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9회 푸른청주 푸른꿈 키우기 종합발표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2023 <제9회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 종합발표회가 11월 29(수)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는 예술향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접수받아 전문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11월까지 1일 2시간씩 총 20회(4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총 6개 분야(무용-우암초, 문학-행정초, 미술-대길초, 사진-창리초, 연극-낭성초, 음악-옥산초)의 수업을 청주예총의 예술 전문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종합발표회에는 1년간 배운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로 무용 분야는 우암초 4학년 1반 학생들이 준비한 ‘처음, 새학기&우리는 4학년 1반’을 주제로 창작무용과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문학은 행정초 학생들의 시낭송(눈으로 들어오면 물이 되는, 아이들아 보았니, 넌 바보다, 물새알 산새알)으로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연극은 낭성초 ‘낭성 김장 축제의 왕은 누
2023년 제32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임종완(국악) 정희선(연극)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역예술문화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임종완(청주국악협회), 정희선(청주연극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예술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8일(목)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 심 사 ▪ 일 시 : 2023. 11. 22.(수) 오후 4시 ▪ 장 소 : 청주예총 3회의실 (청주문화관) ◆ 시 상 ▪ 일 시 : 2023. 12. 28.(목) 오후 5시 ▪ 장 소 :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 ※ 첨부 : 제32회 청주신인예술상 추천요강 및 수상자 공적개요 1부, 사진 2매. 끝.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와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가 후원하며 (사)청주음악협회가 협력하는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11월 15일(수) 오후 7시 청주 김안과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성악을 전공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부부 성악가(테너 한상우, 소프라노 이서희/ 바리톤 김태권, 소프라노 신재선)의 공연과 베리어스 금관앙상블(박성진, 김세리, 안지이, 박지영, 박은정)의 연주를 콘서트가이드인 김우영((사)청주음악협회 사무국장)의 해설로 깊어가는 가을밤 지역민들의 지친 일상에 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였다. 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예술단체와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예술 발전에 가교역할을 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 향유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예술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
'2023 가을맞이 시,가,연이 함께하는 연합공연'이 에코시낭송클럽(편재순회장) 주관으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연말에 회원들의 재능을 뽐내는 잔치를 벌여왔다. 공연 식순 따르면 30여명의 회원의 시낭송, 가요와 타 단체의 난타 돼지토끼/베토벤바이러스, 크로마하프 연주, 에어로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2시간30분 동안 열연했다. 특히 에코회원들이 시낭송 교실(양화복실장)을 운영하고 있어 열기가 대단하다. 최근의 전국시낭송 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등 상을 휩쓸고 있다. 공연 당일에도 전국대회에서 은상(홍춘녀 회원) 소식을 접한다. 대상을 목표로 시낭송 공부에 빠져있는 듯하다. 편재순 회장과 회원들의 열정이 고령의 연세에도 청년 같았다.
(사)청주예총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체육예술교육기부거점대학, 단장 김영미)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사)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선물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예술산업 확산을 위해 예술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 현장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 환경 조성과 인력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적 자원과 예술 현장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지역 예술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전국 40개 기관·단체 참가, 여행지 및 지역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사 여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인문탐방, 자전거 인문학 탐방, 고택에서의 음악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소외계층의 큰 호응 유도 2023년 11월 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충청리더스포럼 (정기호 회장)은 열린행복밥집에 어려운분들150명의 꾸러미 배식에 참여했다. 정기호(인종합건설 대표이사)회장은 열린행복밥집에 계속적인 후원을 계획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전달식에 같이 참여한 남기헌 충청대교수(경찰 자치위원장)는10년전부터 이곳 행복밥집에 매년 후원하고 있고 충청리더스포럼 초대 회장이며 고문으로 있다. 밥집이 어려울때 이렇게 기부의 손길은 운영에 천군만마 같은 큰 도움이다. '열린행복집의 후원자로서 주변 단체로부터 가교 역활을 해 주기란 어려운 일인데 감사하다'라는 연규순 이사장의 전언이다. 어린이 2명과 총 10명이 배식 봉사에 참여하였다. 오늘은 푸짐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좋아 하였다. 이렇게 후원물품과 기부금이 전달하는 날은 힘이 나고 전달 받는 대상자는 웃음꽃이 필수밖에 없다.
흥사단 ‘제110차 흥사단대회’ 성황리에 마무리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 흥사단 단우, 세계시민으로서 인격 함양과 사명 인식 높여 2023년 10월 23일 -- 도산 안창호가 창립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기치로 ‘제110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흥사단대회는 연 1회 개최하며, 흥사단 전국 단우(회원)들이 모여 흥사단 운동을 점검하면서 흥사단 시민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내용을 공론장을 통해 도출하고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미주위원부와 상해지부를 줌과 유튜브로 연결해 3개국의 단우들이 단대회 현장을 함께했다. 축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손명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나섰다. 이종찬 회장은 “헌법에 명시돼 있듯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며, 그 당시 도산과 흥사단 단우들이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여 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흥사단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제2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10월 14일(토) 중앙공원 망선루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가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이날 망선루전통문예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어가행렬 거리퍼레이드는 오후 1시 50분 성안길 CGV서문을 시작으로 KDB산업은행과 우리은행 구간을 거쳐 중앙공원 망선루 앞까지 진행된다. 어가행렬 거리퍼레이드는 고려 공민왕 어가행렬로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또한 어가행렬 거리퍼레이드 후 청주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는 (사)청주예총 10개 협회 회원들과 제22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입상자들이 고려시대를 재현한 전통 의상과 분장을 하고 각색된 방방례 형식의 시상식을 갖는다. 장원급제자가 공민왕에게 서각 헌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목받는 행사포인트 10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초정약수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관하는“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안전 네가지가 있는 축제이다. 이에 따라 어가행차, 개막식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 이야기마당 등으로 펼쳐진다. ①어가행차 광화문 행사 성료, 초정 도착 축하행사 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울 조정에서 어가행차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10월 2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했다. 시민공모로 선발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그리고 여러 대신과 취타대 등 70여 명으로 구성돼 조정에서 초정으로 출발하는 역사적 순간을 퍼포먼스 형태로 펼치면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와 연결하여 10월 21일 오후 2시 초정행궁 도착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 목사가 돼 세종대왕을 영접하며,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환영의 마당을 펼친다. ② 축제 처음으로 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