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LH, 황간어울림센터 건립 실시협약 체결 충북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8일 황간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조은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간어울림센터는 황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총 176억 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간면 마산리 2-4 일원에 조성된다. 사업부지는 3,132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다목적실 △강의실 △대합실 △마을카페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2층에는 마을 관리 협동조합과 공유주방이 위치해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공공임대주택 40호가 조성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황간어울림센터의 건립과 이후 공공임대주택의 임대 공급, 운영 관리를 하게된다. 올해 6월에 착공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황간 어울림센터는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황간어울림센터가 조성되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
【2024. 3. 27.(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호주 더보시와 교류협력 방안 모색 - 매튜 디커슨 더보시장 일행 청주시 방문… 이범석 청주시 시장 접견 기업투자지원과 O O ∙ 청주 일반·오창과학산단, ‘산업단지 환경 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선정 - ‘아름다운 거리 조성’, ‘노후공장 리뉴얼’ 2개 사업 패키지로 공모 건축디자인과 O - ∙ 청주시, 비도시지역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 정비 용역 착수 - 용도지역 변경기준 마련, 토지사용 현황에 맞게 용도지역 변경 신성장계획과 - - □ 2024. 3. 26.(화)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벼 민간재고물량 식량원조곡으로 활용 농식품유통과 2. 청주시, 야생화 전시관 상시 운영
다회용기와 함께하는 벚꽃 푸드트럭 축제 -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용으로 1회용품 줄이기 및 쓰레기 없는 축제 선도 - 청주시는 오는 29~31일 열리는 ‘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1회용기 없는 축제로 진행하기 위해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은 음식을 구입하면서 다회용기와 1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 다회용기를 이용한 후에는 근처에 있는 다회용기 회수함에 반납하면 된다. 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반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회용기 회수함을 10개소 이상 배치하고 상시 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세척업체에서 수시로 회수해 전문 세척장에서 세척·살균·포장한 뒤 축제장에 재공급한다. 다회용기 세척은 다회용기 위생기준 가이드라인(2023년 7월 28일 환경부 배포)에 따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현수막, 배너, 안내문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광양매화축제를 사전 답사하고 축제부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2024. 3. 25.(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빛낼 작가 정원 7개 선정 - 5월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리는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공개 공원조성과 O - ∙ 청주시,‘빈틈없는 방역’추진으로, 시민 건강·안전 지킨다 - ‘찾아가는 안심 방역소독’,‘방역장비 대여 서비스’등 맞춤형 방역 서비스 눈길 감염병대응과 O - ∙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동화’ 함께 할 아이디어 찾습니다 - 동화‘빨간 망토’주제로 원도심 춤추게 할 공연․체험형 프로그램 공모 문화예술과 O - □ 2024. 3. 23.(금)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청주에어로폴리스3지구 산업단지계획 승인 기반성장과 2. 이범석 청주시장, 민원담당공무원과
1. 2024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새봄 새울림’ 개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새봄을 맞아 특별한 국악의 향기를 전한다. 군은 제70회 난계국악단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를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새봄 새울림’의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에너지와 함께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본향 영동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이를 통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의 염원을 담았다. 공연에는 이현창 지휘자가 이끄는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120여분간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사회는 MBC 하미진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며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청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임재원(대금)·김일륜(가야금)의 대금·가야금 협주곡 ‘메나리’, 판소리 정윤형과 난계국악단의 ‘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가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민영치(사물장구)·이현철(장단장구)·김동빈(동해안장구)의 장구 3중주 협주곡 ‘백우(白雨)’가 뒤이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
1. 진천이 하면 다른 충북도민체전, 이제 50여 일 앞으로 2. 진천군,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3. 진천군, 관내 금연 구역 확대 운영 4. 진천군립도서관,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명소화 추진을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예산상설시장을 방문 행 사 △ 덕산읍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이 하면 다른 충북도민체전, 이제 50여 일 앞으로 - 체전 추진 상황 최종 점검 마쳐…진천 특색 담은 디테일 스포츠 축제 준비 - 송기섭 군수 “충북 스포츠 축제 수준 한 단계 올릴 것” 진천군이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50여 일 앞두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이 하면 다르다’라는 평가를 목표로 대회 준비를 시작했던 송기섭 군수와 군 공직자들은 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군청에서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분야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송 군수 주재
[3월 23일 ~ 2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3. 23.토) 단재교육연수원 북카페, 청렴 컵홀더 제작으로 청렴 문화 확산 < 커피향 같이 스며든 청렴 > × ○ 배포시 ×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 강윤순 (043-229-6332) 기타 ◎ (3. 23.토) 해양교육원, 사랑해 제주캠프 29일까지 모집 < 중학교 1~2학년, 사랑해 제주 캠프 진행 > ○ ○ 배포시 ×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김순경 (064-798-0104) 기타 ◎ (3. 24.일) 교육문화원, 문화예술 마중의 공간 ‘예봄책정원’
증평군의회, JPC 정책 이슈 보고 첫 시행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19일 열린 제1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가 첫 번째로 기획한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관한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을 위한 국내외 대응 사례 등을 다뤘다. 이동령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슈 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부하는 의회로 군민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지난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은군-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대표 유원양, 주식회사 티이엠씨 대표), 보은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유성모, 주식회사 동양기업대표)와 20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주요 타겟층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유원양 대표, 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유성모 회장 및 관계자 등 10명 침석한 가운데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장려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시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 및 홍보 △청년 연계 협력사항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류사업 △인력 채용 시 지역활력타운 내 입주민 우선채용 △기업 취업 청년들에게 주거지원 적극 협조 등 청년들이
청주시립무용단 제49회 정기 공연 열려 - ‘파리로 간 리진’130년 전 프랑스 이방인 가슴속의 두 불꽃 -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4일(목)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49회 정기공연 ‘파리로 간 리진’- 130년 전 프랑스 이방인 가슴속의 두 불꽃으로 관객을 만난다. 청주무용협회장인 성민주가 객원안무를 맡아 청주를 대표하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스토리텔링 해 다양한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을 선보인다. ‘파리로 간 리진’은 총 6막으로 구성된다. 푸른 눈동자의 이방인을 따라 프랑스로 건너가야 했던 조선의 궁중 무희 ‘리진’의 불꽃같은 삶을 작품에 투영해 우리의 문화유산 직지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리진 역은 수석단원 김연정, 플랑시 역은 수석단원 성용진이 연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역무용가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을 초청했다”며, “130년 전 이방인 플랑시와 리진의 삶과 죽음... 프랑스에 잠들어 있는 직지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이자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민주 객원안무자는 청주대학교 무용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