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1일(화) 오후 2시 도안창고플러스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정책자문단 위촉식 참석
[10월 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을 소풍...‘증평 별천지 가을 피크닉’ 26일 열린다. (알록달록 그림 피크닉·댕댕이 어울림 페스티벌 마련) |
× |
○ |
× |
휴양랜드사업소 |
체험문화팀 |
|||||
이민욱 |
|||||
(043-835-4523) |
|||||
일반 |
증평군,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무상 설치사업’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협력, 야간 교통사고 예방 앞장) |
× |
○ 오전10시 |
× |
건설교통과 |
교통행정팀 |
|||||
박종윤 |
|||||
(043-835-3844) |
|||||
행사 |
‘꽃을 보듯 너를 본다’...증평군, 발달장애인 부모와의 따뜻한 동행 (이재영 군수, 은가비 어머니회와 차담회 가져) |
× |
○ 오전11시 |
× |
복지지원과 |
장애인복지팀 |
|||||
방인혜 |
|||||
(043-835-3533) |
|||||
행사 |
가을빛 물든 증평 창의파크,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 (오는 25일 ‘창의파크(윗장뜰) 가을맞이 페스타’ 개최) |
× |
○ |
× |
도시건축과 |
스마트도시팀 |
|||||
차주현 |
|||||
(043-835-3932) |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을 소풍...‘증평 별천지 가을 피크닉’ 26일 열린다.
-알록달록 그림 피크닉·댕댕이 어울림 페스티벌 마련
충북 증평군이 오는 26일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증평 별천지 가을 피크닉’을 개최한다.
행사는 1부(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 ‘알록달록 그림 피크닉’과 2부(오후 1시부터 3시 30분) ‘별천지 댕댕이 어울림 페스티벌’로 나눠 진행된다.
알록달록 그림 피크닉에서는 율리 좌구산과 밤티마을의 가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6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어 2부 댕댕이 어울림 페스티벌은 반려견과 함께 삼기저수지 등잔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기는 힐링 산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댕댕이 상식 OX 퀴즈’, ‘댕댕이 패셔니스타 선발대회’ 등 유쾌한 이벤트를 통해 반려견과 교감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한 행동 교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견주와 반려견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도 준비됐다.
행사장에는 △페이스페인팅 △공예 만들기 △투호·풍선 다트 놀이 △천체망원경 체험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https://naver.me/GIGMBlVt)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2부 반려견 페스티벌은 선착순 50팀만 참여 가능하다.
단 우천 시 행사는 11월 2일로 연기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율리 삼기저수지와 좌구산 일대는 증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라며 “아이와 반려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소풍 분위기의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특별한 하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무상 설치사업’ 추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협력, 야간 교통사고 예방 앞장
충북 증평군은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전진호)와 협력해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무상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협의를 통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소유 1톤 이상 화물차 20대에 총 340만 원 상당의 야간 안전운행 장치(뒷바퀴 조명등)를 설치했다.
뒷바퀴 조명등은 야간 또는 악천후 시 후방 차량의 시야 확보를 돕는 장치로 시인성을 높여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특히 대형차량의 후미 인식이 어려운 농촌 지역 도로 특성상 교통안전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관계자는 “충북 도내 각 시·군과 협력해 화물차 200여 대의 화물차에 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증평군, 발달장애인 부모와의 따뜻한 동행
- 이재영 군수, 은가비 어머니회와 차담회 가져
충북 증평군은 20일 지역 내 한 카페에서 지역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은가비 어머니회(회장 윤재경) 회원들과 차담회를 열고, 장애인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군 차원의 실질적인 돌봄 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은가비 어머니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발달장애 자녀의 성인기 자립, 진로 지원, 일자리 연계 등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보호자 부재 시 돌봄 공백 문제, 돌봄으로 인한 피로감과 정서적 부담,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부모 간 위로와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회원들에게 나태주 시인의 시집‘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가족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경 회장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은 24시간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며 “군에서 먼저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은 결국 자녀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창구를 유지하고 장애인 돌봄 관련 공공시스템을 강화해 돌봄에 지친 보호자들을 위한 가족휴식제도(Respite)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을빛 물든 증평 창의파크,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
- 오는 25일 ‘창의파크(윗장뜰) 가을맞이 페스타’ 개최
충북 증평군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증평 창의파크 일원에서 ‘창의파크 가을맞이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파크 개관 1주년과 가을맞이 행사를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윗장뜰) 주민과 증평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하루 종일 체험·놀이·공연·이벤트·먹거리로 가득 찬 열린 축제의 장이 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베이킹교실(머핀데코, 화분컵케이크) △업사이클링 공예(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슈링클 키링 만들기 △컬러비즈 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신문지 접어 오르기 △바둑알 컬링 △신발 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보물찾기 △증평, 어디까지 아니?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팝콘, 강냉이, 과일꼬치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무대 공연은 창의파크 프로그램 수강자와 지역 동아리팀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평소 창의파크에서 활동해온 △윗장뜰 라인댄스팀 △하모니카·기타 앙상블 등이 무대에 올라 배움의 결실을 선보이며, ‘배운 만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주민 중심의 축제’를 완성한다.
또 어쿠스틱밴드 멜팅코드 및 박성현 등의 8090 버스킹 공연도 마련됐다.
이재영 군수는 “창의파크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와 세대가 소통하는 지역의 중심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맞이 페스타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문을 연 증평 창의파크는 어린이실내놀이터,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시니어카페, 동아리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소통거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