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충북의 미래, 민간활주로와 K바이오스퀘어 시작됐다” - 확대간부회의서 내년 정부예산 의미 강조, 관계 직원 격려 - 김영환 충북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관련 예산과 K바이오스퀘어의 시작을 알리는 예산이 반영된 점을 높게 평가하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이 작년보다 크게 늘면서 9조7000억원이 반영돼 10조 시대를 바라보게 됐다”며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가운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와 K바이오스퀘어의 AI바이오영재학교 건축비는 충북의 미래를 밝혀줄 매우 의미 있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민선8기 임기를 6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공무원들의 선거중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더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 must go on), 쇼는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며 “임기 말이고 선거로 자칫 어수선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도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냈고 포상과 지표 개선이 있었지만 추진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7회 온달문화축제 평가보고회 참석 단양군–안동병원, 닥터헬기 응급이송·환자의뢰 협약 체결 –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이송·협진 기반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 – 충북 단양군은 지난 4일 경북 유일의 권역응급의료기관이자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운영기관인 안동병원과 응급의료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안동병원 주요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해 응급환자 대응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단양군은 행정구역상 충북에 속하지만 지리적·교통적 특성상 강원·경북 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그간 안동병원이 단양의 실질적인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충북 권역에는 닥터헬기 운영 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산악지형과 높은 고령화율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은 꾸준히 제기돼 온 핵심 과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4일 목요일) 19:00 괴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 참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계량기 동파 예방 총력…신속 대응 체계 가동 O X 행사 괴산군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 캠페인 전개 O 12시 X 행사 괴산군, ‘고령자 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 O X 행사 괴산군, 1530 걷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O X 행사 크린팩(주), 괴산군 사리면에 후원금 300만 원 기탁… 3년간 누적 1,300만 원 O 오후 3시 X 행사 괴산군 문광면, 익명의 기부자가 남긴 ‘33만 원의 온기’ O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정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후 5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대회 참석 단양군, 미래농업 판 바꾼다… ‘노지 사과 스마트 과원’ 추진 – 스마트 센서·다축형 과원 도입… 기후변화 극복 차세대 사과 과원 조성– 충북 단양군이 사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노지 사과 스마트 과원 신규 조성 사업’을 시행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첨단 사과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재배를 희망하는 7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당 4천만 원(보조금 3천만 원, 자부담 1천만 원)을 투입하여 토양수분 센서와 ICT 통합제어기, 기상관측장비, 생육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정밀 영농 장비가 포함되고 신규 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지주대·관수장비 등 필수 인프라도 함께 지원되어 농가의 노력절감 및 환경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다. 스마트 과원에서는 온도·
이범석 청주시장 “영하권 날씨 시작, 한파‧폭설에 신속 대응” 주문 - ‘시민불편 최소화’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및 AI 차단방역에 최선 지시 - 예산 신속집행으로 경기 활성화 주문, 내년사업 관련 의회와 소통도 강조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전 부서에 “소관 업무 중 겨울철 시민 일상에 위험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폭설 등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이번 주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 예보도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점검 회의를 가지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속한 대응”이라며 “눈이 오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청주(11.14.)*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방역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AI가 지역 축산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청원구 오창읍 병천천에서 포획한 야생 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H5형)
□ 보은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통합RPC)’ 공모 선정...총 사업비 142억원 확보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6년부터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건립한다. 그동안 보은군은 우수한 미질의 벼를 재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이상 노후화된 RPC 시설에서 가공이 이루어지면서 운영 효율 저하와 품질 저하 등의 문제를 겪어왔다. 이에 따라 최신 설비를 갖춘 통합형 RPC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보은군은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 설립과 함께 2023년 3월부터 공모에 참여했고, 최종 선정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은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3년 만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규로 건립되는 통합 RPC는 탄부면 임한리 약 1만 7000㎡의 부지에 3000㎡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142억 원(국비 57억원, 도비 8억원, 군비 20억원, 자부담 57억원)을 투입해 도정, 건조, 저온저장 등 최신 설비를 갖출 예정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구축되는 통
1. 영동군,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북 영동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학산범화1지구, 용산상용2지구, 황간노근1지구, 매곡노천1(내동)지구, 매곡노천2지구 등 5개 지구로, 총 1,133필지(627,524㎡) 규모이다. 군은 국비 2억 4,263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10일 학산범화1지구와 매곡노천1(내동)지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군은 설명회에 앞서 지난 11월 해당 사업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관련 내용을 통지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사업지구 현황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 및 협의회 구성 △재조사측량 및 경계설정 절차 등을 안내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조사항도 설명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구들은 농촌지역으로서 토지의 빈번한 변동으로 지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복합형 지적 불부합지 형태로 관리되어 온 지구들이다.
□ 보은군,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인한 혜택 도내 1위 – 인구는 2번째로 적지만 기부 실적은 3위… “군민 체감형 기금 운영이 성과” 충북 보은군은 2025년 11월 말 기준 올해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 분석 결과, 군민 1인당 환산액이 충청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보은군에는 총 1,480건, 2억 7,296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됐으며, 이를 인구(30,229명·2025년 11월 말 기준) 대비 환산하면 군민 1인당 9,030원으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보은군은 충북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지자체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유치 실적은 청주시·진천군 다음으로 도내 3위를 달성했다. 이는 규모보다 ‘기부 매력도’가 성과를 좌우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보은군의 기부금 실적은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868건(1억 4,799만 원)이었던 기부 실적이 올해 1,480건(2억 7,296만 원)으로 증가하며, 건수는 70.4%, 금액은 84.4% 상승했다. 특히 기부 성장 배경에는 △지역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경쟁력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1일(목)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회 참석 [12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장애인복지사업평가 2년 연속‘우수기관’선정 (현장 중심 복지정책 성과 입증) × ○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조경희 (043-835-3532) 행사 증평군 ‘제2회 기업인의 날’성료...지역 경제 견인한 우수기업 포상 × ○ 오전11시 × 경제기업과 기업지원팀 이미선 (043-835-4043) 일반 증평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이달 말까지 납부
청주시, 저출생 대응 경진대회서 ‘충북 1위’ - 충북도 시군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 - 청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5 인구위기 극복 저출생 대응 시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내 11개 시군 중에서 1차 서면평가‧온라인투표로 선정된 3개 시군(청주시, 제천시, 단양군)이 2차 발표평가에서 각각 우수사례와 내년도 제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우수사업으로 ‘어린이 전천 후 실내외 놀이공간 구축․운영’, 내년도 제안사업으로 ‘청주 아이 첫걸음 청약통장 지원’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3억원을 내년 1월 이후 교부금을 목적에 맞게 현안사업(직접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특별조정교금은 아이 첫걸음 청약통장 지원 등 내년도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민 64%, 청주시 2025년 규제개선 결과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