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29일 금요일)
15:00 세종컨벤션 대연회장에서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및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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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괴산고추축제, 오는 9월 4일 개막…“더 뜨겁고 더 차갑게(HOTTER & COO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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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가격업소 26개소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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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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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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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자차회 교류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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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괴산고추축제, 오는 9월 4일 개막…“더 뜨겁고 더 차갑게(HOTTER & COOLER)”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2025괴산고추축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더 뜨겁고 더 차갑게(HOTTER & COOLER)’를 주제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과 더불어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핫&쿨콘서트 △고추물고기를잡아라 △괴산고추맛대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고추물고기를 잡아라’는 올해 물고기 개체 수를 작년보다 3,600마리가 많은 15,000마리를 방류해 더 많은 방문객이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최대 1,0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축제의 정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축하콘서트에는 김용빈, 진욱, 키썸, 장혜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6일 오후 7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리며, 테이, 김다현, 박현호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함께, 지난해 대상 수상자 김현진의 특별무대도 선보인다.
올해는 괴산군 출신 참가자 2팀이 본선에 진출해 지역민의 관심도 한층 뜨겁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청정 괴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축제의 백미인 고추직판장에서는 괴산고추생산자협의회에서 엄격하게 선별된 고추가 판매된다.
600g 기준 꼭지가 있는 세척화건(물에 씻어 건조기에 말린 고추)은 17,000원, 꼭지 제거 세척화건 19,000원에 판매되며,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최고 등급만 제공된다.
착한 가격 먹거리존에서는 지역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축제 리플릿 소지하고 제휴 식당을 방문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슬로건에 맞춰 친환경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사용된 용기는 당일 회수해 세척센터로 보내 자원 순환을 실천한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에어컨이 설치된 무더위 쉼터 △냉동고 체험존 확대 △그늘막 쉼터·물놀이장·미스트 분사 기둥 설치 등 무더위 대책도 강화해 쾌적한 축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2025괴산고추축제는 고추의 매력을 뜨겁고 차갑게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괴산의 매력을 만끽하시고,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괴산청결고추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괴산군,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가격업소 26개소로 확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8일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2곳을 신규 지정하고 인증 현판 및 확인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착한가격업소로 새롭게 지정된 업소는 ‘동네미장원’(대표 김미경)과 ‘성환식당’(대표 김옥분)이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현지 실사 평가를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가격 △위생 △청결 △품질 서비스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준을 충족한 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공공성에도 기여하는 업소로,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현재 군에는 이번 신규 지정 업소 2곳을 포함해 총 2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음식점 17곳, 미용실 7곳, 카페 1곳, 숙박업소 1곳이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괴산사랑카드 결제 시 5% 캐시백 환급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연 1회 운영 물품비 최대 80만 원과 공공요금(전기·상하수도 등)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군 홈페이지·SNS·언론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군민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괴산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8일 괴산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교육청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괴산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괴산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며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총 5건이다.
군이 제안한 △괴산고등학교 정원 증원 요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협력 등 2건과 교육청이 제안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지자체 홍보관 운영 협조 △‘충북 학생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협력형 온마을 늘봄학교 운영 협조 등 3건이다.
특히 군은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괴산고의 정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괴산고는 2024년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으나 정원 부족으로 인해 2025학년도에는 관내 학생 약 10명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중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가 160여 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해, 2026학년도 신입생 정원을 학급당 1명씩 늘려 총 6학급 138명으로 확대해 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교육 강군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인재들이 괴산에서 꿈을 키우고, 괴산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공직자 청렴콘서트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괴산군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청렴 토크 △청렴 연극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청렴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어 29일에는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다음날인 29일에는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제도와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청렴콘서트를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공직자가 경각심을 갖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자기학습시스템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청내 ‘아침을 여는 청렴방송’ 운영 △청렴실천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괴산군보건소,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 실시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괴산산막이전통시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괴산전통시장 상인회, 괴산지구대, 괴산군 치매안심센터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을 확인했다.
현재 괴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 어르신 지문등록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배회 인식표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김미경 소장은 “치매환자 증가와 실종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모의 훈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훈련을 확대해 실종 치매환자 ZERO 사회 실현을 목표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자차회 교류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천웅)는 28일 감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제2기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맞춰, 그동안 두 기관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다져온 인연과 친밀한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물면 주민자치위원과 송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은 상호 간의 우정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다짐했다.
박천웅 위원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감물면을 찾아주신 송산1동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기 동안 이어진 교류와 협력이 우리 모두에게 큰 자산이 되었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혜숙 면장은 “두 기관이 보여준 우정과 협력은 주민자치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송산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의 의미를 살려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