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6.(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농협은행, 중소기업 보호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에 맞손 - 시 사업 용역 및 물품계약 대상… 11월 도입 목표 회계과 O O ∙ 청주시, 대성동 용담로 도로확장 추진… 2030년 준공 목표 - 이화아파트 인근 0.71㎞, 폭 25m로… 교통체증 개선 기대 도로시설과 - - ∙ 일상‧내면 마주한 두 시선… 청주미술스튜디오, 4회차 전시 개최 - 16~29일 이주영 작가 ‘링반데룽’, 전기수 작가 ‘무음모드’ 선봬 시립미술관 O - ∙ 청주시, 2025 기록문화 포럼 개최 청주기록원 O - ∙ 청주시, EV배터리 화재 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 미래산업과 O
이창규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의결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육시설 내 차양·비가림시설과 공공용 이동식 화장실을 가설건축물로 반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체육시설에 설치하는 막구조 또는 기둥이 있는 구조의 차양, 비가림시설 설치 ▲ 공공용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이 담겨 있다. 이창규 의원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비나 눈으로부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용 이동식 화장실 설치를 통해 위생과 편의성을 함께 높이고자 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4일(화) 오후 6시 칠송문화관에서 열리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찾아가는 문화공연 참석 [10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보행자 따라 켜지는 불빛... 증평군, 스마트 산책로로 안전·편의 잡았다 (보강천 산책로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실현 × ○ 오전10시 × 도시건축과 스마트도시팀 이민지 (043-835-3934) 일반 증평군, ‘1회용품 줄이기’결의...탄소중립 중심도시 앞장 × ○ 오전10시 ×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 정희진 (043-835-3647) 일반
▣ 괴산군의회, 제346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군정 주요 현안 25건 심의·의결 - 지난 제34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실시하고 문제점 보완 및 우수 시공사례 발굴 -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조성 사업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 부대의견 첨부 원안 가결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0월 27일 제346회 괴산군의회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괴산군의회는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중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본 안건 중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은 골프장 조성을 위해 군유지와 민간 소유지를 상호 교환하는 내용으로, 의회는 교환의 적정성과 사업 타당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의회는 심의 결과 ▲공유
[10월 25일 ~ 2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25.토) 충북교육청, 열린 교육감실에서 모두의 의견을 듣는다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김도경 043-290-2277 행사 ◎ (10. 25.토) 충북교육청,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 > × ○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이상명 043-290-2112 행사 ◎ (10. 25.토)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운영 < 사진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험!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열다! – 산업성과 기반으로 전주기 표준화·글로벌 확산 전략 본격화 –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지난 19일, 30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엑스포는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건강산업 플랫폼으로 완성되며,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비전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행사를 넘어 천연물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구체화한 자리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286개 기업과 4,4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482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14회의 국제학술회의에는 3,7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정보와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아트, VR현미경, 한방진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첨단 전시가 어우러져 13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산업적 성과와 대중적 관심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특히, 2010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국제 엑스포는 ‘바이오를 넘어 천연물로’라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 보은군, ‘속리구곡관광길 조성사업’순항 보은군은 추진 중인 ‘문화산수 속리구곡관광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정 단계에 돌입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을 대표하는 구곡 9선 중 하나인 속리구곡 일원을 자연경관과 유교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체험형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장안면 개안리 일원에 조성된다. 군은 총사업비 63억 7000만원(국비 30억 8000만원, 도비 6억 1000만원, 군비 26억 8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관선정 재현(연면적 650㎡) △소나무길 정비(1.25km) △생태하천 조성(1.6km)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 구간인 ‘관선정 재현 지역’에는 관선정과 다목적실, 관리동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관선정은 조선시대 학자 남헌 선정훈 선생이 한학 연구와 후학양성을 위해 자비로 운영했던 서숙(書塾)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당시의 정신과 건축미를 되살릴 계획이다. 이 부지는 현재 군 육묘장이 위치한 곳으로, 군은 육묘장 이전을 2026년 3~4월 완료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전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해 관선정 재현과 부대시설 조성을 속도감
□ 2025 보은대추축제, 이번 주말 보은에서 가을 감성에 흠뻑 빠져보세요 보은군은 오는 26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 2025 보은대추축제가 이번 주말에도 달콤한 대추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대추축제장에는 △명품 보은대추과 보은군의 청정 농특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 △가을밤을 수놓을 콘서트 등 풍성한 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국화꽃동산과 경관조명, 대추 포토존 등 감성 가득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대추판매장에서는 지금만 맛볼 수 있는 달디단 생대추를 비롯해 건대추, 대추편 등 다양한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보은사과·샤인머스캣·버섯·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돼, 특히 맛이 좋기로 유명한 속리산 한우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보은의 가을 제철 맛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대추카페존이 마련돼 대추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도 가능하다. 24일 저녁에는 ‘열정 & 감성 in 보은 콘서트’가 열려 노라조, 김성준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25일에는 보
□ 보은군 속리산레포츠시설, 가을 나들이 명소로 각광 보은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속리산레포츠시설 다시 한번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속리산레포츠시설은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대표 관광레포츠 시설로, 속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모노레일, 아찔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집라인, 가족 단위로 인기가 높은 스카이바이크와 스카이트레일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연이은 비와 흐린 날씨로 이용객들이 감소했음에도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속리산레포츠시설 이용객은 총 41,05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40,749명)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노레일은 올 한 해 이용객이 45,365명으로 전체 방문객(57,053명)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 체험시설로 자리매김했다. 10월 단풍 절정기를 맞아 다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보은대추축제와 어우러져 실제로 주말마다 모노레일과 집라인 탑승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며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속리산레포츠시설은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위 개최 - 2024~2025년도 기금 효율적 운영 도모 - 청주시는 16일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광역소각시설 회의실에서 제9기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총 5개 안건을 논의하며 효과적인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지원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본예산 청주시 제2매립장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 △2026년 본예산 청주권광역소각시설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 △2025년 청주시 제2매립장 주민지원사업 집행계획(안) 등이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