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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대상 기본교육(1기) 개최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대상 기본교육(1기) 개최 - 영상자서전 제작 과정 이해부터 촬영·편집 실습까지, 촬영서포터 전문성 강화 -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지난 3월 20일(목)에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기본교육(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영상자서전 거점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수행기관(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여성재단,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선발된 촬영서포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상자서전 제작을 지원하는 촬영서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상자서전의 가치와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실무적인 촬영·편집 기본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상자서전 사업의 취지 및 기록 문화의 중요성 ▲촬영 대상(가족·친구·본인 등)에 맞춘 질문지 기획 ▲질문지를 기반으로 한 영상 촬영 기획 ▲저작권 교육 및 촬영 윤리 ▲카메라 촬영 기술 및 편집 기본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촬영서포터들은 충북영상자서전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충북영상자서전은 지역민들의


제천시, 체류형관광 중심지로 떠오르다 ! 외 (3월22일 종합)
제천시, 체류형관광 중심지로 떠오르다 ! - 제천시, 관광객 더 오래 머물러... 가족 단위가 많아 -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프로파일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천시는 관광 생활인구로 인한 방문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유형인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으로 분류되며, 체류형 관광객의 유치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시가 속한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은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고, 평균 체류 기간이 2.39일에 달하는 등 체류형 관광객의 방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인당 1일 지출 비용이 99,055원으로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인 81,125원보다 높아 이러한 현상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제천시는 의림지, 청풍호 등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이 체류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제천의 관광지들은 자연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풍부해, 중거리 여행지로서 인




보은군, 보은군보건소, 2025년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본격 시행 외 (3월21일 종합)
□ 최재형 보은군수,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 위해 총력 - 청주국제공항과 청주시청 방문해 함께해 줄 것을 요청 최재형 보은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의 초석이 될 철도사업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0일 청주시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장과 성승면 공항장을 만나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철맹인 보은군에 있어 청주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은군 철도유치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보은군 철도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함께 10만 서명인 운동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 최 군수는 청주공제공항을 방문해 성승면 공항장을 만나 “경상북도에서 보은군을 걸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철도노선이 반영되면 보은군민들의 공항 접근성은 물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국제공항에서도 홍보에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군은 이에 청주국제공항의 도움을 받아 공항 이용객을 대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외 (11월13일 종합)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보은군은 삼승면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성덕(대표 최원구)이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김치 납품 계약을 맺고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로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덕의 첫 회 수출액은 미화 금액으로 약 3만 달러, 물량은 7,200kg이며, 이번 수출 성사를 계기로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 수출에 물꼬를 튼 김치 전문제조업체 (주)성덕은 2019년도에 설립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한면, 회인면 등 보은지역 농가들과 배추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농민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최근 보은 고추작목반으로부터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등 지역농산물 수익증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구 대표는 “보은군에서 만든 김치로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지역에서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공무원노조, 수험생 자녀 격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