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모두가 행복한 선진농촌 제천시로’ 제9기 제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 - 매주 2회 이상의 농업 기초교육 및 현장실습 집중교육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19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도시민 30세대를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해 2024년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제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기숙사 6동, 12평 단독주택 20동, 15평 단독주택 4동 등 총 30세대가 입교할 수 있는 주거시설 및 교육센터 1동, 비닐하우스 2동, 사과과수원 100여 평, 실습농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서울시 및 경기도 등 도시지역에서 입교한 귀농·귀촌 예정 30세대 40명이 함께 체류하고, 20평 정도의 텃밭을 세대별로 운영하며 입교생들에게 예비 귀농귀촌 경험을 하게 도와준다. 또한 전문지도 강사를 통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0~40대 까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직접 생활하면서
충북 도심‘숲속 힐링 작은음악회’4월 공연 성료 - 충북도청 정원, 점심시간에 열린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공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첫 공연을 4월 17일 수요일 충북 도청 정원에서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이번 공연은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루아>가 ‘캐리비안의 해적’영화 OST 등 8곡을 들려주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사업은 충북 도심 속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도민에게 제공하여 예술가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따스한 햇살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충북 도민의 문화 향유와 공감·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음악회이다. 연간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되어 있으며, 행사 일 기준 일주일 전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 메시지를 통해 공연 내용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사업추진단(043-224-9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꽃과 문화 예술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전 11시 매포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2시 매포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노년사회화교육·찾아가는 복지관 개강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3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제천명지병원 의료 협약식 참석 단양군,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다 함께 ‘달밤에 체조’하자! - 단양군이 주민 건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달빛 건강체조교실’을 4월 2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단양군 공설 운동장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저녁 여가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건강 복지 사업이다. 체조 교실은 운동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직장 및 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꾸준히 운동하기 힘든 주민의 건강을 위해 기획됐다. 다 같이 운동장에 모여 체조 전문 강사의 지도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건강체조, 댄스 등 손쉬운 운동을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몸이 가뿐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충주시,‘기업하기 좋은 도시’12년 연속 선정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입지 강화 - 충주시가 4월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그린 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뿌리산업 특화산업단지 지정,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2년
충주시, 청사광장 정비 순항 중! 배수 정비, 지하 주차장 기능보강 등 안전대책 보완 - 충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청사 광장 공사가 공정에 맞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안전대책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광장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를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장의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 후 방수 등 안전 처리를 진행한 뒤 잔디, 투수 블록 등의 마감재를 활용한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도시 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장 정비 예산의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 방수, 배수처리, 바닥 면 교체 등 시설구조 안전대책을 통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된다”며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공사
승진(내정)자 명단(5명) □ 5급 승진(내정) : 5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기획감사과 행정6급 장 철 진 과수축산과 수의6급 김 재 현 환 경 과 공업6급 한 상 진 상수도사업소 전산6급 권 영 덕 영 동 읍 사회복지6급 배 두 식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9시 30분 대성산 4.19기념탑에서 열리는 지영헌 열사 추모 및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11시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단양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단양군, 귀농귀촌 메카로 자리매김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도시부문’ 10년 연속 대상 -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귀농귀촌 도시로 인정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귀농귀촌 전에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단양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인 ‘단양 느껴보기’(1박 2일), ‘단양에서 살아보기’(3개월), ‘귀농인의
지역특화형 비자, 생활인구 증가 효자 노릇 톡톡 제천시, 고려인동포 및 우수 인재 외국인 등 317명 생활인구 증가 -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총인구 감소와 지역 간 소모적 인구경쟁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면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들이 재외동포 및 외국인 이주를 통한 생활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체류하는 사람,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포함한 인구를 말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23.1.1. 시행) 되었으며, 「생활인구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 이 23.5.18. 제정․시행 되었다. 이 중 제천시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생활인구를 증가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142명의 동포 이주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175명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여 총 317명의 생활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특화형비자는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으로, 한국어 능
제천시, 찾아가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실시 -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지역특화품목 생산성·품질 UP - - 농촌진흥청 최고 전문가 주산단지 영농 현장 찾아 애로사항 컨설팅 실시 -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 17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가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농약안전사용 및 현장연시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하였다.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해마다 수량 감소, 연작피해 등 반복 제기되는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양파작목은 제천시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으로 그 향과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 우수하여 품질 고급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참여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제천시 양파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수산면 사과, 봉양읍 레드향 또한 컨설팅 예정으로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
청주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 - 막판 특별 조정회의에서 시 중재 및 노·사 양측 양보와 이해 - 6개사 동시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 안도의 한숨 청주 시내버스 업체와 노조 간 임금협상이 4월 17일 저녁 8시 극적으로 타결됐다.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임단협을 7차례 실시했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을 4월 2일부터 3차례 실시해 막판 조정에서 양측 양보와 이해, 청주시의 적극적 중재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당초 임단협에서 노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9조 16항 임금지원기준(공공기관 평균 임금 인상률±20% 이내) 삭제, 임금 7.18% 인상, 휴가비 50만원 신설, 식비 6,800에서 10,000원 인상을 요구했으며, 사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상 임금지원기준이 있는 한 2.5% 인상만 가능하다고 맞서왔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와 청주시는 그간 버스 운행정지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합의를 적극 조정(중재)했다. 금일 3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4.48% 인상, 기타복리후생비 1,200원/일 인상안을 노사에서 받아들여 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