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생활체육시설 확충 속도 영동체육공원, 반다비 체육센터, 국민체육건강센터 등 조성 충북 영동군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영동군민운동장(영동읍 매천리) 인근에 △축구장(3면) △풋살장(1면) △다목적구장(2면) △씨름장(1개소) 등을 갖춘 영동체육공원 조성 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영동체육공원 내 사업비 100억을 투입해 건립중인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 친화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도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반다비 체육센터에는 △헬스장 △다목적실△ 소규모체육관 △간이론볼장&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영동읍 매천리 영신중학교 인근에 사업비 196억이 투입돼 △수영장(25M/7레인) △헬스장 △소규모 체육관 등을 갖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영동 국민체육건강센터도 금년 하반기 중에 준공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체육시설도 생긴다. 금년 하반기까지 영동읍 매천리 국민체육건강센터 부지 내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인라인 및 스케이트 보드장을 조성하고, 용두제2공원과 국민체육건강센터 옥상
지역특화형 비자, 생활인구 증가 효자 노릇 톡톡 제천시, 고려인동포 및 우수 인재 외국인 등 317명 생활인구 증가 -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총인구 감소와 지역 간 소모적 인구경쟁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면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들이 재외동포 및 외국인 이주를 통한 생활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체류하는 사람,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포함한 인구를 말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23.1.1. 시행) 되었으며, 「생활인구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 이 23.5.18. 제정․시행 되었다. 이 중 제천시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생활인구를 증가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142명의 동포 이주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175명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여 총 317명의 생활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특화형비자는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으로, 한국어 능
【2024. 4. 18.(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베트남 옌퐁현 우호도시 협약 체결 - 베트남 최대 산업도시 옌퐁현과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교류성과 기대 기업투자지원과 O - ∙ 청주시, 보랏빛 향기 가득한 꿀잼공간 조성 기대 - 복대동 솔밭공원에 올해 5월까지 맥문동 꽃 총 24만본 식재 공원관리과 O - ∙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개막식 개최 - 대청호미술관에서 4월 18일 오후 3시 개막식 진행 - 대자연인 대청호와 물의 속성을 포용력과 다정함이란 키워드로 재조명 청주시립미술관 O - □ 2024. 4. 17.(수) 내 용 해당부서 1. 독서, 휴식, 놀이가 함께 있는 피크닉도서관 즐겨보세요 청주오창호수도서관 2. 2024년
문화도시 청주 글로벌 이벤트-청주공항․굿쥬 가면 해외여행 간다! -30일(화)까지, 청주공항 홍보관 방문&청년문화상점 굿쥬 구매하면 항공권 추첨 기회 -청주국제공항&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빅 이벤트 국내외 항공권이 걸린 ‘올해의 문화도시’ 문화도시 청주의 빅 이벤트가 시작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30일(화)까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공항장 김공덕, 이하 청주공항)과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대표 강병호)와 함께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1월 세 기관이 맺은 다자간 업무협약의 두 번째 결실로, 청주공항 1층에 자리한 문화도시 청주 홍보관과 청년문화상점 굿쥬 1(가경동 터미널점), 2호점(성안길 철당간점)이 대상이다. 우선, 청주공항 홍보관에 방문해 문화도시 청주 멤버십 가입과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한 여행객과 시민에게는 여행 필수품 목베개와 보스턴백 등 문화도시 청주 굿즈 증정과 함께 에어로케이 국내외 왕복 항공권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청년문화상점 굿쥬 1, 2호점에서 굿즈를 구매한 고객도 왕복 항공권 응모 혜
□보은군, 이달의 으뜸 공무원 윤희석 농촌개발팀장 선정 -농촌협약,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공모사업 선정...국비 335억원 확보 보은군이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농촌개발팀 윤희석 팀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윤희석 농촌개발팀장에게 표창장과 70만 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윤희석 팀장은 민선 8기 주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열악한 재정 사항을 극복하고자 국비, 도비 등 다양한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9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청년농촌보금자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45억원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윤 팀장이 확보한 재원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활용돼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
