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장 공개 시연 5월 5~7일 운영 - 금속활자 제작 과정 설명 및 전시관람 진행 -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연휴 기간에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하루 2회차씩 진행된다. 밀랍글자 새기기, 나무에 활자 새기기, 조판하기와 같은 금속활자 제작 과정 설명과 시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한글 금속활자로 제작한 ‘월인천강지곡’ 복원 인판 등 여러 금속활자인판 전시 관람도 진행된다. 특히 금속활자 제작 과정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직접 쇳물을 부어 금속활자를 주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연은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가 직접 선보인다. 1회차는 오전 11시, 2회차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이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전화(☎043-260-2503~4)로 문의하면 된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이번 공개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아울러 우리나라
청주시, 오창과학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완료 - 사고, 화재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 기대 - 청주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사고, 화재로 유출되는 유독성 화학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지는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1116-2 공영주차장 지하다. 완충저류시설은 1만7천500㎥ 용량 저류조와 펌프장, 관로 등을 갖춰 산단에서 발생하는 사고유출수를 처리하게 된다. 2018년부터 설치사업을 맡은 한국환경공단은 2020년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시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설물을 인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완충저류시설은 수질환경 보전뿐만 아닌 수질오염으로 인한 방재비용, 복구비용 절감 등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물환경보전법상 설치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창과학산단 외에도 청주일반산단, 오송생명산단, 오창제2산단, 옥산산단에 총 1천3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에서는 국비 지원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삶을 음미하다, 농촌 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줄게 고민다오> 본격 시작 - 예술 펜팔로 세대를 잇다 - 문화예술교육단체‘삶을 음미하다’는 충청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4월 28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내기마을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줄게 고민다오>를 운영한다. <소리줄게 고민다오>는 충청북도 초등학생들의 고민 사연을 바탕으로, 농촌 지역의 노인 학습자들이 조언을 건네고 이를 음악으로 표현해 아동에게 전달하는 세대 간 예술 소통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투톤블럭’이라는 타악기를 활용하여 사연에 담긴 감정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이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QR코드 형태의 예술 편지로 전달한다. 이후 아동의 답장이 도착하면서, 예술을 매개로 한‘정서적 펜팔’구조가 형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절된 세대 간 소통을 회복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삶의 경험과 감정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예술 수업을 넘어,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른 세대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제천시 장애인 선수단, 32개 메달 획득 쾌거 - 13개 금메달 포함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전년 대비 괄목할 성장 -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이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32개(금 13, 은 12, 동 7)의 메달을 획득하며 감동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회에는 제천시 소속 선수단 180명이 육상, 수영, 배드민턴, 한궁, 당구 등 15개 종목에 출전하였으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빛을 발한 대회였다. 특히, 금메달 13개는 지난해(금 6개)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제천시 장애인 체육의 눈부신 발전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수영 종목 이종길 선수의 25m 및 50m 자유형 금메달, 육상 필드 종목에서의 최재규, 이영애, 이현숙 선수의 활약, 배드민턴 복식에서 안순남-강정순 조의 금메달 등이 있었다. 또한, 역도와 궁도, 한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제천시 선수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천시는 메달 성과 외에도 ‘진흥상 1위’를 수상하며, 전년 대비 성적 향상 폭이 큰 시군으로서의 위상을 입증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열려 ○ ○ 복지정책과 ▸ 도청이 살아있는 교실이 되다! ○ × 기후대기과 ▸ 충북도,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 × 세정담당관 ▸ 충북도, 쌀 대신 전략 작물로! 벼 재배면적 조정 매진 ○ × 스마트농산과 ▸ 충북도, 지방하천 적정 설계빈도 결정 방안 마련 × × 자연재난과 ▸ 충북도, 청남대 영춘제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실시 ○ × 도민소통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식품제조용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모두 불검출
1. 진천군 농촌진흥공무원, 자율중심 전문역량강화 교육 눈길 2. 진천군, 저출생 대응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 추진 3. 동국제약㈜,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물품 전달 4. 진천군, 농업기계 안전교육 성황리 마무리 5. 진천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기탁 줄이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일 오후 2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행 사 △ 덕산읍 새마을회 월례회 = 1일 오전 9시 2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진천군 농촌진흥공무원, 자율중심 전문역량강화 교육 눈길 공무원 12명이 자발적으로 운영…수요일 점심시간 이용 1인 1주제 발표 진행 선후배 공무원 간 지식, 노하우 공유의 장 역할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군 소속 농촌진흥공무원을 중심으로 ‘자율중심 전문역량강화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과 직무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12명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학습 공동체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떠 먹여주는 농업기술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브라운백 세미나로 실시된다. 참여자가 1인 1 주제를 맡아 발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