 잘 알고 있어, 감시효과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 민주당 충북도당에 협조를 얻어 도당 소속 전문가들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공명선거 감시단은 금권, 불법 선거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여, 그간 금권선거로 얼룩진 지역의 오명을 벗어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동남4군 공명선거 감시단은 남은 선거기간은
1. 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가동 22개반 66명 상하반기 1회씩 실시.... 충북 영동군이 올해에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가동한다. 3일 군에 따르면 22개반 66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상·하반기 전국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각 부서의 벤치마킹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7일 관광과에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을 위해 충남 홍성군의 스카이타워와 서천군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과에서도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시의 구룡포 아라광장과 경주시의 황리단길을 찾아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상반기에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전북 완주군) △공설종합장사시설(충남 보령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경북 상주시) △농업인 교육장 설비 보강(경기도 화성시) △통합이동지원센터 운영(충북 단양군) △양방향 재난 문자서비스(경북 경주시) 등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결과보고서 작성해 내부 전산시스템 게재하는 등 모든 직원들과 공유해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