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썸. 썸. 스토리’ 운영 -성내·성서동(구 도심) 문화시설을 활용한 시대별 테마 프로그램 구성-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2 문화가 있는 날 ‘썸, 썸, 스토리(Some Some Story)’사업을 오는 28일(토) 오후 1시부터 관아공원 일원에서 운영한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 썸, 썸, 스토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권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추어 자유롭게 기획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선보이게 된다. 재단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6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2천만원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관아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문화재 및 문화시설에 관련한 5가지 시대별 테마로 구성한 체험활동과 전시 및 다양한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5월 가정의달·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기획공연으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아동극 ‘호랑아 호랑아’가 전석 무료로 관아골 동화관 홈페이지에서 사
충주시, ‘천지인 노을 숲’ 조성사업 순조 - 속도감, 전문성 두 마리 토끼 잡기 위해 조경, 건축 분리 설계 추진 - (관광과 관광개발2팀장 정원우, 850-6740) 충주는 낭만품격도시 충주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천지인 노을 숲(사업명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조성사업의 내년 착공을 목표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천지인 노을 숲 조성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리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천지인 노을 숲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동량면 조동근린공원 일원에 도입되는 체류형 관광지이다. 노을 숲에는 충주시 삼등산(천등산, 지등산, 인등산) 풍수와 남한강 노을 명소에 착안한 이색 노을 전망대와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급숙박시설, 숲 체험시설 등 특색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천지인 노을 숲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보고를 마치고 하반기 건설기술 심의, 공공건축심의 등 공사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착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건축과 조경을 나눠 공공건축 설계 공모와
제천시, 부패취약분야 교육 통해 청렴의식 제고 -‘이해충돌방지법’시행에 발맞춰 직원 교육 강화 - 제천시는 5월 20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효광 청렴인권경영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 보조금 지원업무 등 부패 취약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시 감사법무담당관에서 부패유발행위의 사전적 예방과 청렴의식 제고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특히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내용과 사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법 시행 취지와 함께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부동산 보유 및 매수 신고 ▲물품 사적사용 금지 ▲직무상 비밀 이용 금지 등 유의사항을 확인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이익 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무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법률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천시는 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시 감사법무담당관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는 등 시 특성에 맞는 이해충돌방지 체계를…
<행 사> ▶ 지역 안전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 오전 11시 / 소노문∼대성산 일원 단양 도심 더 쾌적하게, 전선 지중화 사업 박차! 충북 단양군이 뒤죽박죽 엉킨 전선들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각종 전신주 및 가공선로의 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군은 단양읍 단양중학교 일원(단양읍 도전리 642∼별곡리 371번지) 380여m 구간에 전선 지중화(땅속에 묻거나 설치함)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 7억75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비 20%, 군비 30%, 한전 및 KT, LG유플러스 등 6개 방송·통신사가 50%의 사업비를 부담하게 된다. 군은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주 한국전력 포함 각 통신사와 일정을 조율하고 세부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하반기 착공 전까지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중 케이블 포설 및 전주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전리 642번지 일원에 이번 지중화 사업과 함께 도로 확장공사도 검토 중이다. 사업 대상지 인근에는 단양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규 공동주택이 건설 중
제천 의림지뜰에 노란 물결 유채꽃 가득 - 제천시, 솔방죽 생태공원 일원에 500m 규모의 유채꽃길 조성 - 제천시가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일원에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더할 유채꽃길을 조성했다. 6월초까지 유지 될 예정인 싱그러움 가득한 유채꽃길은 솔방죽 생태공원 인근 농로 양쪽에 500m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산책명소로도 유명한 의림지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은 이번 주말부터 개화 절정을 이루어 봄의 끝자락을 더욱 아름답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좋은사람들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지역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 제천시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박해운 부시장 및 국단장, 관련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스마트시티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는 행정, 교통, 재난, 환경, 복지, 에너지 등 여러분야에 걸쳐 산적해 있는 도시현안문제를 4차 산업혁명 IoT혁신 기술을 접목한 해결방안 및지속성
