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복지타운 조성 기본계획 연구 중간보고회 - 장애인복지 수요 분석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타운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관리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된 흥덕구 무심서로 841 일원에 기존 장애인복지시설 포함, 장애인복지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다. 시는 2014년부터 현재 부지에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센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등을 설치했다. 2021년 12월에는 이 지역을 장애인복지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2만6천389㎡ 부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시설로 지정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현황, 타지자체 유사사례, 청주시 장애인복지 수요 분석 등 연구업체로부터 설명 들었으며,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 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면밀히 검토해 이곳이 청주시 장애인복지의 거점기관, 거점지역
이범석 청주시장 “청원생명축제, 청주 대표하는 도농화합 브랜드 돼야” - 개선ㆍ보완 주문,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중점으로 각종 행사 추진 당부 내년 예산편성‘선택과 집중’ 강조, 지역기업 해외판로 적극 지원 지시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6일 폐막한 2024 청원생명축제에 대해 “열흘 간 관람객 65만 명, 매출액 50억 원 돌파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세부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보완해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7일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원생명축제 자체가 청주를 대표하는 도농화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주에도 각 읍면동 축제, 주말부터는 초정약수축제가 열린다”며 “시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가장 강조한 것은 안전이다. 이 시장은 “가장 중요한 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이라면서 “축제뿐만 아니라 안전한 가을 나들이를 할수 있도록 공원, 산책로 등 보수에도 철저를 기하고 겨울철 재난에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4. 10. 10.(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11월부터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차량에 요금부과 - 48시간 이상 주차시 하루 8천원… “캠핑카, 트레일러 등 독점 근절” 교통정책과 O - ∙ 청주시, 낙후지역 180가구에 상수도 공급 - 상당구 산성동 등 상수도 미공급지역에 급수 상수도) 시설과 - - ∙ 청주시, 내년 국가유산사업 공모에 6건 선정… 국비 4억원 확보 - 수천암, 신항서원 등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지원 문화유산과 O - □ 10. 8.(화) ~ 10. 9.(수) 내 용 해당부서 11 청주 이용사회, 중앙공원서 어르신 무료 이용 봉사 위생정책과 12 청주시, 신규 공무직 근로자 교육 실시 인사담당관
“청주로 놀러오세요” 전국 주요 여행사 팸투어 실시 - 청주 신규관광상품 개발 지원… 업계 관계자 20명 참가 - 청주시는 전국 핵심 여행사 및 관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주 신규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서울, 제주 등 전국 여행사에서 약 20명이 참여했다. 초정치유마을 등 새로운 관광 시설을 홍보하고, 청주만의 새로운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청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초정치유마을, 초정행궁, 상당산성, 문화제조창, 고인쇄박물관 등 주요 관광자원을 답사하고, 초정약수 족욕과 디저트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청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청주관광에 대한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도출됐고, 실질적인 상품화를 위한 트래블마켓 참가, 인센티브 강화 등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전국 핵심 여행사 대표단은 변화된 청주 관광 인프라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관광상품 출
청주시활성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황종대 씨 내정 - 현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프랑서 건축학교 건축계획학 석사 - 청주시가 오는 11월 설립 예정인 청주시활성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황종대 씨(사진,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활성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초 상근 임원(대표이사) 공개모집 응모자 2명에 대한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후보자를 추천했으며, 이범석 시장은 황종대 씨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결정했다. 청주시는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11일 청주시의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며, 인사 청문 후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달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등기 후 임명할 계획이다. 황종대 초대 대표이사 후보자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건축학교(파리국립고등건축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및 건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다. 국내·외에서 쌓아온 다양한 현장 경험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신설되는 청주시활성화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도약시키기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 특강 진행 - ‘좋은 삶이란’ 강연… “봉사에 대한 동기 재부여”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10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좋은 삶(Good Life)이란?’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힐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자원봉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의 위안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 재부여와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희 충북대 명예교수(아동복지학과)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시간이었다. 김천식 센터장은 “자원봉사를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자원봉사자 분들을 모시고 좋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청주시 공고 제2024-3783호 2024 청주시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 공고 「청주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7조 규정에 따라 2024년도 청주시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 10. 8. 청 주 시 장 1 선정목표 ❍ 선정목표 : 3개사 2 선정대상 「사회적기업 육성법」제2조에 따른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써, 선정일 기준 1년 이상 청주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업체 중 사회적기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가 큰 기업 <신청제외대상> ✓ 관내 소재 기업이 아니거나, 관내 소재 기업이라도 운영기간이 1년 미만인 업체의 종사자 ✓ 도덕성에 흠이 있거나 지역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자 ✓ 산업재해, 임금체불, 환경
= ’24년 하반기 사무관 사전의결 등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22명] - 일반승진 - ◦ 지방행정사무관 승진내정자(9명) 상생소통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현정 청년정책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소현 감사관 지방행정주사 장명희 회계과 지방행정주사 오순교 경제일자리과 지방행정주사 목진희 기업지원과 지방행정주사 윤충한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주사 박미자 대중교통과 지방행정주사 이동빈 환경)자원정책과 지방행정주사 황승서 ◦ 지방공업(화공)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재난대응과 지방공업(화공)주사 임찬규
청주시, 2024년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6개동에서 132명 참여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2기 청주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8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6개 팀(가경동, 금천동, 남주동, 영운동, 우암동, 운천·신봉동)에서 132명이 참여해 역량을 기른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9주 동안 소통 및 퍼실리테이션(협력 교육), 선진 사례 답사,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 창안 등의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지역 특성에 따라 기초교육, 심화교육, 사후관리 등으로 나눠서 교육이 진행된다. 기초교육 과정은 도시재생 기초 이론 학습 및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심화교육 과정에서는 공모사업 선정 이후 추진을 앞두고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사후관리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됐거나 종료를 앞둔 지역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역량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 내용이 양질의 지역 활성화 계획으로 이어져 도시재
인 사 내 용 ( 6급 이하 보직임용, 전보, 신규임용 등 ) o 주택국 건축디자인과 지방시설(건축)주사 김대규 전, 공공시설과 o 주택국 공공시설과 지방시설(건축)주사 노진우 전, 건축디자인과 o 청원구(보직임용) 지방보건주사 이승현 전, 청원보건소 o 복지국 아동복지과 지방행정주사 김서현 전, 청원)행정지원과 o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이재한 전, 상당)행정지원과 o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지방행정주사 안혜진 전, 고인쇄)학예연구실 o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정진선 전, 상수도)업무과 o 오송바이오진흥재단 글로벌혁신특구 심의위원회 사무국 파견근무 지방행정주사 이나경 전, 흥덕)산업교통과 o 문화체육관광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