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특화콘텐츠, 난계국악축제 개막식 특별공연 - 미디어파사드와 가무악극의 조화, 충북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막식 장식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이 지원한 콘텐츠 기업이 오늘 2024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서 미디어파사드와 가무악극이 결합된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충북과기원의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작품으로, 지역 문화와 현대적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예술이다.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서 펼쳐질 이번 특별공연은 국악과 현대적 기술이 조화를 이룬 가무악극으로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통해 무대 배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충북의 전통적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근석 원장은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충북의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파사드 장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운영할 예정이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10월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도민의 활력을 충전해주는 찾아가는 10월 공연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이달에도 진행된다. 90개의 공연 단체가 충북 도내 11개 시 군 중 문화 향유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지원 사업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총 70회 공연을 완료했고 11월까지 총 20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공연은‘옥음사랑’이 지난 1일 추정리 메밀밭을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총 18개의 예술단체가 도내 문화예술 활동 향유가 어려운 지역의 복지관, 재활원, 공원 등을 찾아가 지역문화예술의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10월 17일(목) 오전 11시에는 음성금빛공원에서 놀이마당울림이 전통연희 공연‘2024찾아가는 문화활동 <전통연희 Delivery>’을 개최한다. 10월 24일(목) 오후 2시에는 블리스 앙상블이 증평삼보사회복지관에 찾아가‘블리스 앙상블과 <더 가까이>’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을 공유하고, 행복한 하루를 위한 활력을 충전해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충북메세나협의회와 함께하는 2024 충북 공연예술 페스타 <캔들라이트: 뮤직 오브 블록버스터> 2024.10.30 (수) 오후 7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 충북 지역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모인 단체인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캔들라이트를 활용한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충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 충북메세나협의회와 함께하는 충북 공연예술 페스타’의 일환으로 캔들라이트 속 영화음악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영화음악으로 디즈니부터 블록버스터까지 누구나 알만한 영화음악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김기무 지휘자를 중심으로 충북 지역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충북 출신의 예술가들이 모인 단체로, 예술의 발전과 열정의 뜻을 함께하여 놀라운 연주로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넓은 스펙트럼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단체이다.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인 김기무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작곡가의 언어를 마법같이 끌어내어 다양한 색채감과 절묘한 앙상블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
충북문화재단, 문화의 바다 당산벙커를 열다! - 오래된 미로(迷路)를 주제로 당산벙커 실험적 공간 연출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도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당산 벙커를 활용한 1차 열음 행사를 오는 10월 15일(화)부터 11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 당산벙커는 1973년 충북도청사 인근 당산의 암반을 깎아 만든 길이 200m, 전체면적 2,156㎡ 규모로 총 14개의 방으로 된 거대한 충무시설이다. 2023년 11월, 50년간의 충무 시설의 역사를 뒤로하고 도민에게 개방되었다. 개방 후 이곳을 문화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앞으로 충북 구도심의 중심에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0년 만에 오래된 비밀의 공간에서 깨어난 당산 벙커를 ‘오래된 미로(迷路)’ 주제로 6개의 크고 작은 방을 다양한 실험적인 문화예술 창작·향유 공간으로 활용하여 도심 속 문화예술의 성지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부 전시 공간은 ▲충북 도민 영상자서전 홍보 공간인 영상자서전의 방▲당산 벙커의 오래된 침묵을 깨우는
충북도립극단 창단기념공연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전석 매진임박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의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 이하 극단) 창단기념공연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가 오는 10월 18일(금) 첫 공연 기다리며, 전석 매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9월 23일 티켓오픈 첫 날에는 인터파크 예매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만큼 예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0월 18일(금)~19일(토)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이하 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충북도립극단의 창단 시즌단원과 충북의 우수 객원 단원들, 그리고 지역의 차세대 연극인인 청년연수단원들이 모두 모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공연장의 무대 특성을 고려하여 연습실만이 아니라 넓은 야외에서 발성과 액션 연습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작품의 