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청주미래문화유산 공간을 활용한 '청주시'낭독콘서트를 수암골 네오아트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시낭송가의 낭송과 시민들의 시 낭독을 청주시와 관련있는 시를 감상하였다. 더불어 첼로 연주가 이한성 더클래식상임단원의 피아니스트 한지연 연주가와 협연으로 '리베크 탱고'를 연주하였다. 바리톤 윤성언 성악가의 공연도 앙콜까지 요청되었다. 본 행사는 시마루낭송회 주최, 청주시가 후원하는 콘서트이다. 참석한 시낭송가 중에는 에코시낭송클럽의 회원들이 많았고 유명 시인과 증평에서 시낭송을 공부하는 시낭송가를 꿈꾸는 새내기들이 참석하였다. 미래문화유산 공간을 활용한 청주시 낭독 콘서트가 시민들한테 다가서는 행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와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가 후원하며 (사)청주음악협회가 협력하는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11월 15일(수) 오후 7시 청주 김안과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성악을 전공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부부 성악가(테너 한상우, 소프라노 이서희/ 바리톤 김태권, 소프라노 신재선)의 공연과 베리어스 금관앙상블(박성진, 김세리, 안지이, 박지영, 박은정)의 연주를 콘서트가이드인 김우영((사)청주음악협회 사무국장)의 해설로 깊어가는 가을밤 지역민들의 지친 일상에 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였다. 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예술단체와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예술 발전에 가교역할을 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 향유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예술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
'2023 가을맞이 시,가,연이 함께하는 연합공연'이 에코시낭송클럽(편재순회장) 주관으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연말에 회원들의 재능을 뽐내는 잔치를 벌여왔다. 공연 식순 따르면 30여명의 회원의 시낭송, 가요와 타 단체의 난타 돼지토끼/베토벤바이러스, 크로마하프 연주, 에어로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2시간30분 동안 열연했다. 특히 에코회원들이 시낭송 교실(양화복실장)을 운영하고 있어 열기가 대단하다. 최근의 전국시낭송 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등 상을 휩쓸고 있다. 공연 당일에도 전국대회에서 은상(홍춘녀 회원) 소식을 접한다. 대상을 목표로 시낭송 공부에 빠져있는 듯하다. 편재순 회장과 회원들의 열정이 고령의 연세에도 청년 같았다.
(사)청주예총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체육예술교육기부거점대학, 단장 김영미)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사)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선물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예술산업 확산을 위해 예술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 현장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 환경 조성과 인력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적 자원과 예술 현장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지역 예술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전국 40개 기관·단체 참가, 여행지 및 지역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사 여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인문탐방, 자전거 인문학 탐방, 고택에서의 음악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소외계층의 큰 호응 유도 2023년 11월 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충청리더스포럼 (정기호 회장)은 열린행복밥집에 어려운분들150명의 꾸러미 배식에 참여했다. 정기호(인종합건설 대표이사)회장은 열린행복밥집에 계속적인 후원을 계획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전달식에 같이 참여한 남기헌 충청대교수(경찰 자치위원장)는10년전부터 이곳 행복밥집에 매년 후원하고 있고 충청리더스포럼 초대 회장이며 고문으로 있다. 밥집이 어려울때 이렇게 기부의 손길은 운영에 천군만마 같은 큰 도움이다. '열린행복집의 후원자로서 주변 단체로부터 가교 역활을 해 주기란 어려운 일인데 감사하다'라는 연규순 이사장의 전언이다. 어린이 2명과 총 10명이 배식 봉사에 참여하였다. 오늘은 푸짐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좋아 하였다. 이렇게 후원물품과 기부금이 전달하는 날은 힘이 나고 전달 받는 대상자는 웃음꽃이 필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