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보은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09필지를 확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필지로, 군은 개별 토지 특성과 주변 거래 사례 등을 반영해 가격을 산정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은군 민원과 토지정보팀 방문 및 유선 문의를 통해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은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호연 군 토지정보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 및 사용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해 주시길
제18회 노근리평화상 시상식 10월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은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18회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노근리평화상은 2008년 제정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며, 인권·자유·평화·정의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근리사건 발생 7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노근리를 넘어 치유와 상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 제 18회 노근리 평화상 수상자 명단 ○ 인권상: 대한고려인협회(대표 정영순) 고려인 동포들의 인권 신장과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헌신 ○ 언론상 방송 부문 수상자 – KBS 김효신, 김민정, 안용습 기자 『“자다가 잡혀갔다”...중국 ‘반간첩법’우리 국민 첫 구속』, KBS ○ 언론상 신문 부문 수상자 – 중앙일보 이영근, 이수민, 이찬규 기자 『아이들의 다잉메시지』, 중앙일보 ○ 문학상 장편 부문 수상자 – 이안리 작가 『각자의 정원』, 문학동네 ○ 문학상 중·단편 부문 수상자 – 박하신 작가 『흰 빛이 내려앉아』, 문학수첩 ○ 특별상 - 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30일 목요일) 14:00 괴강불빛공원에서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1,573톤 매입 추진 O X 일반 “내 손으로 떠날 옷을 지으며, 삶을 배우다” O O 행사 괴산군,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청천면,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O 12시 X ▣ 괴산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1,573톤 매입 추진 알찬미·참드림 2종 벼 매입…포대·산물·친환경벼 모두 포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1,573톤을 매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매입 대상은 건조벼 1,286톤, 산물벼 149톤, 친환경벼 138톤이며, 매
신병대 청주부시장, 전국체전 현장서 출전 선수단 격려 - 격려단 현장 방문… 27개 종목에 328명 출전 중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1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대회에 출전한 청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신 부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의원과 체육교육과 직원도 함께했다. 격려단은 이날 오전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핸드볼(SK호크스)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을숙도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16강전을 참관하고,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부 선수들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전국체전에 청주시 선수단은 총 328명이 27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중 시청
【2025. 10. 22.(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 지역 봉사활동의 거점! 신축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준공 - 공유주방, 교육실 등 갖춘 청사로 봉사자 든든히 지원 자치행정과 O O ∙ “더좋은 청주의 미래 향해” 청주시, 충북도의원 초정간담회 개최 - 친수공간 조성, 라켓스포츠센터 건립 등 33개 안건 관련 협조 요청 정책기획과 O O ∙ 청주의 가을밤은 즐겁다!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즌2, 24일부터 - 만원으로 행복한 육거리시장, ‘호프&라면 페스타’ 11월15일까지 경제일자리과 O - ∙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 청주시 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 복지정책과 O O ∙ 12개국 공예도시, 청주로 모인다… 세계 공예전문가 회의 개최
제4회 덕산 양채축제 개최 - 제천시 대표 농산물 양채와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잔치 - 제천시 대표 농산물 “양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제4회 덕산 양채축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덕산근린공원(덕산면 도전리 367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덕산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인 “덕산 양채축제”는 덕산에서 생산된 양채를 비롯하여 각종 농특산물 전시․판매․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양채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양채푸드 무료시식(14종), 룰렛 양채경품행사, 농산물 수확체험 등 양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층 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 김규상 위원장은 “덕산 양채는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이번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셔서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덕산 양채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로 지역 농업인들의 노
청주시 홍보대사 ‘춤추는 곰돌’, 대중문화 크리에이터상 수상 -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서… “한국 매력 전세계에 알릴 것” -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유튜버 ‘춤추는 곰돌’(본명 김별)이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대중문화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소속 댄서 춤추는 나율(112만 유튜버), 춤추는 소정(85만 유튜버), AFSTARZ 정찬 감독이 함께했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해마다 선정해 시상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김별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통합 구독자 900만명 이상을 보유한 ‘K-댄스’ 아티스트로서, 청주에 거주하며 AFSTARZ 엔터테인먼트사와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오고 있다. 김별은 “K팝 댄스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홍보대사로는 춤추는 곰돌, 슈파TV, 홍사운드, 개그맨
청주오송도서관, ‘2025 인문학 페스티벌’ 개막 - 1천명 참여 속 한달간 독서 축제 진행… 행사 일정 등 누리집에 공지 -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1일 도서관 일원에서 ‘2025 청주오송도서관 인문학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상 속 다정한 쉼표, 인문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개막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인문학을 쉽고 즐겁게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인뮤직앙상블팀의 그림책 콘서트 ‘빨간 머리 앤 & 작은 아씨들’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감미로운 연주와 낭독이 어우러진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고전문학의 감동을 전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문명예 작가의 강연 ‘털털한 아롱이’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북토크와 책놀이를 즐기며 그림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야외에서는 ‘방울방울 매직 버블쇼’, 9개의 체험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막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며 인문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 시민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축제의 장” 실현 - 제천시가 주최하고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이 주관한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 동명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배움의 시작, 나눔으로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 공연과 특별공연, 그리고 약 40여 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등 약 60여 개 팀이 참여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틀간의 행사 동안 시민들은 평생학습 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시‧체험부스,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감했다. 특히 첫째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떡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백운면 주민자치 장구난타 동아리의 신명나는 퓨전장구난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시장은 “배움의 열정이 모여 제천을 더욱 활기찬 학습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
1. 깨끗한 물길에 생명 불어넣다… 영동군, 토종어류 방류로 생태하천 재생 충북 영동군은 지난 30일 용산면, 양강면, 양산면 일원에서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열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와 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무분별한 포획과 환경오염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류의 개체 수를 회복하고, 지역 하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대농갱이 치어 15만여 마리를 초강천과 금강 수계 일대에 방류하며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군은 앞으로도 토종어류 복원을 지속 추진해 살아있는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들에게는 볼거리와 휴식처가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종치어 방류로 영동의 수중생태계 먹이사슬이 보호되고 어족자원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영동군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매도시 임실군’에서 배우고 즐긴 하루 충북 영동군은 11월 1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