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세계 민속의상 전시, 관람객 발길 사로잡아 - CIOFF 30개국 전통의상·악기·국내 작품 전시, 지구촌 전통문화 한자리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에 마련된 ‘해외전통문화 전시체험존’이 관람객들에게 세계 각국의 민속문화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해외전통문화 전시체험존에서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 회원국을 중심으로 한 30개국 세계 민속의상과 악기, 공연 이미지, 공연팀 소개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각국 공연팀의 의상뿐 아니라 세계민속악기와 세계민속공예품을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이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장은 보조무대와 주무대를 잇는 구간에 위치해 관람객들의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하며,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홍보 패널을 통해 참가국의 민속문화와 CIOFF 활동을 소개한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서산박첨지놀이’ 인형과 탈, 한국전통인형한복작가회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국내 전통문화와의 조화를 이룬다. 관람객들은 이국적인 문화와 한국 전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 30개국 민속공연단의 적극적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 연휴 특별 공연 풍성 - 윤민수·부활·포레스텔라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추석 문화축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주말을 맞아 관람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제천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받는 윤민수가 이예준, 우디, 이프아이와 함께하는 ‘뮤직토크쇼’를 통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 록을 대표하는 부활과 김종서가 출연하는 ‘록 콘서트’가 마련되어 세대를 초월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는 최주봉과 전원주가 출연하는 마당극 「폭소 춘향전」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모두가 웃음과 풍자를 즐길 수 있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린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에서는 김용빈, 김다현, 김재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90년대와 2000년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현진영, 채연, 정수연이 함께하는 ‘레트로 콘서트’도 열려 추억과 그 시절의 감성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8시 30분 관내 군부대 3개소에서 진행되는 추석 명절맞이 군부대 장병 위문 방문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0시 단양군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13대‧제14대 단양문화원장 이‧취임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6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 협의회 전국 핵심임원 워크숍 참석 단양군, ‘2026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 AI 돌봄로봇과 휴머니즘이 만나는 따뜻한 스마트 돌봄 실현 – 말벗이 되고 안전을 지켜주는 AI 돌봄로봇이 단양 어르신 곁에 찾아온다. 충북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노인돌봄 서비스에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 체계 구축에 나선다. 사업을 통해 군은 AI
1.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명절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위문 2. 진천군청 경수빈 주무관, 지적세미나 대상 수상 3. 진천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회의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오후 1시 30분 진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는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추석 한마당 행사에 참석 행 사 △ RE100 저수지 운영 설명회 및 환경정화 활동 = 30일 오전 10시 신척저수지 배움터 일원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명절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위문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송기섭 군수가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송 군수는 진천군립 치매전담요양원과 사랑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화장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성인용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송기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소외 없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군에서 명절마다 직접 찾아주셔서 큰 힘
충주시, 추석 앞두고 도로정비 속도…안전한 귀성길 만든다 – 아스콘 포장·차선도색·보도정비 등 주요 구간 90% 완료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스콘 포장 △차선 재도색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교량 내진보강 △차광시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특히 귀성차량이 몰리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서충주 신도시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보수와 차선 도색을 서둘러 진행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노후·변형 구간 아스콘 재포장 24개소 중 16개소(5.2km) ▲차선 재도색 33개 구간 중 26개 구간(17km) ▲차선분리대 340m 신규 설치 ▲시선 유도봉·볼라드 등 안전 시설물 1,100여 개 교체 ▲차광시설(현광방지시설) 1.6km 정비 등이 있다. 현재 시내·서충주 지역의 보도 정비와 자전거도로 덱·펜스 교체, 교량 신축이음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10월까지 전면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국내바이어상담회 기업-유통사 손 맞잡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서 열린 국내바이어상담회 첫날, 홈쇼핑·온라인몰·백화점 등 주요 유통사와 기업들이 1:1 상담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제41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제천시 실내체육관(숭의로 85)에서 제41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적십사자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회장 정학구)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시협의회(회장 남성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적십자의 결속과 연대를 이어나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등 내빈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한명아 전국협의회 회장,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 정학구 충청북도협의회 회장 등 1,600여 명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 및 충북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9. 29.월) 충북교육청, 추석 연휴기간 교육기관(학교) 주차장 무료개방 × ○ 전경 × 체육건강안전과 체육교육팀 김서한 043-290-2158 행사 ◎ (9. 29.월) 국제교육원,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 × ○ × 국제교육원 총무부 정미나 043-210-2823 행사 ◎ (9. 29.월) 중원교육문화원, 나도 예술가! 누구나 예술로 성장하는 놀이터 × ○ 배포시 × 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과
1. 전통의 향연과 첨단기술의 만남, 영동에서 빛난 한국민속예술제 성료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군민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2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전통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행사장 내 설치된 미디어 아카이브 타워는 제1회부터 65회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하이라이트 사진을 영상으로 담아내며, 과거의 기록을 디지털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난계 박연 선생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퓨전국악팀 그라나다의 공연과 LED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전통과 기술의 만남이 곧 예술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AI로 구현된 난계 박연은 이번 예술제 유치를 축하하고 세계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일반부 21개 단체와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관객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민속예술의 진수를 함께 즐겼다. 둘째 날 저녁에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 모니터링 최고 등급 ‘A등급’ 획득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2025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청소년 상담 대표전화로,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든 안전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상담 창구다. ❍ 이번 모니터링은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해 상담 품질과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절차로,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하게 대응한 결과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의 중심 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등도 언제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충북에는 도 센터와 시·군 센터 등 여러 거점이 운영되고 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맞이 영수증 이벤트 진행 -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현장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증정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추석맞이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이 행사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확인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동일인이 여러 차례 중복 참여할 수는 없다. 기념품은 휴대용 쌀 1통 또는 백숙·수육용 티백 1개(3천 원 상당) 중 하나로,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상황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된다. 조직위는 이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제천엑스포를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충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 3일부터 9일까지 재난·교통·복지·보건·환경 등 11개 분야 대책반 운영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비상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교통·복지·환경·보건 등 11개 분야에 걸쳐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청 당직실에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재난안전 대책반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전통시장과 수상안전시설, 다중이용시설 13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이미 마쳤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해 주요 정체 구간 교통지도를 강화한다. 고속버스 운행을 증회하고, 시내·시외버스 임의 결행을 금지하는 한편 예비차를 투입해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로 기동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공사장 안전점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