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금) 오전 11시 단성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참석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육상팀 감독으로 안성영 前단양고등학교 코치 선임 -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김영환 도지사 충주시 방문, 도정보고회 개최 - 충주시에서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시간 가져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충주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충주시 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하였다. 도정보고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충주시장 및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50여 충주시민이 참석하였다. 김 지사는 2024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특례를 반영한 개정 추진,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도민체감형 저출산 대책’ 시행,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계하는‘도시농부,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현안 시책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충청북도 도립미술관 충주 유치 △계명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제천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 제천시 방문 관광객 평균 체류시간,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59% 상회 - 지난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하고 있다. 제천시는 2023년부터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 1일 5천 명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지표관리를 해왔다. 관내 숙박시설, 유료 관광체육 시설,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등 총 5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매월 실적을 파악하고 분석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천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 시설과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1분기 기준, 상세 방문객 수를 살펴보면 유료 시설 분야가 의림지 역사박물관 22,775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76,126명으로 약 35% 정도 상승했다. 스포츠마케팅 분야와 관광 투어(시티투어, 관광택시)는 각각 81,639명, 3,661명으로 150~200% 이상 증가해 관리 지표 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체류형 관광객의 상승세는 2회 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11시 대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6회 대강면-효자면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후 6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리는 자매도시 공무원 초청 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공연보러 구경시장 갈래? 단양구경시장서 ‘우리동네 문화장날’ 국악·타악·대중음악·월드뮤직·팝페라 등 공연 - 단양 구경시장에 눈과 귀가 즐거운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단양에서의 첫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4시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성악 전문 연주단체인 ‘보체비바’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체비바’는 이탈리아어로 ‘생생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관객들에게 항상 생생하고 활기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결성된 그룹이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대중음악,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보체비바’만의 특별한 스타일이 구경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우리동네 문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해결 협력 -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힘 모으기로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5시 충주시청에서 이종배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종배 의원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 자리로 충주시 현안을 공유하고 당면한 주요 사업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먼저 충주농업 혁신 전략, 맨발걷기 10선 조성, 청사 광장 정비, 장자늪 카누 체험 등 소소하지만 필요성이 큰 생활밀착형 사업과 산척면 명서리 경사지 붕괴 정비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며 공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시의 최대 현안인 친환경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각종 인허가 처리 지원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에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주거 공간 개선을 위한 봉방동 도시재생 공모 선정 건의와 시민 편의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시가 발굴한 행정업무 제도 개선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그동안 이종배 의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동네 경로당 따뜻한 밥한끼로 행복 플러스+ - 김창규 제천시장, 경로당의 현장 목소리 청취로 사업 내실화 기여 - 2024년 전국 최초로 전면 시행된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이 4개월 차를 맞이했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은 최근 화산동 갈마골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은 4월 기준 234개소의 경로당이 참여해 일 평균 3,727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천형 노인일자리인 ‘경로당 복지매니저’ 323명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제천형 사회서비스 선도모델로 선정되어 국비 5억 1천만 원을 확보해 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로당 복지매니저를 중심으로 주 5일(월 20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일지 작성을 통해 장기 미 출석 어르신을 파악해 안부 전화를 하는 등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에 기여하고 있다. 단순 점심 한 끼 제공이 아닌 점심을 매개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을 물론 경로당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산동 갈마골 경로당 복지매니저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수)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 선정 쾌거 - 달맞이길 높임으로 군민·관광객 위험 개선, 세계지질공원 추진해 군 고유브랜드 생성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
충주시장, 소통과 공감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 -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행정의 디테일 살필 것 -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하여 29일 오후 5시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되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도시‘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양방향 시민 소통을 위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6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하는 등 시민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개최 업무 협약 체결 제천시와 대한배구협회가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29일 오전 제79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 이건희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2024 코리아컵은 한국 남자배구의 국제 경기 경험의 축적과 국제무대 복귀의 발판이 되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그 첫 대회를 제천에서 치르게 된다. 한국, 중국, 일본, 이집트, 호주 5개국의 배구 대표가 만나는 이번 국제 남자배구대회는 7월 13일부터 5일간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선수단과 관계자, 관객까지 일 3,000여 명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그동안 제천시에서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님과 제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초·중·고등학교 모두 배구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단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 참석 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패러글라이딩 원단 재활용해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