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20일 수요일)

14:30 괴산군청에서 (재)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O	X
행사	괴산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직무교육 성료	O	X
행사	2025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수료	O 오후 2시	X
행사	이름 없는 기부자의 온정, 불정면에 전해진 300만원	O 전경	X
행사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한끼’ 반찬 나눔 행사 추진	O 오후 1시	X
행사	괴산군 감물면새마을회, 취약계층에 음료 500박스 기탁	O	X

 

 

▣ 괴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36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 단위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실시되며, 전국 인구와 가구, 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과 지역 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31명 등 총 36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으로, 조사 기간 동안 성실히 근무할 수 있고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직군별로 다르다.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는 오는 22일까지 접수하며,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괴산군청 기획홍보과 의회법무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제출 서류와 우대 조건 등 세부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책임감과 성실함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괴산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직무교육 성료

 

충북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경한호)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1,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988행복지키미(330명), 청소년선도봉사(68명), 한끼식사 및 전통시장지키미(365명), 환경지키미(350명) 등 5개 사업단에 소속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2부로 나눠 운영됐다. 1부에서는 최도경 강사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어 2부에서는 김명수 취업지원센터장이 '부적격 및 부정수급 사례'를 주제로 강의하며 참여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교육 현장을 방문한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괴산군은 올해 약 50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를 중심으로 9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1,25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 2025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수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9일 괴산군 자갈자갈 공동체센터에서 ‘2025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리더 양성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여성 리더 육성과 역량 제고를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괴산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6회(2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양성평등 참여수업 △양성평등한 우리마을 △여성농업인의 정책현황과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수료생들이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친화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평등강사, 어린이북아트지도사, 원예교육복지사, 환경교육지도사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 출강을 지원하고 있다.

 

▣ 이름 없는 기부자의 온정, 불정면에 전해진 300만원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기부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정면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전했다.

 

그는 이름과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는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불정면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정미훈 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 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불정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한끼’ 반찬 나눔 행사 추진

 

괴산군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기철, 민간위원장 김의종)는 19일 청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해분)와 함께 ‘따뜻한 한 끼’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한 끼’는 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가 매달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반찬 나눔 활동이다.

 

이번 달에는 청안면 소재 음식점 동양반점(사장 한현수)이 탕수육 20인분을 후원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한현수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종 위원장은 “뜻을 함께해주신 동양반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께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청안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괴산군 감물면새마을회, 취약계층에 음료 500박스 기탁

 

충북 괴산군 감물면새마을회(회장 이청수, 부녀회장 정남수)는 지난 18일 무더위에 지친 이웃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음료 500박스를 기탁했다.

 

감물면새마을회는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음료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남수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혜숙 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음료는 소중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