충주시, 초등학교 구강관리에 나선다! - 찾아가는 초등학교구강관리사업 운영 - 충주시는 11일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하여 신청한 20개 초등학교에 찾아가 초등학교 2학년생(동지역) 및 전교생(면지역)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초등학교 15개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1,433명에게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구강 관리 서비스는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에 방문해 △구강 보건교육 △금연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불소 양치 용액 및 건강 놀이책 배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동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맹출하는 중요한 시기로 잘못된 양치 습관이나 불량한 구강위생은 영구치가 맹출할 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소 바니쉬는 유치와 영구치가 공존하는 혼합치열기에 충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아이들에게 불소 바니쉬 도포를 연 2회 제공하여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높이고 아이들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구치의 중요성을 인식시
증평군, 피에트라산타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 후속 조치 마련 - 문화예술분야 협의 및 인삼 수출 실무협의체 구성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피에트라산타시 측에서 우호 교류 수준을 자매결연으로 격상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군은 지역 여건, 우호 증진 가능성, 교류의 실익 기대사항 등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또한 올해 피에트라산타시 대표단의 증평군 방문일정을 증평인삼골 축제 기간(10월 3 ~ 6일)에 맞추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 군은 피에트라산타시와 영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조각, 전통 붓, 전통 자수, 대장간, 장뜰두레농요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 방안 및 인삼 수출 관련 협력 사업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인삼 수출 홍보를 위해 충북인삼농협과 함께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인삼에 대한 이탈리아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증평군 대표단의 방문 일정 중 선보인 인삼 셰이크, 인삼 라떼, 인삼 샌드위치 등은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지 음식점들로부터 인삼을 활용한 음식 개발·판매를 위한 인삼 구매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인삼재배 기술과 인삼, 홍삼 가공품
청주시한국공예관, 한국현대도예가회와 손잡고 공예의 세계화 도모 - 2일(목) 오후 1시 업무협약, 한국공예가협회에 이어 현대도예가회와 연대 - 오는 11월 한국현대도예가회 전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국내·외 활동 펼쳐 청주시한국공예관이 공예문화 확산 및 공예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연대를 확장해가고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2일(목) 오후 1시, (사)한국현대도예가회(이사장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예를 위한 협력관계를 적극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맺은 한국공예가협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의 두 번째로, 국내외 다양한 공예기관·단체와의 적극 연대로 공예문화를 확산하고 K-공예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예관과 한국현대도예가회는 ▲전시, 페어, 마케팅, 문화상품개발 등 국내·외 목적사업의 상호 협력 ▲공예산업 발전 및 우수 공예인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예 관련 자료·정보 공유 적극 협력 ▲세계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해외 홍보 및 유관 업무 교류 ▲한국의 공예 문화를 세계 각국에 보급하는 일에 함께 하게 된다. 그 첫
□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113개사업, 1536억원 목표... 제4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조병옥 군수 중앙부처 방문.. 국비 확보 발품행정 □ 군정 소식 2.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제4호 거점공간 현판 수여식 개최 -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 마중물 역할 기대 3. 음성군, ‘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대상지로 선정 4. 음성반다비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 개시 5.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연계 1박2일 기차여행 상품 선보여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장과 관광지 연계 6. 음성군,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5월 17일까지 모집 7. 반기문 평화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대소면 세대공감 동아리, 근로자의 날 맞이 작은 음악회 개최 ▣ 2024. 5. 3.(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10 / 원남면행정복지센터 광장 / 제52회 원남면 孝어버이날 행사 1. 음성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113개사업, 1536억원 목표... 제4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조병
우리 동네 경로당 따뜻한 밥한끼로 행복 플러스+ - 김창규 제천시장, 경로당의 현장 목소리 청취로 사업 내실화 기여 - 2024년 전국 최초로 전면 시행된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이 4개월 차를 맞이했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은 최근 화산동 갈마골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은 4월 기준 234개소의 경로당이 참여해 일 평균 3,727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천형 노인일자리인 ‘경로당 복지매니저’ 323명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제천형 사회서비스 선도모델로 선정되어 국비 5억 1천만 원을 확보해 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로당 복지매니저를 중심으로 주 5일(월 20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일지 작성을 통해 장기 미 출석 어르신을 파악해 안부 전화를 하는 등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에 기여하고 있다. 단순 점심 한 끼 제공이 아닌 점심을 매개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을 물론 경로당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산동 갈마골 경로당 복지매니저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