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세계인이 주목하는 ‘미술도시’로 변신한다 9.2.(월)부터 9.8.(일)까지 ‘제2회 서울아트위크’ 개최… 서울 전역 미술 축제의 장 조성 ‘키아프·프리즈 서울’ 연계… 시립 미술관·박물관, 갤러리 등 100여 개 이상 참여 특별전 ‘제1회 서울조각상’ 입선작 10점 최초 공개하는 ‘서울조각페스티벌’… 서울라이트 DDP 등 연계 해외미술전문가, 시립레지던시 입주작가 52명 참여하는 ‘스튜디오 방문 프로그램’, 해외 진출·네트워크 기회 마련 서울아트위크 누리집에서 전시 정보 안내, 70개 기관 참여하는 시민참여 스탬프투어 진행 2024년 8월 30일 -- 9월, 서울이 ‘세계적인 미술 도시’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제2회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하고, 이 기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 등을 연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제아트페어, 야외 전시는 물론 서울시립 미술관·박물관을 비롯한 서울시내 갤러리 100여 개 이상이 참여해 서울을 찾은 전 세계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들이 ‘매력도시’ 서울에서 다양한 미술전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전역을 ‘미술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이겠다는 목표다.
(사)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 기념 학술세미나, 초정 세종스파텔 8월31일 개최 전국의 한국아동문학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아동문학의 미래와 세종대왕의 업적, 행궁과 세계3대 광천수를 조명한다. 일시 2024년 8월31일 (토)오후2시 초정약수 세종스파텔 대연회실에서 주제 강연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 행사 식순의 환영사에 송재윤 충북지회장이 전국의 문학회 회원들께 환영 인사를 하였다. 사)한국아동아동문학회 (김남형이사장 26대)는 전국에 각 지회를 두고 있다. 어린이글을 쓰는 작가들로 해마다 여름 정기행사를 순회 한다. 올해 8월31~9월1일까지 1박으로 세종파텔에서 충북지회 주관으로 거행 되었다. 송재윤 지회장은 배경이 아름다운 회원 시화 작품을 선보였다. 각지회 회장들의 작품과 지역 충북의 단체장들의 시를 받아 80 여점의 멋진 시화를 걸어서 한층 세미나가 풍요롭고 빛났다. 충북아동문학회는 2015년도 발족하여 동인지 10집을 발간중에 있으며 음악이 있는 회원 자작시 낭송을 해마다 하고 단합과 활력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청남대 외 문암생태공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맟춘 회원 작품 전시회를 계속하고 있다. 유일한 충북아동문학회 단체는 충북의 소외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개최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전파 및 저변 확산을 위한 실용 세미나 2024년 8월 26일 --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3일(금)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 중이며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가루쌀 원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세미나장에 참여하는 특별 강사진이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 레시피의 설명과 함께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가루쌀의 가공적성과 특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한민국제과명장 베이커리, 지역 명소 베이커리, 호텔 베이커리, 제과기능장 베이커리 등 화려한 이력의 업체가 참여해 업계 이목이 집중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 6팀(명) 대상, 상금 4000만원 지급 10월 7일(월)까지 모집, 12월 5일 시상 2024년 8월 23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
운호고씨름부 2체급(용장급,용사급) 입상 8/2~8/9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운호고씨름부(감독 김종태)가 선전을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용장급 결승에서 운호고의 김민성(3년) 선수가 현일고의 이송인(2년) 선수를 2:1로 꺾으며 금메달을 거머줬다. 또한 용사급 결승에서는 운호고의 안태건(3년) 선수가 현일고의 정택한(3년) 선수에게 0:2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1970년에 창단한 운호고씨름부는 전국 고등학교 씨름부 중 가장 오래된 55년 여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간 해단, 재창단 등의 단절없이 오랜 세월 우리나라 고교씨름 최강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씨름 명문교이다.
