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2026년 대도약! 증평군, 군민 행복 더해 지역 경쟁력 박차 - ‘20분 도시 증평’높이 이(2)륙(6)하는 한해 충북 증평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의미의 ‘주마가편(走馬加鞭)’을 신년 화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눈부신 성과를 발판 삼아 군민 행복과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군은 2025년 한 해 돌봄, 스마트, 재난 관리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증평형 행복 돌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아동 통합돌봄거점센터 운영과 노인, 장애인까지 포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산업, 서비스가 융합된 ‘돌봄 경제’를 지역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확립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북도 사회조사에서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 및 살기 좋은 곳 응답이 도내 1위’라는 결과로 입증됐다. 또한 안전 행정 역량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 시 신속한 재대본 운영과 식수 공급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그 결과 충북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2025년 최우수)으로 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수)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단양장학회 이사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수) 오후 3시 단양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청소년 성과보고회 참석 단양군, 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4년 연속 최우수’ 쾌거 – 전국 167개 기관 평가서 상수도 운영 우수성 입증… 수돗물 신뢰 행정 다시 확인– 깨끗한 물을 넘어 ‘신뢰’를 공급하는 단양군이 2025년 실태점검에서도 최고 등급을 지켜내며 상수도 행정의 정상에 다시 올랐다. 단양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IV그룹(5만 명 미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상수도 현대화 정책과 체계적 운영관리 노력이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실태점검은 수도법 제23조의2에 따라 지방상수도 160개, 광역상수도 7개 등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평가와 현장평가, 최종평가 등의 절차를
충주시, 말레이시아와 할랄 인증 협력 업무협약 체결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세루나이 그룹과 인증 협력 기반 마련 - 충주시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 세루나이 그룹과 지역 농산물의 할랄 인증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수출과 관련된 절차·기준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인증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MDEC는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농업 및 할랄 기술 정책을 다루는 기관으로, 충주시와 함께 디지털 기반 농식품 관리체계와 관련된 정보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생산·유통·수출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관리 절차, 기술 적용 가능성, 물류 구조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관련 분야의 운영 사례도 함께 검토한다. 세루나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인 자킴(JAKIM)의 할랄 인증 절차에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다. 할랄 식품이란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으로 재료·도축·가공·조리 등 환경에서 엄격한 기준을 지켜야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농산물이 할랄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 안내, 인증 기
제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돌봄 협력체계 구축으로 제천형 통합돌봄 본격화- 제천시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천형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그동안 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의료·요양 분야 연계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에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더함으로써 제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실질적으로 완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공공(지자체)–의료·요양–복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3단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예방부터 치료, 요양, 일상 돌봄까지 연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모델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재)제천복지재단, 제천시니어클럽 및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기관 간 역할 분담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그동안 경로
충북테크노파크, 세계인권선언 기념 인권 주간 운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여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권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겨, 임직원의 인권 의식을 고취하고 자신과 상대방의 인권을 상호 존중하여 효과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하는데 목적으로 운영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인권 카드뉴스 및 낱맡퀴즈 배포 △나만의 인권다짐 작성 △상호 존중 문화확산 지침 공유 △인권경영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인 수요일에는 인권 주간 기념 촬영을 실시하였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인권 주간 운영을 통해 세계인권선언의 의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임직원과 공유하여 임직원 인권 의식을 고취하였고, 앞으로도 상호 존중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포상식’ 성료 - 스스로 세운 목표 이룬 442명, 자기성장으로 빛나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충청북도학생수련원과 함께 ‘2025년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충북 자동차 부품기업, 일본시장서 두각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5 충북공동관 운영, 전동화·경량화 핵심부품 기술 경쟁력 확인 - 충북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해외시장인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지난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5(Automotive World Nagoya 2025)’ 전시회에서 충북공동관을 운영해, 일본 현지기업과 구매·공급 상담 74건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공동관에는 도내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인 ▲유성기업(전동화 모터 및 내연기관용 실린더 라이너) ▲태정기공(이차전지 부품 및 화스너) ▲에스엠알오토모티브 모듈 코리아(아웃사이드·디지털 미러, 전기차 충전구) ▲선일다이파스(자동차용 금속 부속품)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이 추진하는 ‘자동차 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전동화·경량화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토요타, 혼다, 렉서스 등 일본 완성차 업체와 덴소, JTEKT 등 주요 부품사가 충북공동관을 방문해
