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거진천문화재단, 출범 반년 만에 진천 문화정책의 새 길 열다 2. 진천군, “재활, 이제 멀리가지 마세요” 3. 진천군, 최기자 氏 매년 500kg 쌀 기부 4. 진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4기 액션 그룹, 고향 사랑 기부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행 사 △ 노인대학 졸업식 = 21일 오전 10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2층 생거진천문화재단, 출범 반년 만에 진천 문화정책의 새 길 열다 - 2025년 5월 설립 후 축제‧지원사업‧현장형 공연 성과 가시화 충북 진천군의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출범 반년 만에 진천군 문화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견인하고 있다. 재단은 설립과 동시에 축제와 지원사업, 현장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며 ‘모두가 체감하는 문화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23년 12월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충북연구원 타당성 검토와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동의 과정을 밟았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인·주민·전문가가 참여한 공청회, ‘생거진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025년 5월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9일 수요일) 10:30 괴산군 노인회지회에서 노인대학 졸업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기업인과의 소통 강화 위해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O X 행사 괴산군, 서울 중랑구와 ‘도농상생 김장나눔’ 행사 개최 O 12시 X 행사 농업회사법인 파머스, 장연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O X 행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O 12시 X ▣ 괴산군, 기업인과의 소통 강화 위해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0일까지 ‘기업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산업단지와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
1. 진천군, 숯산업클러스터 제2의 농다리로 순항 2.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천군 관내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3.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전 회원 교육 실시 4. 진천군 ㈜유영제약, 온정의 김장김치와 성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8일 오후 2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22기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출범식, 위촉장 전수식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자장 데이 = 18일 오전 11시 황금루 진천군, 숯산업클러스터 제2의 농다리로 순항 2020년 숯산업클러스터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후 2단계 사업 올해 마무리 3단계 산업 참숯힐빙파크 설계 공모 완료…실내정원, 카페, 체험데크, 식당 등 조성 충북 진천군은 제2의 농다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천 숯산업클러스터 특구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업이 펼쳐지는 진천군 백곡면은 전국 최대 참숯 생산지로 전국 숯생산량(흑탄)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백곡의 참숯과 백곡호의 아름다운 수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하고자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20년 숯산업클러스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고, 1단계 사업으로 약 61억
청주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소상공인 500여명 한자리에… 자생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력 다짐 - 청주시는 13일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청주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자생력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책지원사업 안내,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소상공인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 청주시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계속된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안내 △성공사례 공유 △청주사랑캠페인 퍼포먼스 등 정보 제공과 공감의 장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를 높이고, 공동체적 결
【2025. 11. 14.(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재원보전금 48억 포함) 확보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 접견‘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기반 관광·경제 교류 확대 논의 관광과 O O ∙ 청주시, 2025년 최상급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시적 성과’ - 판로부터 미래먹거리 준비까지 최상급 지원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재산세 감면 지원 세정과 - - ∙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6회차로 올해 사업 성료 농업정책과 O -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18일 개최 - 문화제조창 1층서 사회적경제기업 20개 업체 참여 - 청주시는 오는 18일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청주시 사회적경제 가치多다 한마당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리맞는 크리스마스, 가치를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청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사회적경제센터가 주관하는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리크리스마스 사회적경제 콘서트’ 등 감성적인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가치소비를 위한 가치다다 토큰, 가치네켓 포토부스, 사회적경제 소원나무, 가치다다 십자말 풀이, 엠버서더 위촉식, 우수기업 시상 등 흥미로운 현장 이벤트도 펼쳐진다. 체험에 참여하면 지급되는 쿠폰은 한마당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큰 호응 - 전자고지 신청 5천여세대에 1천만원 상수도요금 할인 혜택 제공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박관석)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고지서 대신 문자나 카카오 알림톡 등 전자고지를 신청한 수용가에 대해 수도요금을 할인하는 제도다. 시는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과 상하수도요금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금액을 할인하는 시민편의 시책을 도입했다. 제도 시행으로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를 신청하는 수용가는 월 200원의 수도요금을 할인받고, 전자고지와 통장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수용가의 경우에는 최초 1회 3천원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 신청(문자, 카카오 알림톡, 통장 자동이체 등)은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도 시행 후 전자고지 신청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5천여 세대에 약 1천만원의 상수도요금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시민부담을 대폭 경감했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요금
증평군의회, 한국수자원공사 방문 '단수 피해 실질 보상과 관로 복선화 확대' 요구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지난 8월 증평군을 덮친 대규모 단수 사태와 관련, 10일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피해 군민에 대한 실질적 보상 이행과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구간 확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군의회는 나흘간 18,000여 가구에 영향을 미친 이번 단수 사태로 접수된 피해 438건 중 약 90%가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의 영업 중단 피해였음을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자원공사 수돗물공급규정’의 면책 조항을 근거로 배상 책임에 미온적인 데 유감을 표명했다. 단순한 법적 책임 공방을 넘어, 군민 생존권을 위협한 재난에 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피해 보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수 재발 방지책으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광역상수도 구간 복선화 외에 약 72억 원 규모의 지방상수도 구간 2.3km(사곡교~증평배수지)까지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 주체가 되어 복선화를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증평군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
청주문화나눔,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전 30일까지 개최 - 청년예술단체 예가미 ‘언베일링: 문을 넘어서’ 개막 - 이달 30일까지 청주 서문 CGV 1층 갤러리원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청주문화나눔이 의미 있는 전시로 세상의 문을 두드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9일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전 ‘Unveiling (언베일링) : 문을 넘어서’를 개막했다. 청주 서문 CGV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원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2025 청주문화나눔 예술단체 지원사업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단체 예가미(YEGAMI)가 주관하고 김빠다씨디자인, 얼기설기, 해요, 충북재활원보호작업장×꿈다미 등이 협력 단체로 참여했다. 전시 제목인 ‘언베일링(Unveiling)’은 가려져 있던 것을 드러내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문(門)’을 통과하며 자신의 마음의 풍경을 드러내는 여정을 작품에 담았다. 참여 작가로는 △권용현(공예) △김영빈(공예) △김지현(민요) △김혜은(회화) △양이슬(회화) △조혜
제19회 충주중원문학상 공모전 수상자 선정 10명 작품 선정, 전국 각지에서 500여 편 작품 접수되며 큰 관심 모아 - 사)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회장 이금안)는 28일 제19회 ‘충주중원문학상’ 의 수상자를 밝혔다. 이번 충주중원문학상 공모전에는 예년과 비슷하게 5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응모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특히 충주지역의 작가 지망생들의 작품이 두드러지게 많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문학 지망생들이 구성됐다. 가장 많은 작품을 응모한 수필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는데, 해마다 폐가가 늘어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담아내며 마음 깊이 공감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지켜내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며 문장 표현이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스러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대상은 유희종(경남 김해) 씨가 수필 장르 ‘호미’ 작품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최예나(서울) 씨의 시 장르‘호암지’, 장다혜(수원) 씨가 동시 장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