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재외공관장 대상 K-유학생 알려 - 177명 재외공관장 대상으로 충북위상 소개 및 역점사업 홍보 - K-유학생 제도의 필요성과 가치 강조, 대사관 관심과 협조 요청 김영환 충북지사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해 충북형 K-유학생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에서 재외공관장 및 외교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공관장 회의 최초로 ‘광역단체장과의 만남’ 세션을 개최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외교부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가 세계 각 지역의 재외공관장에게 충북의 위상을 알리고 K-유학생 유치 등 충북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투자유치 44조원 달성,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수 증가율 1위, 이차전지‧태양광 셀 모듈 생산 1위, 반도체‧화장품 생산액 2위 등 첨단산업 제조업 기반의 경제구조 등을 알렸다. 더불어 K-유학생 제도의 유치‧양성계획 및 절실함에 대해서 설명하며 “지역의 농장과 공장은 근로자를 구할 수 없고, 대학은 학생이 없어서 지역이 무너지고 있으며, 전통시장엔 고객이 없어 소상공인을
[4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19.금) 충북교육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수료식 < 5일간 AI․디지털 교육 성황리에 마쳐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용남 (043-290-2705) 행사 ◎ (4. 19.금) 자연과학교육원, 19~21일 과학의 달 기념 이벤트 × ○ 배포시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 안종모 (043-229-1852) 행사 ◎ (4. 19.금) 동성고, 4월 과학의 달 맞이 과학점핑 축제 < 과학자 김환 교수 초청 꿈길 릴레이 특강도 가져 &g
(충북데일리)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팬덤명)의 소중한 순간을 찾아가는 독특한 콘셉트의 오프라인 팝업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17일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BTS POP-UP : MONOCHROME' 개최 일정과 장소가 새겨진 포스터 여러 장이 게재됐다. 전에 공개된 적 없는, 멤버들의 입대 전 촬영된 방탄소년단의 흑백 사진이 한 포스터에 담겼다. 또 다른 포스터는 'MONOCHROME'이라고 적힌 상자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지나가는 것처럼 디자인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방탄소년단과의 추억이 배송된다는 팝업 콘셉트가 흥미롭다. 이번 팝업은 아미와 방탄소년단의 소중한 추억이 구름으로 만들어져 병 속에 보관된다는 설정의 '기억 구름'을 모티브로 한다. '기억 구름'은 2018년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에 처음 등장한 바 있다. 보관 중인 '기억 구름' 중 하나가 바로 '모노크롬'이다. 이번에 공개된
청주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 - 막판 특별 조정회의에서 시 중재 및 노·사 양측 양보와 이해 - 6개사 동시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 안도의 한숨 청주 시내버스 업체와 노조 간 임금협상이 4월 17일 저녁 8시 극적으로 타결됐다.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임단협을 7차례 실시했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을 4월 2일부터 3차례 실시해 막판 조정에서 양측 양보와 이해, 청주시의 적극적 중재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당초 임단협에서 노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9조 16항 임금지원기준(공공기관 평균 임금 인상률±20% 이내) 삭제, 임금 7.18% 인상, 휴가비 50만원 신설, 식비 6,800에서 10,000원 인상을 요구했으며, 사측은 준공영제 협약서 상 임금지원기준이 있는 한 2.5% 인상만 가능하다고 맞서왔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와 청주시는 그간 버스 운행정지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합의를 적극 조정(중재)했다. 금일 3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4.48% 인상, 기타복리후생비 1,200원/일 인상안을 노사에서 받아들여 극적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9일 금요일) - 오전 11시 감물면 대상동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지방정원 조성사업 민간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사진제공> 2. 괴산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한 우수기업 선정 3. 괴산군 청천면 지촌2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4. 괴산군, 4월 괴산아카데미 운영 5. 괴산군,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 추진 6. 괴산군노인복지관,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 괴산군, 지방정원 조성사업 민간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7일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괴산 지방정원 조성사업 민간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송인헌 군수, 민간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간자문위원회는 산림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괴산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등에 자문 및 의견제시 등 소통하는 행정구현을 목표로 2027년까지 운영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자문회의에서는 괴
