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브런치콘서트 ‘굿모닝 클래식’4월 24일 개최 - 문화가 있는 수요일 오전은 청주시 교향악단과 함께 즐겨요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24일(수)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 ‘굿모닝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런치콘서트는 청주시립예술단이 10년 넘게 진행해오며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회로, 4개의 예술단이 순차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소규모 공연이다. 4월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아침에 들으면 좋은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반할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피아졸라의 사계中 ‘봄’ 과 ‘여름’ 등을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멋진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4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단원들의 조화로움과 단원 개개인의 수준 높은 연주를 청주시민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무겁지 않으면서도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
(충북데일리) 환경부는 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고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정수장 435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 상황과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고려,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된다. 실태점검은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인 7개 유역(지방)환경청 및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를 비롯해 지역별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진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435곳의 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장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관리현황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 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은 전문기관(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의 기술지원, 추가 실태점검 등을 통해 시설 또는 운영방법의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21년부터 2
1. 영동군·LH, 황간어울림센터 건립 실시협약 체결 충북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8일 황간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조은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간어울림센터는 황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총 176억 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간면 마산리 2-4 일원에 조성된다. 사업부지는 3,132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다목적실 △강의실 △대합실 △마을카페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2층에는 마을 관리 협동조합과 공유주방이 위치해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공공임대주택 40호가 조성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황간어울림센터의 건립과 이후 공공임대주택의 임대 공급, 운영 관리를 하게된다. 올해 6월에 착공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황간 어울림센터는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황간어울림센터가 조성되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
1.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진천서 열려 2. 진천군, 혁신도시 공원에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3.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에‘한문철 변호사’ 초빙 4. 진천군,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진천 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제44회 진천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기업체협의회 월례회 = 오후 6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진천서 열려 -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동행 초평호 미르309, 이상설 기념관 답사 충북 문화관광해설사(회장 임훈) 연찬회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 특별보좌관, 송기섭 진천군수,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북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사기진작과 해설 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진천을 찾아 기념식뿐만 아니라 최근에 준공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들을 참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이버 활동명 김미드와 한국관광공사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김덕식 영향력자를 초청해
(충북데일리) 쿠팡은 최근 한 달 간의 고객들의 도서 구매 패턴을 분석해 반응이 뜨거운 베스트셀러 10권을 31일 공개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지난 9월 발행된 후 5개월 연속 쿠팡 도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인기 분야인 철학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두들북 2종 세트 아기상어 + 핑크퐁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3:엉뚱 도전 속에 숨은 과학 상식(3권), 초등 필수 백과 : 초등학생이라면 이것만은 꼭! 등이 유아동 분야에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소설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다. '이달의 출판사' 코너는 출판사의 출간 방향과 인기도서를 고객에게 소개한다. 새로 출판하는 신간을 보고 싶은 고객은 '화제의 신간' 코너를 확인하면 된다. 와우회원은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배송비 없이 로켓배송이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고객들이 각자 필요와 취향에 맞는 도서를
제천시 경제 관련 지표 맑음, 봄바람 산들산들 - 제천시 여성고용률, 상용근로자 수 등 고용 지표 및 출생률 상승 - 충북 제천시가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여성고용률, 상용근로자 수, 고용보험가입 인원 등 고용 지표와 출생률 국세징수액이 증가하는 등 경제 관련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15~64세 경제활동인구 고용률은 69.9%로 5년전 동기 대비 4.1%p 증가하였으며, 여성고용률도 63.1%로 5년전 동기 대비 5.3%p 증가해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보여주는 상용근로자수도 6,700명 증가한 39,000명으로 나타났으며, 고용보험 가입인원도 4,100명이 늘어난 25,900명으로 집계되었다. 제천시는 특히 30~49세 여성고용률이 68.6%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추진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는 제천시가 도내 인구소멸 지역 중 합계출산율 1위의 수치를 기록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최근 인구 13만 수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의 입장에서 여성 고용률 증가가 더 의미
1. 9만 진천군민이 만든 보재 이상설 기념관 드디어 준공 2. 진천군, 2024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 운영 3. 진천군, 정신건강 가족협회와 함께하는 벚꽃 여행 4. 진천군, 참여형 진로 체험 연극‘드립소년단’선보여 5. 진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진천읍 일원에서 진행되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현장을 방문 9만 진천군민이 만든 보재 이상설 기념관 드디어 준공 충북 진천군의 역점 사업이자 9만 진천군민의 염원이었던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선생의 순국일인 3월 31일에 맞춰 준비된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준공식이 기념관(진천읍 이상설안길 14)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정선용 충청북도행정부지사,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종찬 광복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장주식 이상설기념관건립추진위원장, 이현원(외손녀) 씨와 유족, 경주이씨 화수회, 종친회, 기념관 건립 기부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말 주심포 양식과 현대식 건축기법을 활용해 살아있는 역사 공간으로 태어난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은 약 82억 원의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 5곳 지정 - 체계적 마케팅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전담여행사 지정 - - 관광형 생활인구 유치,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 등 기대 -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한층 더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제천시는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는 ▲ 굿모닝여행사 ▲ 동백여행사 ▲ 아름여행사 ▲ 여행공방 ▲ 홍익여행 등 총 5곳으로, 지난 3년간 제천시 단체관광객 모객 실적, 모객 능력 및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지정했다. 전담여행사의 주요 활동 목표는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디지털 관광주민증), 주요·신규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이며 제천시는 전담여행사의 활동실적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담여행사 지정으로 기존 추진 중인 마케팅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략적인 사업전개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관광마케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담여
진천군, 2024년 4월 승진내정자 발표문 □ 5급 승진(7)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 배 경 석 승진내정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주사 윤 경 순 승진내정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이 태 주 승진내정 민원토지과 지방시설주사 김 태 옥 승진내정 식산업자원과 지방환경주사 김 영 숙 승진내정 건설교통과 지방시설주사 은 민 호 승진내정 건강증진과 지방의료기술주사 허 선 미 승진내정 총 7명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1일 목요일) - 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기금 조성 협약식 참석 보도자료: 1.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2. 장우성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3. 괴산군 청안면, ‘2024 청안팝콘축제’ 개최 <사진제공> 4. 괴산군, 어르신들 힘들면 '노랑의자'에 앉았다 가세요 5. 괴산군보건소, 2024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실시 ▣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9일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김종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과 함께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을 세심히 살피면서 주민 이용 불편사항과 시공상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괴산행정문화타운은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국비 126억원, 군비 70억원을 들여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회의실, 행복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