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호고 총동문회에서 조금전 '2025자랑스런 운호인상'에 7회 박경수 '전,일본 국제고 교장'이 수상이 확정 됬다고 연락이 왔다. 시상은 '2025운호인의 밤' 행사인 12월4일 6시반 S컨벤션에서 개최된다. 11월22일까지 추천해 달라는 총동문회 사무총장 명의로 각 기수에 전달받아 전 총동문회 회장단에서 선정 되었다고 한다. 박경수 동문은 오사카 총영사관 교육 영사로 근무했었다. 퇴직후 교토 국제고교 교장으로 제안받아 재직하게 되었다.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이다. 2017년 부터 교장으로 근무하여 야구부를 갖은 고생과 지원을 받아 키워오면서 꿈의 무대인 고시엔에 입성하여 야구 명문고로 만들었다. 1999년 창단된 교토국제고 야구부는 지역 학교와 첫경기에서 0대34 대패했었다. 한마디로 오합지졸였다. 그런 상태에서 고시엔 우승은 기적에 가까웠다. 박 전 교장은 건강 문제로 지난해 2024년 3월 은퇴를 앞당기면서 우승의 문턱에서 머물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고시엔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숨은 공신으로 추앙을 받게 되었다. 여러 차례 중앙 TV방송에서 인터뷰를 봐온 터라 우승 공로는 동문들도 경기때 응원을 하고 지원도 서슴치 않았었다.
MG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괴산 새마을금고(안병옥이사장)를 통하여 열린행복밥집에 절임배추와 양념을 5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오늘 참석한 민병선 서청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함께하였고 열린행복밥집을 추천한 제일새마을금고 황명익 이사장 님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연규순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김장을 잘해서 취약 계층의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팔공산 깊은 숲속 조용히 문을 연 '이비티에스 청춘산장'에서 충청, 대전센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곳은 단순한 쉼의 공간이 아니라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배우고 머무는 미래의 교육센터이자 마음을 내려놓고 회복할수 있는 힐링의 산장입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청주지국은 25년11월정기봉사활동을 조합원 8명 및 충청2개지국 20 여명과 (교육관..객실 및 실내,창고,화장실) 청소를 실시 했습니다. 주변엔 화사한 단풍으로 물들어져 있고 봉사 보다도 우리를 더욱더 힐링 시켜주는 보람찬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열린행복밥집 지인 6명이 효촌에 있는 "병수손만두" 집에 가서 손만두을 먹어보았다. 순 야채와 고기만 들어가 예전에 어머니가 해준 만두맛이 난다. 사전에 한종환 (74세)지인께서 계산을 한다고 출발한 터였다. 착한 가격에 만두국을 먹고 명함을 남기고 왔더니 150만원어치를 후원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강재희 (병수 손만두 대표043-296-5217) 기부자는 맛있는 만두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밥집 어르신들 만두국 걱정도하는 고우신 마음에 감명 받았다. 위치는 효촌 상당구청 앞 대로변에 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만두국 드시는 것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1일 수요일) 09:00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직원 조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 괴산서 누리는 황금 노후 O X 행사 괴산군-중랑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 체결 O 12시 X 일반 괴산군, 제18회 괴산예술제 개최 O X 행사 괴산군 소수면, 경로 孝 잔치 성황리 개최 O 11시 X 행사 추석 앞두고 괴산 곳곳서 온정의 손길…소외계층에 희망 전달 O 2시 X ▣ “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 괴산서 누리는 황금 노후 “잘 봐유, 이번엔 실력 발휘 한번 혀볼라니께!”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 당구대 앞에서 큐를 든 할아버지가 익살