따뜻한 봄, 충북으로 놀러오세요 - 1차 숙박할인 성황리 마무리, 이제 2차 쿠폰 온다! - 충청북도는 4월부터 시작한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4월 15일(월)부터 5월 26일(일)까지 ‘충북 평일 숙박 2차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3. 21.~4. 14.(24일간) 진행한 1차 프로모션에서 총 2,833건의 쿠폰을 발급했으며, 한달간 관광 소비지출 약 2억7백만원의 효과를 달성했다. 도는 이 여세를 몰아 내수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평일 숙박시설의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2차 쿠폰을 배포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할인 대상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1박 5만원 이상의 숙소를 이용하면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5월은 청남대 영춘제를 비롯한 , 와인축제, 품바축제, 소백산철쭉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어 할인쿠폰을 통해 충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많은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청남대 영춘제(청주,4.20.~5.6), 와인축제(영동,5.9.~12.), 품바축제(음성,5.22.~26.),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해외초빙 외빈, 청주고인쇄박물관 방문 - 한국의 인쇄문화와 관련한 전시물, 금속활자 주조 시연 관람 - 청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개막식에 참여한 프랑스 초청외빈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 9명이 12일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청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개막식에 초청된 프랑스 외빈들에게 청주의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청주시립미술관이 특별전 개막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한 프랑스 초청외빈은 프락 그랑 라주 대표 장_바티스트 티볼, 프락 그랑라주 기관장 케런 드통, 작가 도미티크 드 베르 등 7명이다. 이들은 고인쇄박물관에서 ‘직지’와 한국의 옛 인쇄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을 장원연 학예연구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박물관 맞은편의 금속활자전수관에서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시연하는 금속활자 주조 시연도 관람했다. 전용운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프랑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금속활자본 ‘직지’를 소장하고 있는 나라로, 이번 프랑스 문화예술인의 청주고인쇄박물관 방
(충북데일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사람들의 회고록을 통해 그들의 삶과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11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50여 명의 임시정부 사람들이 남긴 회고록 7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시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는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도신 선생(2018년 애족장)의 수기 제목으로, '꿈같은 옛날 뼈아픈 이야기'를 뜻한다. 이번 특별전은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의 회고록을 한자리에 모아 여는 첫 전시회다. 국가등록 문화재인 '도산 안창호 일기'와 '지청천 친필일기'는 물론, 양우조,최선아 부부 독립운동가의 친필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했던 김우전의 친필 수첩인 '김우전 수첩'이 최초로 전시된다. 특별전은 관람객들이 회고록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두려움과 분노, 즐거움, 고달픔과 슬픔, 기쁨' 등 총 4부로 구성된다
청주 꿀잼 축제, 5월 둘째 주 주말도 책임진다! 정원의 모든 것‘가드닝페스티벌’, 와유페스티벌, 호수음악회 개최 행복충전 가족소풍, 가족그림책 독서축제 등 가족화합행사 연이어 열려 5월 둘째 주 이번 주말도 걱정마세요. 청주 꿀잼 축제가 책임집니다! 청주시 대표축제인 정원의 모든 것 ‘가드닝 페스티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청주시립국악단 야외공연 ‘호수 음악회’, 가족형 프로그램 ‘행복충전 가족소풍’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개최된다. 동부창고에 조성된 총 25개 전시정원 속에서 3일 동안 다채롭게 이뤄지는 체험, 문화공연을 통해 정원이 주는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화분 만들기, 이끼액자 만들기, 채송화심기 등뿐 아니라 반려식물 분갈이 무료체험, 이동식반려식물 유료클리닉, 가든스케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리오아저씨 버블쇼,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정원세미나, 정원작가 토크쇼, 드레스코드 이벤트,
대청호미술관-와우센터 업무협약 체결 - 환경예술 및 환경교육 문화 확산 추진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장 염승열, 이하 와우센터)는 9일 와우센터 상생마당에서 환경예술 및 환경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청호미술관과 와우센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환경 실천이 보편적 가치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물은 다정하게 흐른다’와 연계해 6월 22일(토) 오후 2시 대청호미술관에서 이선희 작가와 폐현수막과 헌 옷 등을 활용해 ‘함께, 호수 만들기’를 진행한다. 대청호를 조형적으로 표현하고 관용적 태도로 자연을 비롯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자연환경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예술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