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18일(화) 오전 7시 30분 형석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차 민관합동 등굣길 캠페인 참석
[3월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8개로 확대... 첫 번째 마을 현판식 개최 |
× |
○ 오후3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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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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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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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장애인 돌봄 간절함이 통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 2000만원 확보) |
× |
○ |
× |
복지지원과 |
장애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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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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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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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365 안전‧안심 증평’구현 (재난대응 역량강화 직원 교육 실시) |
× |
○ 오후2시 |
× |
재난안전과 |
안전총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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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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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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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복지재단, 2025년도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지원 |
× |
○ |
× |
복지지원과 |
복지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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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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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72) |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8개로 확대... 첫 번째 마을 현판식 개최
충북 증평군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시범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섰다.
군은 17일 도안면 화성2리 경로당에서 시범사업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 추진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8개 마을로 확대되는 시범사업의 첫 번째 마을에서 열리는 행사로, 마을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연풍희 화성2리 이장, 장인자 노인회장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했다.
특히, 이 군수는 주민설명회에서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화성2리는 도안면 내 노인 인구가 많은 세 번째 마을로, 기존 시범마을인 화성3리와의 인접성 등을 고려해 2025년 확대되는 첫 번째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연풍희 이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이 어르신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은 지난해 5월, 온마을돌봄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
△통합돌봄서비스 연계 △마을별 프로그램 운영 △생산적 공동체 활동 등 대상자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8개 마을로 사업이 확대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거점 온마을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 현판식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에는 증평읍 용강1리와 2리에서 현판식과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증평군, 장애인 돌봄 간절함이 통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 2000만원 확보
충북 증평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증평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일상에 행복을 잇는 ‘온빛 지원 사업(온전한 지원과 빛나는 미래)’이다.
24시간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쉼’을 제공하고, 장애인에게는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내용은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365 돌봄서비스’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선제적 지원과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희망더드림 지원’ △가족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마음 여행을 떠나휴(休) 지원’ 등이다.
특히 군은 ‘마음 여행을 떠나휴(休) 사업’을 신청하는 장애인 가족이 안심하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행복 365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시설·단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민관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의 보통의 일상에 행복한 미래가 담길 수 있는 공감 정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수요자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전국 8개 시·군·구를 선정해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증평군,‘365 안전‧안심 증평’구현
-재난대응 역량강화 직원 교육 실시
충북 증평군은 17일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군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손아롱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증평군 재난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재난상황 시 대응 절차, 재난 단계별 지휘부 및 실무반의 주요 역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2월에도 부군수 및 재난대응 부서 관계자 교육을 비롯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활용한 실무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왔다.
이재영 군수는“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군민이 365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증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안전 도시임을 입증받았다.
증평복지재단, 2025년도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지원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은 지역 내 복지시설 종사자의 학습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는 △증평의 명소를 알리기 위한 유튜브 동영상 제작를 배우는‘오름 역사교실’동아리 △사주명리 상담기법 업무활용을 위한 사주명리인문학 동아리 2곳이다.
선정 동아리에는 총 2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신연택 이사장은 “생동감 넘치는 학습 동아리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증평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020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