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1 경로당 기능보강 추진 - 최종 59곳 경로당 선정, 경로당 신·증축 및 개보수로 이용 어르신 편의 증진 -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 이영미, 850-6830) 충주시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8억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월 지역 내 경로당 547곳을 대상으로 기능보강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70개 경로당에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기능보강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검토해 최종 59곳의 경로당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 신축할 경로당으로 지은 지 40년이 경과한 수안보 상촌경로당과 1994년 조립식으로 건물을 지어 사용해 온 대소원면 수현경로당을 선정했으며, 각각 1억5,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 개보수 대상에는 57개 경로당을 선정해 상반기 중 방수공사, 도배 장판, 싱크대 및 보일러 교체, 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에 만전을 기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락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법
<행 사> ▶ ´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 민원 조정위원회 회의 = 오후 2시 / 3층 영상회의실 단양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방제약제 무상 지원 충북 단양군이 과수재배 농가 보호와 과수화상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 8일 군 농업기술센터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과·배 등 재배농가 316곳, 238.4㏊ 면적에 화상병 방제 예방약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에 발생하는 검역병해충으로 과수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색이 변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으며, 확산속도가 빠르고 발생하면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한번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매몰(완충지역 기준)해야 하며, 매몰했던 과수원은 3년간 유사한 기주식물을 재배하지 못하게 돼 농가 피해가 매우 크다. 방제약제 살포는 1차는 사과의 경우 신초 발아 전, 배는 꽃눈 발아 직전, 2차는 만개 후 5일 뒤, 3차는 2차 약제 살포 후 10일 뒤에 해야 한다. 방제약제를 살포한 농가는 약제봉지와 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보관해야 한다. 약제를 뿌린 뒤 발생할 수 있
[4월 9일 보도자료] 1.‘갑질 근절 선포’,‘상호 존중의 날’확대 2. 4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기간 운영 3. 충주시 평준화고 전·입학 업무 도교육청에서 일괄 담당한다. ‘갑질 근절 선포’,‘상호 존중의 날’확대 - 충북교육청, 2021. 교육 분야 갑질 근절 대책 시행 - □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 4월 7일(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를 구현하고, 소통과 배려의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교육분야 갑질 근절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갑질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 본청 「상호 존중의 날」 부서별 확대 운영으로 수평적 상호 존중 문화 확산 ▲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전 직원 대상 갑질 문화 실태 분석 설문조사 실시 ▲ 갑질 발생 위험 요소에 대한 분야별 자가 진단 실시 ▲ 갑질 발생 기관에 대한 복무 점검 실시로 갑질 사후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아울러, 충북교육청은 4월 9일(금) 도교육청 간부회의에서 청내 전 직원이 방송을 시청한 가운데, 교육분야 갑질 행위 근절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갑질 근절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1. 영동군, 백신 접종 모의훈련 실시 접종 시뮬레이션 재차 점검 ‘이상 무’ 보건소 예방의약팀장 박현숙 ☎ 043-740-5590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군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 훈련은 영동군,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의료기관 관계자 및 모의 접종 대상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접종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백신 이송 및 준비 시연 △접종 대상자 확인 및 예진 △접종 시연 △이상반응 대응훈련 등 실제 접종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단계별 소요시간을 측정·분석하고 사전준비-대기-예진-접종-전산입력-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접종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초저온 냉장고 △자가발전 시설 △비상전원 △전산장비 등의 이상여부 확인과 이상반응 발생환자 긴급 이송체계 등을 재차 점검하며 백신 접종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군은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한 예방접종센터를 오는 22일 개소하며 의료진 12명, 행정인력 20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42명의 인력을 투입키로 했다. 또한 예방접종센터는
한국관광공사, 봄 비대면 안심관광지 충북 2곳 선정 - 한국관광공사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보은 삼년산성,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 선정- 충청북도는 보은군 삼년산성과 증평군 삼기저수지 등잔길 2곳이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나 공간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계절별로‘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삼년산성은 신라 자비왕 13년(470)부터 3년에 걸쳐 완성된 우리나라 산성을 대표할만한 석축산성이다. 보은의 오정산에 위치하며 동․남․북 방향은 능선으로 이어져 있고 서쪽으로 트여있으며, 1,500년 전 모습 그대로인 성곽을 따라 탐방로가 이어져 있어 걷기 좋은 여행길이다. 삼기저수지 등잔길은 증평 삼기저수지 일원에 총 거리 3km로 조성되어 1시간 내로 걸을 수 있는 수변산책로이다. 목재 탐방데크가 수면위로 지나가도록 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 속에서 좌구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임보열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영동 월류봉 둘레길이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2021 충북 문화유산 문화상품 공모 실시 - “문화유산 속에 담긴 충북의 1년” 달력 디자인 공모전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은 충북 문화유산의 인식제고와 대중화를 위해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충북 문화유산 문화상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문화상품 공모분야는 충북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달력’디자인으로,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일상에서 매일 접하게 되는 ‘달력’이라는 공간 안에서 문화유산을 테마로 충북의 아름다운 1년을 담아내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통해 충북 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공모 내용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의 달력 디자인으로,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www.chungbuk.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충북 문화유산과 관련된 정보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 및 충청북도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충청북도문화재대관』 E-BOOK을 참조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5월 3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5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견본품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