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 개최 -수한면 11개 마을 농경지 161㏊ 가뭄 걱정 뚝…5년 만에 완공 보은군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통수식 및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숙 도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주요기관장, 수한면이장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준공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통수식, 풍년기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보은군 수한면 일대를 농업용수와 환경 용수 개발을 통한 수자원 확보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깨끗한 생활개선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312억 8700만원, 군비 61억1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4억 5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한저수지는 총저수량 11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해 수한면 동정리, 장선리 등 이 일대 11개 마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22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라오스·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 추가 입국 <사진제공> 2. 괴산군, 뉴질랜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 개최 3. 괴산군, 요식업 대표자와의 간담회 개최 4. 괴산군 감물면 대상동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5. 괴산군보건소, 2024년 '모자건강증진교실' 대면 운영 실시 6. ‘D.D.D 두드림 드럼동아리‘ 회원들, 공연도 즐기고 기부금 후원도 하고 ▣ 괴산군, 라오스·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 추가 입국 -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 47개 농가에 배치돼 일손 부족 해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이 입국해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관내 22개 농가에 배치됐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바나켓주에서 입국했으며, 괴산군과 지난해 12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새로운 도약 나선다. - 관광자원의 테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콘텐츠 확충, 시설조성 및 민자유치로 좌구산 활성화 올해 개장 15주년을 맞이한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랜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1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군수가 밝힌 추진 전략은 콘텐츠 확충과 시설조성 및 민자유치를 통한 활성화다. 매력적인 좌구산휴양랜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 매력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시설 조성 및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군 대표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확충은 총 11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좌구장생 테마랜드 운영 △명상의 메카 좌구산 구현 △밤티 동화마을 구현 △별천지인성학교 어린이 명상의 날 △율리마을 토요 직거래장터 등 좌구산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좌구장생 테마랜드는 좌구산을 상징하는 거북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수’를 테마로 한다. 걷기, 등산, 단전호흡, 치유의 숲, 장수식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좌구산에 한 번 오면 10년씩 젊
청주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 - 막판 특별 조정회의에서 시 중재 및 노·사 양측 양보와 이해 - 6개사 동시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 안도의 한숨 청주 시내버스 업체와 노조 간 임금협상이 4월 17일 저녁 8시 극적으로 타결됐다.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임단협을 7차례 실시했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을 4월 2일부터 3차례 실시해 막판 조정에서 양측 양보와 이해, 청주시의 적극적 중재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당초 임단협에서 노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9조 16항 임금지원기준(공공기관 평균 임금 인상률±20% 이내) 삭제, 임금 7.18% 인상, 휴가비 50만원 신설, 식비 6,800에서 10,000원 인상을 요구했으며, 사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상 임금지원기준이 있는 한 2.5% 인상만 가능하다고 맞서왔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와 청주시는 그간 버스 운행정지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합의를 적극 조정(중재)했다. 금일 3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4.48% 인상, 기타복리후생비 1,200원/일 인상안을 노사에서 받아들여 극적
【2024. 4. 18.(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베트남 옌퐁현 우호도시 협약 체결 - 베트남 최대 산업도시 옌퐁현과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교류성과 기대 기업투자지원과 O - ∙ 청주시, 보랏빛 향기 가득한 꿀잼공간 조성 기대 - 복대동 솔밭공원에 올해 5월까지 맥문동 꽃 총 24만본 식재 공원관리과 O - ∙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개막식 개최 - 대청호미술관에서 4월 18일 오후 3시 개막식 진행 - 대자연인 대청호와 물의 속성을 포용력과 다정함이란 키워드로 재조명 청주시립미술관 O - □ 2024. 4. 17.(수) 내 용 해당부서 1. 독서, 휴식, 놀이가 함께 있는 피크닉도서관 즐겨보세요 청주오창호수도서관 2. 2024년
최명호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제언’주제로 5분 자유발언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18일 열린 제19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증평군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2015년 UN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채택하였으며, 우리 정부도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에 처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관련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 2024에 따르면,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세부목표 15% 정도만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현황 분석 결과도 성별, 연령별, 지역별 격차가 존재하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은 미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우리군도 증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나 이후의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증평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증평군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조직적인 기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