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 총 3,004톤 매입…농가 자금난 완화 기대 - 충주시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총 3,004톤(산물벼 857.6톤, 건조벼 2,146.4톤)을 매입한다. 이중 산물벼 857.6t은 주덕RPC에서 지난 31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벼 2,146.4t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입을 진행한다. 건조벼 매입은 각 읍면동의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며, 농가에서 운송하기 적합한 장소로 엄정면 용두창고를 포함한 총 10곳이 지정됐다.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4만 원(40kg)을 선지급하고, 12월 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한 최종 정산금을 추가로 지급해 농가의 수확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엄격히 시행해 매입 현장에서 참드림, 알찬미 이외 품종 매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김진석 충주부시장은 매입 현장을 방문해 “가을장마와 해충 피해
단양, 세계가 주목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뚜렷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단양의 자연이 ‘글로벌 명소’로 도약 – – 두산활공장·고수동굴·만천하·구인사 등 외국인 인기 코스 급부상 – 자연이 경쟁력인 단양이 이제 세계인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받은 이후 단양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서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두산활공장과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구인사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방문 비율이 크게 늘어나며, 단양의 자연과 문화가 세계 관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예년보다 약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체감되고 있다. 숙박·레저·식음업계를 중심으로 외국인 단체와 개별 여행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 두산활공장은 단양강을 굽이돌며 내려다보는 탁 트인 조망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패러글라이딩 포인트’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각종 여행 플랫폼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후기와 영상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으며,
팔공산 깊은 숲속 조용히 문을 연 '이비티에스 청춘산장'에서 충청, 대전센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곳은 단순한 쉼의 공간이 아니라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배우고 머무는 미래의 교육센터이자 마음을 내려놓고 회복할수 있는 힐링의 산장입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청주지국은 25년11월정기봉사활동을 조합원 8명 및 충청2개지국 20 여명과 (교육관..객실 및 실내,창고,화장실) 청소를 실시 했습니다. 주변엔 화사한 단풍으로 물들어져 있고 봉사 보다도 우리를 더욱더 힐링 시켜주는 보람찬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6일(목) 오전 11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증평군양성평등기금사업 우리함께 아나바다 참석 [11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 미암3리 숙원 해결...평면교차로 완공, 교통안전·생활편의 ‘대폭 개선’ (2018년 주민 민원에서 시작...군·보은국토관리사무소 협력 결실) × ○ 오전11시 × 건설교통과 토목팀 김정아 (043-835-3822) 행사 증평군, 2025 하반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산업재해 예방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독감 예방 수칙 집중 교육) × ○ 오후2시 × 재난안전과 중대재해팀 김태균
‘충청북도 연료전지 확대보급 간담회’ 개최 -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달성을 위한 잰걸음 - 충북도는 24일(월)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연료전지 확대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6월 14일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2026년부터 본격 도입될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에 대비하여, 충북의 낮은 전력자립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군·한전충북본부·연료전지협회·유관기관·연료전지 제조기업·도시가스공급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의 전력자립률은 ’21년 7.8%, ’22년 9.4%, ’23년 10.8%, ’24년 15.8%로 여전히 낮아,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와 산업단지 전력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충북 연도별 전력자립률 : ’21년(7.8%), ’22년(9.4%), ’23년(10.8%), ’24년(15.8%) ** ’24년 전력자립률(15.8%) = 전력발전량(4,355GWh) / 전력소비량 (27,567GWh) *한전전력통계(‘24년) <분산특별법 주요내용>
김창규 제천시장, 2026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김창규 제천시장은 11월 24일 열린 제352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내년도 시정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김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제천시는 투자유치와 관광진흥이라는 양대 발전축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첨단산업 중심경제도시로 성장했다”며 “2026년은 신성장 업종 중심의 기업 유치와 중부권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를 목표로 도시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동안 3조 4,147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성장 기반을 탄탄히 구축할 수 있었고, 경제뿐 아니라 문화·관광·복지·농업 등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네 차례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전년 대비 30% 이상 증액한 2,659억 원 규모로 확보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핵심사업을 마무리하는 내
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 주관,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로 청년이 주도하는 골목 상권 활성화 -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지원하는 청년 정책사업이다. 이번 축제는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건국대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플리마켓·체험부스·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참가자 가요제,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스마트폰과 드라이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주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봉방동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
마침내 청주에서 충주까지 차로 50분에 달린다! -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5. 11. 18. 음성 소이~충주 대소원 10.7㎞ 추가 개통 -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3공구 음성군 소이면에서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까지 10.7㎞ 본선구간을 ’25. 11. 18. 12시부터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주시 상리터널부터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까지 40.4㎞를 자동차 전용도로로 달릴 수 있어 도내 반나절 생활권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특히, 올해 12월에 3공구 충주 대소원면 신촌교차로에서 중앙탑면 검단교차로까지 4.2㎞구간과 4공구 충주 금가면에서 제천 봉양읍까지 13.2㎞ 구간을 개통하면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1년 실시설계를 끝내고 2017년 첫 삽을 뜬 이후 15년만에 완전 개통을 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개통을 서두르기까지는 국토부와 충북도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총사업비 1조 30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에 2~3공구 조기개통을 위해 올해 사업비만 711억원을 투입한 것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충북 북부권과 중부권, 청주권의 물류와 인적 교류가 더욱 원활해져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물
【2025. 11. 18.(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쿠팡이츠, 이동노동자 안전 및 이륜차 소음 개선 협약 -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교육 프로그램 등에 협업키로 기업지원과 O O ∙ 청주시 빈집, 시민 손길로 ‘우리동네 텃밭농장’으로 재탄생 - 도심 속 공터 889㎡, 녹색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도시농업관 O - ∙ 청주시, 아동학대 없는 도시 향한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 노력 - 19일부터 ‘아동학대 예방주간’… 시, 종합 대응체계 점검 아동복지과 O - ∙ 청주흥덕도서관, 시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오송도서관 O - ∙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기업지원과 O -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화학사고 수습 국면 - 사업장 내 잔여 VAM물질(지하저장시설 5개소) 반출 처리 완료 - 원주청, 화학사고 조사단 영향 조사 착수 및 피해 보상 절차 준비 - 화학물질안전원, 완전한 사고수습까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유지 2. 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기원 홍보부스 운영 -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 공감대 형성 □ 군정 소식 3. 음성군, 민·관·경 합동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실시 4. 음성군, 하반기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진행 5. ㈜태우, 음성군수어통역센터에 ‘차량지원’ 6. (재)음성군장학회, 2025년 우수대학교 탐방 사업 추진 7. 음성군 공직자,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8. ‘함께 걸으며 가까워진 우리‘...음성군 북한이탈주민 남이섬 탐방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 10. 주식회사 로그이앤씨,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기탁 11. 충북우수숙련기술인협회, 기능 봉사활동 추진 12. 선한이웃사랑회, 금왕읍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봉사 13. 대소면 오류2리 경로당, 충북 모범경로당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