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일(수) 오전 9시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참석

 

[9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아동·노인·장애인·복지사각지대까지 아우르는 ‘전국 선도 돌봄도시’ 선언 (오전11시 추가 배포 예정) (이재영 군수,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 ‘증평형 행복돌봄 비전’ 발표)	×	○	×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
					연수경
					(043-835-4812)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내달 15일 중국 출장길 올라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석 및 관남현 교류 20주년 방문)	×	○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양윤경
					(043-835-3251)
일반	증평군, 성주류화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선정 (성별영향평가 이행률 94.1%,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	×	○ 오후2시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조한나
					(043-835-4833)
일반	증평장뜰시장 상인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안전망 구축·모의훈련 지속 추진)	×	○ 오후2시	×	보건소
					치매관리팀
					박유정
					(043-835-4835)
행사	증평군농업인대학 제10기 수료식 개최 (7개월간 전문·현장교육 통해 미래농업 인재 양성)	×	○ 오후2시	×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박주상
					(043-835-3682)
행사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지원 사업 실시	×	○ 오후1시	×	증평읍
					맞춤형복지팀
					전세종
					(043-835-3162)

 

 

이재영 증평군수, 내달 15일 중국 출장길 올라

-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석 및 관남현 교류 20주년 방문

 

충북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이 오는 10월 15일 4박 5일 일정의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먼저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리는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한 뒤, 올해로 교류 20주년을 맞은 자매도시 관남현을 찾을 계획이다.

 

이 군수는 교류회의에서 ‘증평 스마트 기술을 통한 탄소 저감과 아름다운 삶의 터전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번 발표를 통해 글로벌시대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역할과 증평형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 등을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관남현 초청 방문에서는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관남현의 대표 특산물인 버섯을 비롯해 과수, 축산 등 다양한 농업 현장과 드론 방제 등 스마트 농업 시설 등을 직접 살펴보며 양 도시 간 농업 연계 발전을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군과 중국 관남현은 지난 2005년 우호교류 체결을 시작으로, 2021년 자매도시로 결연했으며, 관남현은 인구 82만명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증평군과 격년제 방문 및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 등을 지속해 오고 있다.

 

 

증평군, 성주류화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선정

– 성별영향평가 이행률 94.1%,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

 

충북 증평군은 3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5년 충북 성주류화 제도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11개 시‧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성주류화 제도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주류화’란 성별에 따른 차이를 정책 전반에 반영해, 모든 성별이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기술적 접근을 의미한다.

 

군은 2023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과제 이행률 94.1%를 달성하며, 성주류화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류화 관점에서 증평군에 필요한 논의와 제안을 적극 이끌어내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장뜰시장 상인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안전망 구축·모의훈련 지속 추진

 

충북 증평군은 30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증평장뜰시장 상인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충청북도에서 주최했으며, 증평장뜰시장 상인회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인회는 증평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실종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내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을 선도해왔다.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불안을 덜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치매환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온 결과,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농업인대학 제10기 수료식 개최

-7개월간 전문·현장교육 통해 미래농업 인재 양성

 

충북 증평군은 30일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0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작물재배기술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입학해 7개월간 총 25회(86시간) 전문이론 및 현장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미래농업과 스마트농업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들이 선호하는 작물 재배기술을 이론으로 배우고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며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총 2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수료식에서는 박기옥(증평읍, 67세)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조태용(증평읍, 62세), 윤문용(도안면, 42세) 수료생이 군수 표창을 수상해 교육 참여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증평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내실있는 농업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지원 사업 실시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인순, 이기엽)는 30일 고구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기엽 공동위원장은 “정성스럽게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건강도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늘 함께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명절 음식 나누기, 복지위기가구 발굴캠페인, 세탁서비스 지원, 방역소독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