수준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에 각종 특수장치뿐만 아니라, 플라잉 팀이 합류하여 무대 위 공중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다채로운 시각적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극단은 충북을 대표하는 공공극단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해외 참가국 유치를 위한 엑스포 조직위-국제민속축전기구 업무협약 체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일 국제민속축전기구[CIOFF]와 해외 참가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집행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국제민속축전기구[CIOFF] 크리스티앙 히달고 마쩨이 국제회장, 국제민속축전기구 한국본부[CIOFF-KOREA] 김백광 이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준비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으며 협약 내용은 △ CIOFF 회원국가 유치 △ 국악엑스포 행사프로그램 운영․지원 △ 국악엑스포 전시 체험존 운영․지원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사항 △기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CIOFF는 유네스코 공식협력 국제기구로 110개 회원국을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민속예술을 통한 국제교류를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국악은 가장 오리지널한 것이고, 한국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라면서 “CIOFF의 국제적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 주요 시책사업 도-시군별 향후 3년간 소요액 (단위 : 백만원) 구분 25~27년 소요액 (현재보조율) 25~27년 소요액 (보조율 10% 상향) 증감액 계 도비 시군비 도비 시군비 도비 시군비 합계 162,596 59,957 102,639 76,217 86,379 16,260 △16,260 청주시 93,464 35,104 58,360 44,452 49,013 9,348 △9,347 충주시 16,941 6,436 10,505 8,129 8,812 1,693 △1,693 제천시 11,005 4,051 6,954 5,151 5,854 1,100 △1,100 보은군 2,914 974 1,940 1,266 1,648 292 △292 옥천군 4,601 1,548 3,
중부내륙선철도 11월 전면 개통, 내륙지역 발전 기대 - 이천~충주~문경 고속철 노선 완성으로 내륙에 새로운 국가 종축철도망 구축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충주~괴산~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2단계 건설 사업이 11월 완료 예정이며 내륙의 주요 도시인 이천~충주~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전면 개통되어 중부 지역에 새로운 국가 종축 철도망이 완성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부내륙선 철도는 철도가 지나가지 않던 지역을 중심으로 총 2조 5천5백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93.2km를 이어주는 고속철도로, 2014년에 착공해 1단계(이천~음성~충주/54km)와 2단계(충주~괴산~문경/39.2km)로 나누어 추진됐다. 2021년 12월 1단계 개통으로 음성 감곡장호원역, 충주 앙성온천역, 여주 가남역 등이 신설되었고, 올해 11월 중부내륙선 2단계 개통으로 충주의 살미면과 수안보면, 괴산의 연풍면, 문경의 문경읍에 고속철이 지나게 되며 각 지역에 KTX 역사가 신설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이천을 지나 판교까지 운행을 연장하여 중부내륙선 철도의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번 2단계 개통으로 기존 수도권(판교)까지 승용차
10월, 충북혁신도시에서 문화예술행사 개최 - 충북혁신도시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0월 12일 (토)에 충북혁신도시 수변공원에서 충북혁신도시 문화의 날 운영 지원사업에 의거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예술행사는 ‘2024 충북혁신도시 문화의 날 운영 지원사업 ‘PLAY혁신도시, 미래를 그리다.’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혁신도시 및 진천, 음성 관내를 포함한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문화의 날을 기념하고 알림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생활권자 모두에게 수준 높은 행사를 선보여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연은 10월 12일(토) 14:00부터 18:00까지 진행되며 충북혁신도시 수변공원(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067)에서 진행된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수변공원의 야외 물놀이장과 농구장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플리마켓과 놀이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즐길거리가 수변공원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14:00에 20분간 개막식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문화예술행사가 시작되며, 14:20부터 관람객들의
충북문화재단, 충북 관광 추억 영상 디지털변환 이벤트 실시 - 오는 11월8일까지‘충북 여행 추억에 빠지다’이벤트 선착순 접수 중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 가을관광 홍보 이벤트 FALL IN CHUNGBUK」일환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충북 여행 추억에 빠지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북 여행 추억에 빠지다’ 이벤트는 과거 신혼여행, 수학여행의 대명사였던 속리산, 수안보 등 충북 관광지에서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여 소중한 추억을 보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술이 발달하고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최근 비디오테이프 영상은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재단은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충북에서의 추억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올가을 추억의 장소에 재방문하여 추억을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출한 영상자료는 추후 충북 관광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8일까지 선착순 100명 접수 완료 시 종료되며, 1인당 신청 가능 수량은 최대 1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신청링크(https://naver.me/GyYodTgf)에 접속하여 양식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