충주시, 군 소음 보상금 지급 결정... ‘월 3~6만 원’ 지급 - 군소음 피해 주민 12,693명에 보상금 37억7,900만 원 집계 - (기후에너지과 환경지도팀장 남봉현, 850-3670) 충주비행장 군 소음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오는 8월 말부터 지급된다. 시는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 ‘제1회 충주시 군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내 보상금 지급대상 및 보상금액 등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군 소음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개인별로 금액을 산정해 지급한다. 보상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소음 대책 지역은 항공기 소음 단위인 웨클을 기준으로 지정됐으며, 보상금은 소음지수에 따라 월 최대 1종 6만 원, 2종 4만5천 원, 3종 3만 원이며 전입 시기와 거주 일수, 직장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보상대상은 12,693명(신청률 103.4%), 전체 보상금액은 37억7,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천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 사업, 충북 기반조성사업 선정 - 보행산책로 조성으로 시민 정주여건 향상 기대 - 제천시의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지난 5월 9일 개최된 2022년 제1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2년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43억원(도비 13억6천만원, 시비 29억4천만원)을 투입해 하소천과 장평천의 단절된 수변둘레길을 연결하고 신규노선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하소천과 장평천 내 총연장 7km의 구간 중 1.5km의 산책로를 신규 개설하고, 호안정비와 안내시설 및 편의시설,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이 정서적 안정을 가져오는 휴식 공간 조성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나아가 하소천 산책로, 삼한의 초록길 등 도시 외곽을 둘레길로 연결하여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선정 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도 관련 부서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의 내실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행 사> ▶ 2022년 제3차 군계획위원회 회의 = 오후 2시 / 군청 3층 영상회의실 야경 명소, 단양 수양개빛터널 인기!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 단양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야경 명소 단양 수양개빛터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따라 국내 최초 빛 터널로 관심을 모은 단양 수양개빛터널에 야행을 즐기는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오색찬란 빛의 왕국 단양수양개빛터널은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빛터널’과 5만 송이 LED 튤립이 빚어내는 환상의 일루미네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져 방치됐던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시설물이었던 수양개 터널은 군의 노력으로 민자 유치에 성공하며,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특히, 빛 터널 내부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음향과 영상 기술이 접목됐으며, 거울 벽이 설치된 6개의 테마 공간은 빛의 무지개와 무한대의 빛터널 등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매력이 가득하다. 시원한 바람에 잔잔한 음악 선율이 흐르는 야외 비밀의 정원은 사랑이 싹트
충주시, 의료급여 수급자 틀니·임플란트 지원 -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정선용, 850-5940) 충주시는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틀니·임플란트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급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중인 틀니, 임플란트 사업은 만 65세 이상 수급자에게만 한정되어, 청·장년층은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주시는 자체적으로 2017년부터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청·장년층들의 임플란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기존 틀니 사업을 임플란트까지 확대해 시민 건강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틀니·임플란트를 종류 상관없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단받은 후 신청서와 소견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은섭 복지정책과장은 “틀니·임플란트 비용이 부담됐던 청·장
2022년도 제천로컬푸드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 5월 20일 개장 -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은 농민에게 든든한 버팀목 - 제천시가 2022년도 제천로컬푸드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 운영계획을 밝혔다. 시는 올해 첫 개장으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전 금~토요일에 걸쳐 월1회씩 추진할 방침이다. 제천로컬푸드는 지난 2019년 이마트점 개점을 시작으로 21년 1월에는 장락동에 1호점을, 금년 4월 1일에는 배론성지점을 개점하여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마트앞 직거래장터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다양한 농산물을 주말에 이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하게 제공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겨울철을 제외한 5월에서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되고 있다. 직거래 장터를 주관하는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김현주 조합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제천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애용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에 소개하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리 농민들도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