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10(금)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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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 광폭 행보 독서광 김득신의 고장 증평군, 제8회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증평군민장학회,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 운영 증평군, 춘하추동 4계절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성료 증평군,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증평군가족센터 어서옵SHOW’개최 증평군, 우리가 지키는 우리 마을, 우리 안전 증평신협 창립6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가져 |
▲ [동정]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13일(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지방자치 20주년 기념 포럼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 광폭 행보
-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 만나 지역 현안사업 설명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9일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지역구 임호선 국회의원을 만나 증평군 현안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우선 정우택 국회 부의장을 만나 2024년 예산편성 관련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개량사업 △도안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장동리일원 LID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국회 증액 대상 핵심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자치 기반인 △증평경찰서의 차질 없는 개청 △교육지원청․세무서․등기소 등의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구 임호선 의원을 만나 △화성~신통간 도로개설 △증평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 신축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사업 등에 대한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2024년은 세수 감소로 인해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시점으로 앞으로도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독서광 김득신의 고장 증평군, 제8회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 제3회 책 읽는 의원 부문에선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 대상 수상
충북 증평군이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건전한 독서 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군은 △권역별 스마트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추가 조성을 통한 도서관 20분 도시 구축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 △북크닉, 북스테이, 증평 김득신 북페스티벌 등 지역 책 축제 운영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독서 인프라 구축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에는 최명호 증평군의회 의원이 선정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김교흥)상을 받았다.
증평 소재 육군 특전사 흑표부대 김태원 중령과 강영종 상사도 각각 대한민국 독서병영 대상과 특별상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또한 증평군민 김성은씨와 전학기 증평군립도서관 팀장 가족이 각각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과 책 읽는 가족 대상 특별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서관 20분 도시를 활성화해 책 읽기 좋은 도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민장학회,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 운영
- 행정고시 합격자 임지은 선배와의 만남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군수)가 지난 10일 ‘이음우리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는 증평군민장학회 수혜 학생 및 지역 중·고등학생 60명이 참여했다.
‘이음우리’는 증평군민장학회 출신 선배와의 만남 및 진로캠프를 통해 지역인재와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직업적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형석고에서 배출한 첫 번째 서울대 합격생이자 2022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시험(일방행정직)에 최종 합격해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지은 씨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실제 직업인의 고민을 바탕으로 직업 선택의 관점을 배우는 △덕업일치 △돈보다 중요한게 있어?! 등 다양한 진로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음우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캠프를 통해 주체적인 나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또 실제로 자신의 비전을 그려 나가는 선배님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 장학회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은 씨는 지난 9월 군에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자신의 첫 월급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증평군, 춘하추동 4계절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성료
충북 증평군이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한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사업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4계절 축제’가지난 11일 겨울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진행됐다.
증평인삼문화센터(증평읍 중부로 2451)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삼 콩알비누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달고나 만들기 체험과 △인삼 젤라또 시식 △홍삼 족욕카페 체험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겨울행사는 1천300여 명의 방문객 중 800여 명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올해 전체 4번의 행사에는 5천300여 명이 찾아 3천600여 명이 각종 체험을 즐겼다.
군의 특산물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인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삼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추진단장인 곽홍근 부군수는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을 통해 인삼에 대한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인삼문화센터가 앞으로도 인삼문화 체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인삼문화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충북 증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증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대표·실무협의체 위촉장 수여, 협의체 역할에 대한 설명과 발전 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협의체 위원은 신임 민간위원장(성함/소속)을 포함해 사회복지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위원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군에서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 내 다양한 복지현안 논의 등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재영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우리군에 어떤 복지사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겠다”며,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정책과 서비스 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신임 민간위원장 인적사항(당일 호선) 전달 예정
‘증평군가족센터 어서옵SHOW’개최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는 가족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지역축제인 ‘가족센터 어서옵SHOW’를 11일 증평군가족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주요 지역관계자들과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증평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존, 놀이체험존,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 체험 부스와 기념식, 축하공연, 레크레이션으로 운영됐다.
△다문화의상 △우드아트 △타로체험 △손거울 모스화분 △바디미스트 △나만의 머그컵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신짜오 △키즈발레 △홈트피트니스 △아랑고고 등 공연은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행사를 통해 지역축제의 다양성을 넓혀나가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우리가 지키는 우리 마을, 우리 안전
-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가두 캠페인 실시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들과 함께 진행
충북 증평군이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이해 지난 11일 아동학대 예방 가두 캠페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기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가 지키는 우리 마을, 우리 안전’을 주제로 펼쳐진 이날 활동은 증평군청을 나서 증평초등학교 일대를 돌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확인 타운워칭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은 아동친화도시 신규사업으로 그간 안전보안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함께 활동하며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개선방향을 논의해 왔다.
이날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한 타운워칭은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로 어른이 생각지 못한 신선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아동참여위원회 김서희 위원장은 “우리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만큼이나 우리의 행동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대해 알게 되고 아동학대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이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증평을 실현하고자 전 직원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학대 대응의 공공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신협 창립6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가져
-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비전선포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1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조합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신협중앙회 관계자 포함 1500여 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손빈아 등 초대 가수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문재 이사장의 기념사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격려사, 미래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화환 대신 행사후원금으로 받은 쌀 40포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증평군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증평신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미션 아래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협동조합 정신과 정체성 실현 △포용금융실현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1960년대 어려웠던 지역사회에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한 증평신협이 협동조합의 이념을 제대로 실천해 왔는지를 고민하면서 서민과 조합원들을 위한 평생어부바 신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