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일하는 밥퍼’ 1일 3천 명 돌파기념 「행복한마당」 개최 ○ × 노인복지과 ▸ 충북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도 선정기관 전달식 가져 ○ ○ 복지정책과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2025년 중기부 우수특구 선정 쾌거 ○ × 에너지과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우리동네 안심 순찰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자치경찰위원회 ▸ 충청북도4-H회 두 지도자, 정부포상 수상 영예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공예가 지은 새로운 세상…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여정 마무리 - 60일간 40만여명에 감동 선사하고 2일 폐막… 상실의 시대, 공예의 가치 확인 - 인도와 영국으로 이어질 여운, 15번째 청주공예비엔날레 시계는 벌써 움직여 청주가 설계하고 공예가 지은 새로운 세상은, 견고하고도 아름다웠다. 그 세상에서 감탄하고 환호하며 감동한 관람객 총 40만여 명.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60일, 1천440시간, 8만6천400분의 공예 여정이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2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60일간 이어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폐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과 다음 세대 홍보대사들, 역대 최장기간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도슨트와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의 작별을 고했다. 청주시립무용단의 두드림을 시작으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 문화예술산업과 ▸ ‘2025 충북어린이집 워크숍’ 개최 ○ ○ 복지정책과 ▸ ‘2025년 충청북도 명장’ 4인 선정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오송,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도약 ○ × 바이오정책과 ▸ 기상변화 속에서도… 데이터가 농가 경쟁력을 높였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5.1대1, 사립 15.1대 1 ◈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응시 현황 ○ 경쟁률: 공립 5.1대 1, 사립 15.1대 1 - 공립 일반 262명 선발 1,326명 응시(경쟁률 5.1대 1) - 공립 장애 22명 선발 4명 응시(경쟁률 0.2대 1) - 사립 일반 49명 선발 742명 응시(경쟁률 15.1대 1) * 공립 일반 및 사립 일반의 지원 인원에는 공․사립 동시 지원 663명이 중복 산정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2일(토), <2026학년도 충청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을 금천중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 A ▲3교시 전공 B로 치러졌으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실시되었다. 이날, 공립 일반 분야는 26개 교과 262명 선발에 1,326명이 응시, 평균 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립 장애 분야는 14개 교과 22명 선발에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이음사업 우수사례공모전 체험수기 부문 ‘교육부장관상’수상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김남진)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꿈이음사업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체험수기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현숙 청소년지도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꿈이음사업을 담당하며 지난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이번 체험수기에는 이러한 과정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이야기와 현장에서 느낀 소명, 그리고 청소년들의 변화가 진솔하게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죽공예, 클라리코 악기, 미술·과학 활동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이현숙 청소년지도사는“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 준 청소년들이 만들어 준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이음사업 우수사례공모전은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연대와 나눔의 축제, 봉양·금성·송학 연합 플리마켓 개최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재연)가 주관한 ‘3개 읍·면 연합 플리마켓’이 지난 11월 15일 성황리에 열리며 지역사회 연대와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금성 ‘비단꽃길’(2021년), 송학 ‘들락날락’(2022년), 봉양 ‘와글와글’(2025년) 플리마켓이 각 지역에서 주민 주도형 경제·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 지역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부스 설치와 먹거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에 화답하듯 개장과 동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물품 판매 부스는 물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 경품 행사까지 마련돼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전을 부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중고마켓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송학
충북도 ‘일하는 밥퍼’ 참여 인원 30만 명 돌파 - 10만 돌파 이후 반년여 만 3배 이상 증가… 복지혁신모델로 자리매김 -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이 11월 17일 기준으로 누적 참여 인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불과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복지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한 전국 유일의 복지 혁신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일하는 밥퍼’는 지난해 7월 청주 상당공원에서 무료 급식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돼 올해 5월 12일 10만 명을 돌파하고, 8월 29일 2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11월 17일 누적 참여 인원 3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초기 10만 명 달성 후 20만 명 달성까지 약 3개월 반, 20만 명 달성 후 30만 명까지는 약 2달 반 정도 소요되는 추세로, 지속적으로 참여 인원이 늘고 있으며, 올해 1월 일평균 참여 인원 700명으로 시작하여 지난 11월 3일에는 3,065명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충북도는 이러한 확산세에 발맞춰 추가적인 일감 확보를 위해 도내 기업·농가·소상공인을 직접 방
1. 영동 도마령, 짙게 물든 단풍…가을 정취로 물든 24 굽이 고갯길 — 영동의 대표 관광명소 ‘도마령’, 단풍 절경으로 가을 손님맞이 —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명소 도마령(刀馬岺)이 만추의 정취로 짙게 물들며, 가을의 절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발 840m의 도마령은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24 굽이 고갯길로, 남쪽으로 각호산과 민주지산, 북쪽으로 삼봉산과 천마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굽이마다 휘돌며 이어지는 길 위로 붉게 물든 숲이 드리워져, 한 폭의 수묵화처럼 운치를 자아낸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된 도마령은,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가진 고개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금은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어우러지며 늦가을의 절정을 장식하고 있다. 차량으로 오르내리며 굽이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 문을 연 도마령 전망대는 올가을 단풍철을 맞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높이 14m, 너비 10.4m 규모로 조성된 이 전망대는 778.9㎡의 넓은 데크
【2025. 11. 8.(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0일부터 신청 접수 - 취약계층 유‧청소년, 장애인 대상… 28일까지 누리집 또는 행복센터 신청 체육교육과 O - ∙ 청주시, 지북정수장 입상활성탄 교체 완료 - 올해 2개지 교체로 입상활성탄 전체 교체… 고도정수처리 공정 강화 정수과 O - 【2025. 11. 9.(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독감 환자 급증…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하세요” -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수 1천명당 22.8명,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감염병대응과 O - ∙ 청주시 오송물결정원, 주민 손길 더해 가을정원으로 변신 - 수도용지 1.4㎞ 대상, 민‧관‧공 협력
세상으로 한 걸음! 충북-야마나시 청소년, 우정으로 하나 되다 – 2025 청소년 국제교류, 문화로 통하고 마음으로 이어진 글로벌 교류 현장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충청북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교류활동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다. 이번 국제교류는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 간의 청소년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양 도시는 격년으로 청소년을 파견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충북도 청소년 10명은 충청북도 상호결연 지역인 야마나시현을 방문, 야마나시현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문화 관광지 탐방 △일본 고등학교 수업 참관 △전통 요리 만들기 체험 △야마나시현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이번 국제교류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