(사)청주예총 <제1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가 지난 7월 14일(일) ~ 17(수) 3박 4일간 일본 오카야마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에서는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류 공연,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업무협약식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회장 チョ·ヨンヒ)의 양 기관 회장과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유 및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문화예술 교류 공연은 오카야마고라쿠칸고등학교(교장 矢吹玲子)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청주예총에서 준비한 가야금병창(서일도), 오보에 연주(김상웅), 한국무용(성민주), 성악(장관석)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에서 준비한 기원무(チョ·ヨンヒ), 일본무용(藤間裕美靖)을 선보였다. 공연 후 학생들의 관람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한국 전통을 담은 김백봉부채춤이 아름다웠고 크고 무거운 두 개의 부채를
네오아트센터 7월10일~8월11일 전시 일정 (큐레이터 박인환)이 N1관~N4관에서 전시된다. 제목 : "백과사전 (百科4展)" 일정 : 24.07.10(수) ~ 24.08.11(일) 11:00 ~ 19:00 (월 휴관) 참여 작가 : N1관: 유미영 - 하루의 빛을 뜯다 (cherish the light) N2관: 두요 김민정 - 행복이 머무는 숲 N3관: 신철우 - 회귀(回歸) N4관: 이규식 - 잔혹한 예지(叡智) 혹은 예지(豫知)
김종국 백송블루베리농장은 한참 바쁜수확철이다. 가덕면에 소재하고 있는 농장은 새벽 5시부터 봉사자로 붐볐다. 농장에 승용차가 5~6대 주차되어 하우스 내부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가 보였다. 요즘 수확철이라 농장주 처지에선 하루종일 블루베리 수확에 열중한다. 이전보다는 구매 고객이 줄었다고 한다. 그만큼 전반적인 경기가 최악이란 평가를 들었다. 식사 약속을 삼계탕집에서 먹으면서 주인한테 '50여년 장사하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한다. 코로나 사태때보다 더욱 심각 하단다. 수확하는 방법은 짙게 익은 열매를 따서 선별기에 넣어 크기별 구분하여 500g 비닐팩에 담는다. 이곳농장에선 열매가 큰것은 3만원/kg, 적은것은 2만5천원/kg 판매하고 있다. 김종국 농장주는 에코시낭송클럽의 회원으로 농악연주, 소리, 시극등 만능 재주꾼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문화예술계 중추적 전통예술가이다.
이용택 청주교대 교수의 개인전이 서울 충북갤러리에서 5월15일 ~ 27일까지 전시된다. '생성과 소멸의 시학'이란 타이틀로 전시에 초대한다. 오프닝은 15일 오후5시에 개최된다, 청주에서는 중견 작가로서 많은 미술 후배들과 제자를 이끌고 있다. 재직하고 있는 청주교대에 미술관이 있어 유능한 젊은 작가들을 유치하거나 추천을 하는 위치에 있기에 지역의 미술 전시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갖고 지난해 5월10일 개관한 충북갤러리는 서울 내 지역작가의 소개를 위한 전시공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또한 정기 및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충북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여 충북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공모를 통하여 지역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대관하는 등 지역작가의 지원을 이어나갈 포부로 시작되었다. 1년이 지난 상황은 얼마나 지역 작가에게 유용하게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했다. 이번 전시도 지역작가의 혜택이지만 타 인사동 전시시설 대관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고인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도 좋은 기획이라 할수있다. 앞으로도 충북 출신들에게 전시 기회를 확대 힐수 있도록 문턱도 낮추길 바란다.
소영란 초대전, 네오아트센터 1주년 기념 전시회 청주시 수암골에 갤러리가 생기며 문화 공간으로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유명세가 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지 1년이 되었다. 그 주인공인 네오아트센터 1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소영란 화백의 전시장에서 작가를 만났다. 작가는 영월에서 출생, 회화를 전공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작가로서 작업을 이어 왔다 1996년에 청주시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작업은 2002년부터 자택에서 작업을 하였다. 전업작가로서 21회의 개인전과 11회의 부스전 실적이 말해주듯 부지런한 작가임이 틀림없다. 최근엔 충북문화재단, 시립미술관 등 지원 초대전에 전시하게 되었다. 촉발affect이란 제목으로 초대전을 개최 되었다.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라고 소 제목을 썼다. 예정 되어 있지 않은 불연듯, 긴장감, 동적, 드라마틱 이미지 와 에너지로 작업을 진행 한다고 한다. 자연을 소재로 색상도 쓰여진다. 향후 자아의 순수와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작품을 그려 보겠다 한다. 현재까지 자연에서의 작품세계를 한의정(미학, 충북대학교 교수)평론가의 '정동의 풍경'이란 청주시립미술관 전시 평론을 캡처하여 게재해 본다. 정동(affect)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