우가차차 두루봉 예술 살림, 시간을 깨우는 예술 선사인의 삶과 예술을 담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문화플랫폼 유담이 주관한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사업 「우가차차 두루봉 예술 살림」이 지난 4월부터 20주 동안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의 두루봉 유적과 아득이 고인돌 등 지역 선사 유산을 바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선사시대의 삶과 세계관을 체험하는 창의예술교육으로 꾸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부족 이름과 부족민 이름을 짓는 활동으로 원시적 자연 감각을 일깨웠다. 두루봉 구석기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기원을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두루봉과 용굴 탐방, 막집 짓기와 채집활동, 불피우기와 석기 만들기, 돌가루 안료 만들기와 칡붓 제작, 벽화 그리기, 자연 악기로 연주하기, 바디퍼커션과 노래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표현을 이어왔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염원을 담고,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잇는 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우가차차 그림일기’를 통해 매 수업마다 느낀 점을 기록하며 시간·자연·생명에 대한 예술적 감각을 쌓아갔다. 지난 9월 27일는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고 바
열린행복밥집 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명암동 한종한(74)씨는 운영에 필요한 진라면 20박스 (60만원상당) 물품를 후원해 주었다. 우리들기업 이무석 회장께서 주선과 이병복 창신신협 이사님도 도움을 주었다. 항상 시설이 힘들때마다 이무석 회장은 쌀이 떨어지면 하루쓸 쌀4포대를 같은날 후원한다. 이병복 창신신협 이사도 매주 쌀.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도민홍보대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도정 홍보 활동 펼쳐 - 충북 핵심 사업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 끌어 - 충북도는 23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도민홍보대사들이 도정 주요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도민홍보대사들은 현장에서 충북도의 정책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된 주민들로, 제천엑스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충북도의 핵심 사업과 정책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도시농부 사업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도청이 역점 추진 중인 사업들을 쉽게 설명하며, 정책 안내 리플렛을 배부해 도정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제천에서 활동 중인 한 도민홍보대사는 “제천엑스포라는 특별한 현장에서 도민으로서 충북의 미래 비전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충북의 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해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병태 도 대변인은 “도민홍보대사들이 직접 정책을 알리는 방식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정책의 중요
김태철 개인전을 개최한다. 5년이란 시간이 소요 됬다니 그만큼 작품 준비가 힘들었음을 준비 기간으로 봤을때 느낀다. 오랜시절 미술분야에서 전공과 직업을 해왔다. 김교수의 청년시절 판화 작품 중 동판화는 신세계를 꿈꾸듯 초현실주의 경향 작품들은 지금도 인상 깊다. 지금은 단단한 내면의 철학을 바탕으로 표현 한다. 인사동 충북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태철 작가의 개인전《무심 No Mind》은 묵직한 철학적 사유 전달하고 있다. 작가는 청주대학교 교수로, 청주예총 회장, 청주ㆍ충북미술협회장을 역임한 지역 미술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해 온 중견 작가는 어째서 익숙한 붓 대신 가장 현대적인 도구인 카메라를 들었을까. 그는 순간순간 변하는 마음 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그리는 것만으로는 표현의 한계를 느껴 오랜 기간 표현 방법을 고심하던 중 붓을 카메라로 대체하는 디지털 아트 작업을 창안했다고 한다. 그의 전시는 단순한 이미지의 나열이 아닌, ‘본다’는 것의 본질과 ‘마음’의 실체를 파고들어 깊은 울림이 전해진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약 7미터의 대형 작품과 4미터, 2미터가 넘는 작품들이 산세의 웅장함을 나타낸다. 또한 작품들의 색감에 대해 관람자들은 화려하며
우리들기업(이무석 대표) 열린행복밥집에 라면100만원 상당 후원. 이무석 대표는 15년전부터 해마다 여러차례 라면이 떨어지면 라면, 쌀이 떨어지면 쌀 후원을 아끼지 않는 천사이기도 하다. 현재 무료급식 시설 2층에 사무실을 사용하기에 제일먼저 어려운 형편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자주 올수밖에 없다. 이무석대표님는 이곳뿐이 아니라 매년 흰떡 15톤(7200만원) 기부천사 이기도하다. 이행사는 정초 구정설에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