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깊어갑니다. 대학 캠퍼스 벚꽃들이 휘날립니다. Autumn leaves를 부른 수많은 보칼(vocal)들 중에서 에바 캐시디(Eva Cassidy)가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Autumn leaves를 연주한 수많은 연주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Eddie Higgins, 1932년 2월 21일 ~ 2009년 8월 31일)가 있습니다. 에디 히긴스는 미국의재즈음악가입니다.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는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연주하는 아티스트라 할 만하다. 그는 어떤 유형의 음악이든 유연하고 아름답게 해석해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가장 듣기에 편안한 재즈 스탠더드를 추구했습니다. 에디 히긴스 트리오(Eddie Higgins Trio)는 피아노(piano) 에디 히긴스(Eddie Higgins), 베이스(Bass) 제이 레온하르트(Jay Leonhart), 드럼(Drum) 조 아쉬오네(Joe Ascione)로 이루어졌습니다. 에디 히긴스 트리오는 총 3번(2005, 2006, 2007) 한국을 방문 하였고 연주 영상은 2007년 마지막 한국 방문 때 연주입니다.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는 이제 볼 수가 없습니다. 재즈 애호가들은 이 영상의 연주
가을이 아니라도 항상 많이 듣게 되고 들려주게 되는 노래가 있습니다. 행복소리를 나눌 때 꼭 시작 음악으로 들려줍니다. Autumn leaves 고엽(枯葉)으로 알고 있는 프랑스 샹송을 영어로 부른 노래가 Autumn leaves 입니다. 많은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보컬들이 불렀지만 에바 캐시디(Eva Cassidy, 1963~1996, 미국의가수)가 부른 것이 저는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vocal)입니다. 에바 캐시디는 1963년 태어났습니다. 저와 동갑(同甲)입니다. 재즈, 블루스, 포크, 가스펠에 능했고 기타리스트 입니다. 1996년 1월 2일과 3일 양일간 워싱턴 D.C.의 클럽 블루스 앨리(Blues Alley)에서 공연을 가졌고, 그해 5월본 실황을 생전의 유일한 솔로 앨범 《라이브 앳 블루스 앨리(Live At Blues Alley)》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라이브 앳 블루스 앨리》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안 악성흑색종 진단을 받았고, 그해 11월 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Bowie)의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살아 있다면 노래 불렀던 클럽에 가서 듣고 싶습니다. 다행히 유투브에 이때 블루스 앨리에서의 공연 영상이 있습니다.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