충북경자청, ‘벤처캐피탈 매칭 투자설명회’ 개최 -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6일(화) 오송 빈센트호텔에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입주기업과 투자전문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BFEZ 입주기업 벤처캐피탈 매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자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피에프네이처를 비롯한 10개의 입주기업 및 10개의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입주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사항 해소 및 투자 지원방안 모색 ▲정부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 ▲입주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투자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경자청은 그간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국제학교 설립과 AI데이터센터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바이오·항공·화장품·의약품 등 핵심전략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전략적인 투자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을 투자적지로 판단하여 입주한 기업들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상포진’ 이어 ‘백일해’도...예방접종 지원 확대 - 백일해 및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으로 군민 건강 지킨다 - 조례제정 통해 임산부와 배우자, 영아의 (외)조부모까지 백일해 무료 접종 지원 2. 음성군, 지방세 초과 징수·체납 관리 강화로 안정적 재정 기반 다져 - 지방세 징수율 목표대비 110.1% 달성...자주재원 확충 앞장 - ‘지방세 납부 척척알림이’ 제작 등 납세자 편의 증진 도모 □ 군정 소식 3. 제8회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재해예방 결의대회 개최 4. 2025년 음성군보건소-서울더바른치과, 취약계층 50명에게 무료 치과진료 제공 5. 음성군, 지방도 도로사용료 징수교부금 도내 연속 ‘최고’ - 기반시설 도로점용허가 통합관리를 통해 가시적 세외수입 증대효과 거둬 6. 음성군 공직자, 대소면 화학사고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기획행정국·문화복지국·안전건설국 합동 방문...멜론 넝쿨 정리 등 ‘구슬땀’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한주건설(주), 음성읍에 후원금 200만원 기탁 8. 삼성·이레어린이집, 합동 플리마켓 수익금 기탁 9. ㈜광메탈,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0만원 쾌척
【2025. 12. 17.(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겨울에도 꿀잼! 청주시, 무심천 어린이 썰매장 개장 - 청남교 인근에 도심 속 겨울 체험공간 조성… 내년 2월8일까지 운영 하천방재과 O O ∙ iM뱅크, 청주시 취약계층 위해 2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 커피, 건강차 등 장애인고용기업 제품으로 독거노인 등에 후원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점자 안내판 설치 완료 - 17개소 신규 설치로 36개소서 이용 가능… 장애인 편의성 대폭 개선 공공시설과 O - ∙ 청주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상생소통담당관 - - ∙ 청주시,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논의 본격화 체육시설과 O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남부출장소, ‘2025년 제2차 남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 × 남부출장소 ▸ AI 대전환 시대... 충북 제조업 해답은 스마트제조! ○ × 과학기술정책과 ▸ ‘오송 CEO포럼 송년회’ 개최 ○ × 바이오정책과 ▸ ‘2025년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 개최 ○ × 농업정책과 ▸ ‘2025년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개최 ○ × 자치경찰위원회 ▸ ‘제천 한방천연물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인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농기원, 사료곤충 위한 ‘기술+정책 투트랙’ 가동
1. 183만 명이 찾았다…진천 농다리·초평호 관광 대세 입증 2. 진천군, 숲가꾸기 사업 평가 최우수 수상 3. 진천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실시 4. 진천군, 평생학습 관계자 통합연수 운영 5. 생거진천 토마토영농회, 진천오이 영농조합법인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이월면 지사협, 취약계층에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8일 오전 10시 진천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행 사 △ 2025년 민족통일 진천군대회 = 18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183만 명이 찾았다…진천 농다리·초평호 관광 대세 입증 - 작년 방문객 수 11월 기준 조기 돌파, 트렌드에 발맞춘 감성 관광 전략 주효 충북 진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와 초평호가 올해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풍성한 먹거리를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다리·초평호를 찾은 방문객 수는 기존 연 30만 명 수준에서 무려 172만 명을 기록하며 진천군 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해는 11월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이미 지난해 연간 방문객 수를 훌쩍 넘어선 183만 1천682명으로 집계
1. 감고을 영동 명품 곶감 출하 시작 - 상촌면 곶감 경매시장 개장, 내년 2월까지 총 11회 개최 - 감고을 충북 영동군에서 생산된 햇곶감이 본격 출하되며 전국 소비자들을 찾는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소재 황간농협 상촌지점 집하장에서 곶감 경매시장이 이날 개장했다. 이 경매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 가격이 산지 수집상에 의해 좌우되던 문제를 해결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부터 황간농협 상촌지점이 개설해 자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촌면은 곶감의 원료인 감의 재배가 활발하고 감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청정 자연 속 일교차가 큰 산간 지역의 지역적 특성이 더해져 곶감 품질이 우수해 명품 곶감 주산지로 통한다. 이곳 시장은 공정한 경매 과정을 거쳐 적정한 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곶감 재배 농가에 인기가 많으며, 산지 직접 판매로 물류비는 물론 일손과 시간이 절감돼 곶감 판매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매는 지역 장날에 맞춰 1일과 6일에 열리며, 구정 전인 2월 6일까지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다. 개장 첫날인 이날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동곶감을 구입하려는 상인들과 중매인들로 붐볐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