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 (주)천일에너지,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 폐목재 처리예산 3억원 절감효과 - 제천시는 7일 (주)천일에너지(대표이사 박상원)와 자원관리센터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매년 생활폐기물 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처리비용의 절감을 위해 시와 업체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이 협약으로 2025년부터 자원관리센터에 반입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가 선별되어 ㈜천일에너지 BIO-SRF(고형연료제품) 생산에 전량 재활용된다. 이 사업으로 3,000톤의 폐목재가 열병합발전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고형연료로 재활용되며, 연간 위탁처리 예산 3억 원 및 200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제천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 중 폐목재가 6%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무상으로 위탁처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자원순환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제천시 쓰레기 발생량은 1일 평균 143톤으로 연간 52,206톤이며, 처리 성상별로 소각 12,739톤, 매립 21,764톤, 음식물 8,414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화)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장학회 이사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화) 오후 4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스마트 탄소 통합관리 플랫품 구축사업 추진 간담회 참석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 중앙부처 ‘시선 집중’ 한 달 새 중앙부처 장관과 4번의 만남… 단양군 현안 살펴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에 중앙부처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최근 한 달 새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달아 방문하며 군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문근 단양군수의 만남은 올해만 두 번째 성사된다. 지난 3월경 김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이 장관에게 ‘달맞이길 높임’ 등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 장관이 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나와서 살피고 현재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는 공사를 적극 검토할
청주시립합창단 K-ART CONCERT 성황리에 마쳐 - 공연 관람을 위한 시민 발걸음 이어져- 청주시는 지난 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주시립합창단 ‘K-Art 콘서트’가 예매율 90%를 기록하는 등 열렬한 환호와 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Art Pop(한국가곡), K-OST(드라마, 영화OST), K-Pop(뉴진스, BTS메들리)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인 K-Art Pop에서는 ‘첫사랑’,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과 KBS어린이합창단이 ‘조금 느린아이’, ‘다 잘 될 거야’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했다. K-OST로는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클래식, 하모니의 OST를 영상과 함께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했으며, 이어진 K-Pop 무대에서 뉴진스와 BTS의 히트곡 메들리를 충청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C.C.U.D팀의 댄스와 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선보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시립합창단이 에트르코드 세션팀의 반주와 함께 ‘나는 나비’, ‘나에게로
청주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 실시 - 적극적 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능력 배양 - 청주시는 3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이사가 교육을 맡아 ▲2024년 정부예산안 기초 분석과 각 부처별 주요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정보분석 방법론 ▲공모사업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인드 전환 ▲공모사업 주요 키워드 분석 ▲공모사업계획서 작성시 핵심적 오류와 작성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호선 대표이사는 공모사업 준비 단계부터, 계획서 작성, 제출까지 전반적인 공모사업 과정을 안내하고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팁을 공유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는 재정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애쓰는 직원의 역량 강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증평군, 청주 가축시장(우시장) 이전 대책회의 열려 -‘증평군민의 북이면 옥수리 우시장 이전 반대 의지 확인’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16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북이면 옥수리 가축시장(우시장) 이전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우시장 이전 관련 진행상황과 관련법 검토 결과,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축산단체협회회장 및 증평축협지점장, 사회단체협의회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우시장 이전 시 주된 피해가 예상되는 초중리 한라비발디 주민들과 이장도 참석해 우시장 이전 결사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민 A 씨는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이미 인근 양돈축사 악취문제로 수년간 고통받아왔다”며, “우시장이 이전되면 악취에 소음, 폐수까지 더해져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청주축협은 주민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의견수렴도 하지 않고 주민들의 생활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대책위원회 등이 구성되면 군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청주축협은 현 송절동 가축시장 및 도축장 부지가 도시개발사업구역에 편입되면서 2026년까지 북이면 옥수리 일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해결 협력 -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힘 모으기로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5시 충주시청에서 이종배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종배 의원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 자리로 충주시 현안을 공유하고 당면한 주요 사업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먼저 충주농업 혁신 전략, 맨발걷기 10선 조성, 청사 광장 정비, 장자늪 카누 체험 등 소소하지만 필요성이 큰 생활밀착형 사업과 산척면 명서리 경사지 붕괴 정비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며 공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시의 최대 현안인 친환경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각종 인허가 처리 지원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에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주거 공간 개선을 위한 봉방동 도시재생 공모 선정 건의와 시민 편의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시가 발굴한 행정업무 제도 개선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그동안 이종배 의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세계적 예술 도시 피에트라산타, 증평에 매료되다 - 현지 인사 100여 명 대상 증평 소개 발표회 열어 - 증평 인삼 홍보 효과 톡톡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매료시켰다. 군은 29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증평군과 우호도시가 된 피에트라산타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도시는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증평의 날’ 행사도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증평 소개 발표회, 증평 인삼 홍보 등으로 채워졌다. 이 군수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 행사장을 찾은 현지 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증평을 소개했다. 피에트라산타시와 증평군의 문화·예술에 대한 공통점을 들며 두 도시가 함께 그려갈 비전을 발표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현지 요리사가 증평 인삼을 활용해 만든 삼계탕, 셰이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이며 증평 인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의 설명까지 곁들여 증평 인삼 홍보 효과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가 외국인노동자와 슬기로운 동행에 나선다 ○ ○ 식의약안전과 ▸ 산후조리비·임산부 교통비 5월부터 신청하세요!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공모 선정 × × 과학기술정책과 ▸ 행운을 주워가세요, 행운줍깅 환경문화 확산 ○ × 환경정책과 ▸ 사용 편리한 농작업 접이식 발판 개발, 효과는 2배 ○ ○ 농업기술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청주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개별공시지가 46만 5,288필지 결정·공시, 청주시 평균 1.54% 상승 - 개별주택가격 6만 2,463호 대상, 전년 대비 0.62% 상승 청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46만 5,288필지를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금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54% 상승했다. 이는 신규 택지개발지구 및 도로망 확충에 따른 건축 수요 증가와 기존 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지역의 성숙단계에 따른 가격 상승 및 보합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청주시에 위치한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을 대상으로 건물구조, 도로조건 등 주택특성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 절차를 마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 제출과 청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에 공시될 주택수는 6만 2,463호(△상당구 1만 6,454호 △서원구 1만 3,715호 △흥덕구 1만 7,424호 △청원구 1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징검다리 여성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예비·초기창업자 성공적인 창업 유도 -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민)는 오는 5월 6일까지 ‘징검다리 여성창업지원 사업, 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여성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 분석 및 아이템 발굴 △브랜드 마케팅 및 온라인마케팅 채널활용법 △자금조달방법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anhous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5월 6일까지 이메일(womanhouse10@womanhouse.or.kr) 및 방문(청주시 상당구 영운로 160-1, 3층,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043-253-3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민 센터장은 “여성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여성창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