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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2021년도 1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외 (4월2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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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1년도 1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2. 충청북도교육문화원, 학교와 지역 예술가와의 연결 창구 마련에 노력한다.

 

충북교육청, 2021년도 1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 이정원 장학사, 신창수, 민홍일 주무관 선정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21년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정책기획과 이정원 장학사, 재무과 신창수 주무관, 정책기획과 민홍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정원 장학사는 충북교육시책 기획 및 조정, 성과분석 및 홍보, 교육정책 소통협의회 운영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직원들에게 항상 겸손하고, 따뜻하게 응대함으로써 감동 행정을 실천하여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 신창수 주무관은 공사 계약, 키스콘 관리, 계약제도 개선, 부정당업자 관리 등 업무 담당자로서,
   모든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뿐 아니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 민홍일 주무관은 고충민원 처리실태 점검을 통해 동일 유사 민원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하였으며,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협력 업무 지원, 민원 및 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등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4월 2일(금) 오전 9시 간부회의 시 이뤄졌다.
□ 한편, 충북교육청은 민원행정 감동구현 우수직원 발굴로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 상을 확립하고, 친절‧배려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민원처리 협조 등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의 추천과 ‘고객의 소리함’ 및 ‘칭찬합시다’ 등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 학교와 지역 예술가와의 연결 창구 마련에 노력한다.
- 지역 예술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예봄 아티스트 연중 모집 -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허왕국)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예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교육문화원에 따르면 학교에서 예술 공연을 자체적으로 유치하고자 할 때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이를 해결하고자 교육문화원은 학교와 지역 예술가를 연계하여 학교에서 지역 예술가 정보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목록과 정보를 문화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다. 
□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가(단체, 개인)들은 연중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홈페이지(http://cbec.go.kr/)에 문화원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기존 45개 팀과 함께 올해 처음 모집을 통해 신청 받은 지역 예술가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예술가의 홍보물과 함께 지역의 문화 공간 목록과 각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문화예술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현재 홈페이지에 지역문화예술 창이 개설되었고, 예봄아티스트 라인업, 예봄아티스트 등록, 아티스트 활동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를 통해 학교는 지역의 예술가를 살펴 본 뒤 적합한 공연 또는 전시를 초청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 고장의 예술가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다”며
   “홍보 수단이 열악한 지역 예술가들에게 본인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창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가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