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29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붉은 봄꽃과 매운맛의 만남 ‘괴산빨간맛페스티벌’,한 달여 앞으로'성큼' <사진제공> 2. 괴산군보건소, 5월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실시 3. 괴산군,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4. 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 모집 5. 괴산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추가신청 접수 ▣ 붉은 봄꽃과 매운맛의 만남 ‘괴산빨간맛페스티벌’, 한 달여 앞으로 '성큼' - 빨간색 테마, 세대별 취향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구성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봄축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괴산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붉은색을 테마로 트랜디한 놀거리 기획, 꽃 산책길 조성, 세대별 취향별 맞춤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구성 등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동진천 하상 일원, 괴산종합운동장 등에서 5월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농촌∙네일아트 전문봉사자 양성과정 운영 - 전문봉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촌의 문화사각지대 어르신께 찾아가는 봉사 지원 –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재학)는 25일 농촌∙네일아트 전문봉사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지역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전문봉사인력을 양성해 농촌 어르신과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은 4회차에 걸쳐 △네일 기본개념 및 위생교육 △네일 형태 및 습식매니큐어 △쉐입 실습과 컬러링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농촌의 마을회관과 마을축제에 참가해 네일아트를 제공하는 의무봉사를 3회 실시하게 된다. 김재학 센터장은 “네일아트 교육을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들이 농촌마을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군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문화, 인적자원육성,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화합을 위해 2023년부터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청 롤러부,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2관왕 쾌거 - 개인1위(정고은), 단체1위(정고은, 문소라, 김민서) - 청주시청 롤러부(감독 임재호)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대만, 홍콩, 중국, 러시아 등 13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국내 최고의 국제대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다. 국내에서는 16개 팀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주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청주시청 롤러부의 정고은 선수가 P10,000m 종목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대회 마지막 날 정고은, 문소라, 김민서가 5,000mR 경기에 함께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고은 선수는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임재호 청주시청 롤러부 감독은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청주시청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청주시, 행정안전부와 사회재난 대응체계 컨설팅 - 청주시 재난상황실 운영 및 화재, 붕괴, 상수도 등 재난 체계 점검 - 청주시는 지난 23일 임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사회재난 대응체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 등 주요 재난 유형별 담당자가 참석했다. 행안부는 사회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시장 화재, 다중밀집시설 붕괴, 식용수 오염 관련 상황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재난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전점검, 관련 기관 및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체계 구축, 야간 재난 상황 관리 및 재난 예방체계 강화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분기별 직원 안전교육, 업무공조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실(안전정책과, 재난대응과, 하천방재과) 조직개편 및 사무실 통합 배치, 상황관리팀 신설 등 적극적인 안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원근 안전정책과장은 “작년부터 청주시는 재난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면적인 안전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다”며, “청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참여자 2차 모집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 가득! -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소기업) 18개사를 오는 25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 또는 개발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pyj514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판매 적합성, 제품 경쟁력 등을 수시로 심사해 최종 1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회 라이브커머스 송출과,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방송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 및 라이브 교육 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사업종료 후 개인 스토어 및
악기 연주,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로 시작하자! - 2024 신규 단원 모집 - 오는 5월 3일(금)까지, 초등 2~6학년 대상 신규 단원 23명 모집 - 매주 월요일 16~18시, 총 24차례 수업 ... 특별활동과 정기연주회도 악기를 다뤄보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꿈이 있다면 OK!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5월 3일(금)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갈 2024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사회통합범주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23명을 모집하며, 사회통합범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가정형편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고려해 추천하면 가능하다.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파트 중 1차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최종 파트는 관심도와 적성과 기량에 따라 배정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35동과 36동에서 주 1회,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 총 2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금) 오전 10시 30분 단성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상반기 주민자치위원회 임원회의 참석 단양군, ‘악취원인 조사용역’ 착수 악취 원인물질 규명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한 획기적 계기로 만들어… - 충북 단양군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근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하고자 ‘사업장별 원인물질 악취오염도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김문근 단양군수의 특별 지시로 악취물질과 배출사업장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악취 원인물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악취 저감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김 군수와 금상철 에코단양 사무국장, 안동오 충북수생태해설사협회장, 한일시멘트·성신양회 등 8개소 사업장 관계자, 단양읍·매포읍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악취 저감과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연익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책임연구원이 사업장별 악취 원인물질과 오염도를 조사하는 과업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악취 관리가 취약한 시멘트사와 생석회 제조업체에 더해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개강식 개최 - 동양 인문학의 정수 ‘주역’특별강좌 운영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과 서원대학교가 함께하는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가 지난 4월 24일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에서는 ▲알쓸다job(창업보육매니저) ▲알쓸다job 재미있는 건축이야기(도장/방수) ▲나의 미래를 예측하는 실용 주역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범죄심리학과 미래 직업세계 등 6개 강좌를 기획하여 운영한다. 충북시민대학은 충북인평원과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이 함께 캠퍼스를 조성하여, 충청북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강좌를 들으실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광역지자체 연계형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2.0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날 개강식 이후에는 동양 인문학의 정수로 볼 수 있는 ‘주역’특별강좌(나의 미래를 예측하는 실용 주역)가 첫 시작하여 시민분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었다. 한편, 충북시민대학에서 운영하는 강좌는 충북시민 또는 충북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청주공항에서 구입하세요! - 못난이 캔김치, 청주공항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에 납품 -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대표 김현식) 간 계약을 통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지속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계약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 할인방안, 납품물량, 납품방법 등 세부사항을 최종 협의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캔당 3,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하여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여 청주공항 이용자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김치의 주요 원료 농산물인 배추와 고춧가루는 기상 조건, 재배 면적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불안정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가 지난 3월 출시되었으며, 이 제품은 보관성이 높아 배추가격이 하락할 때 대량으로 생산하여 일정한
충북, 일본에서 1,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500명 고용 협약 및 경제인사 간담회 -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 및 A사 방문, 투자방안 논의 -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및 투자유치 거점사무소 현판식 개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일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일본 경제인사 간담회,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와 A사를 방문하여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투자유치거점사무소 개소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이옥순 ㈜산옥스 회장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충청북도 투자유치거점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였고, 이어 재일본한국인 연합회장 등 일본 경제인사 및 코트라 일본지역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클러스터 등 충북의 투자환경과 충북형 K-유학생, 못난이 김치 등 현안 사업을 홍보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 투자유치거점사무소 : 세계 각 대륙에 있는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