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와인공장 2025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통합 성과 공유회 우수기업 선정 - 지역 농가 상생·와인산업 성장 견인 영동군 대표 성공사례 부각 - 충북 영동군을 대표하는 와인 제조기업 영동와인공장(대표 여인성)이 8일 오후 청주 오스코 전시장에서 열린‘2025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통합 성과공유회’에서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도내 7개 시·군의 연고산업 육성 성과를 종합해 선정한 결과로, 영동군 와인산업이 다시 한 번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영동와인공장은 와이너리들이 합심 출자하여 소규모 와이너리 들이 하기 어려운 대량생산을 통한 영동와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 농산물 활용도, 제품 경쟁력, 브랜드 고도화, 매출 성장, 고용창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고, 영동군 지원사업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시험분석·마케팅 강화 등 공공지원 연계 성과도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영동와인공장은 최근 제품출시 이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 청년과 여성 인력을 중심으로 고용을 늘리는 등 농촌형 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7회 온달문화축제 평가보고회 참석 단양군–안동병원, 닥터헬기 응급이송·환자의뢰 협약 체결 –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이송·협진 기반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 – 충북 단양군은 지난 4일 경북 유일의 권역응급의료기관이자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운영기관인 안동병원과 응급의료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안동병원 주요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해 응급환자 대응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단양군은 행정구역상 충북에 속하지만 지리적·교통적 특성상 강원·경북 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그간 안동병원이 단양의 실질적인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충북 권역에는 닥터헬기 운영 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산악지형과 높은 고령화율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은 꾸준히 제기돼 온 핵심 과
1. 옥계폭포 경관개선으로 방문객 만족도 높인다 - 화장실 보수·조명 개선·포충기 설치 등 편의·경관 전면 정비…면 단위 직접 추진한 첫 사례 - 충북 영동군 심천면(면장 장용섭)은 관내 대표 관광지인 옥계폭포 일원의 경관 및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8일 밝혔다. 심천면은 올해 관광과로부터 관광명소관리 예산 4천만 원을 재배정받아 △화장실 바닥·지붕 보수 △진입도로 보안등 11개 교체 △투광등 4개 △경관조명 보안등 6개 △가로등주 1개 설치 △포충기 2개 설치 등 옥계폭포 전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옥계폭포는 심천면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명소로,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 방문객이 많지만, 노후된 화장실과 어두운 진입로 등으로 불편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심천면은 지역 관광의 질적 개선 필요성을 판단하고, 관광과에 예산 지원을 직접 요청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이례적인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옥계폭포의 야간 경관이 한층 밝고 안전하게 개선되었으며, 특히 투광등과 보안등 설치로 폭포 주변이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로부터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소로 바뀌었다”는 긍정적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4일 목요일) 19:00 괴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 참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계량기 동파 예방 총력…신속 대응 체계 가동 O X 행사 괴산군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 캠페인 전개 O 12시 X 행사 괴산군, ‘고령자 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 O X 행사 괴산군, 1530 걷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O X 행사 크린팩(주), 괴산군 사리면에 후원금 300만 원 기탁… 3년간 누적 1,300만 원 O 오후 3시 X 행사 괴산군 문광면, 익명의 기부자가 남긴 ‘33만 원의 온기’ O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정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후 5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대회 참석 단양군, 미래농업 판 바꾼다… ‘노지 사과 스마트 과원’ 추진 – 스마트 센서·다축형 과원 도입… 기후변화 극복 차세대 사과 과원 조성– 충북 단양군이 사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노지 사과 스마트 과원 신규 조성 사업’을 시행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첨단 사과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재배를 희망하는 7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당 4천만 원(보조금 3천만 원, 자부담 1천만 원)을 투입하여 토양수분 센서와 ICT 통합제어기, 기상관측장비, 생육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정밀 영농 장비가 포함되고 신규 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지주대·관수장비 등 필수 인프라도 함께 지원되어 농가의 노력절감 및 환경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다. 스마트 과원에서는 온도·
이범석 청주시장 “영하권 날씨 시작, 한파‧폭설에 신속 대응” 주문 - ‘시민불편 최소화’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및 AI 차단방역에 최선 지시 - 예산 신속집행으로 경기 활성화 주문, 내년사업 관련 의회와 소통도 강조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전 부서에 “소관 업무 중 겨울철 시민 일상에 위험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폭설 등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이번 주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 예보도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점검 회의를 가지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속한 대응”이라며 “눈이 오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청주(11.14.)*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방역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AI가 지역 축산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청원구 오창읍 병천천에서 포획한 야생 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H5형)
1. 영동군, 내년 상반기 군민 1인당 5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추진 충북 영동군은 내년 상반기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총 약 2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민생경제활성화 지원 조례’ 입법예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원 방식은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이번 지원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지급 대상은 기준일(26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다. 또한 결혼이민자(F6), 영주권자(F5) 등 외국인 등록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용 기한은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6월 30일까지로 한정할 계획이다. 사용처는 기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영동군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도 사용 가능하다. 영동군 관계자는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군 차원의 민생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며,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들의 실질적 부담
1. 영동군,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북 영동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학산범화1지구, 용산상용2지구, 황간노근1지구, 매곡노천1(내동)지구, 매곡노천2지구 등 5개 지구로, 총 1,133필지(627,524㎡) 규모이다. 군은 국비 2억 4,263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10일 학산범화1지구와 매곡노천1(내동)지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군은 설명회에 앞서 지난 11월 해당 사업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관련 내용을 통지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사업지구 현황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 및 협의회 구성 △재조사측량 및 경계설정 절차 등을 안내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조사항도 설명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구들은 농촌지역으로서 토지의 빈번한 변동으로 지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복합형 지적 불부합지 형태로 관리되어 온 지구들이다.
□ 보은군,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인한 혜택 도내 1위 – 인구는 2번째로 적지만 기부 실적은 3위… “군민 체감형 기금 운영이 성과” 충북 보은군은 2025년 11월 말 기준 올해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 분석 결과, 군민 1인당 환산액이 충청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보은군에는 총 1,480건, 2억 7,296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됐으며, 이를 인구(30,229명·2025년 11월 말 기준) 대비 환산하면 군민 1인당 9,030원으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보은군은 충북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지자체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유치 실적은 청주시·진천군 다음으로 도내 3위를 달성했다. 이는 규모보다 ‘기부 매력도’가 성과를 좌우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보은군의 기부금 실적은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868건(1억 4,799만 원)이었던 기부 실적이 올해 1,480건(2억 7,296만 원)으로 증가하며, 건수는 70.4%, 금액은 84.4% 상승했다. 특히 기부 성장 배경에는 △지역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경쟁력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1일 목요일) 14:00 장연지역아동센터 광장에서 장연마을 도서관 개관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도시침수 예방·농어촌 하수도 확충 등 생활환경 개선에 속도 O X 행사 괴산군,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우수 O 12시 X 행사 괴산군, 통합돌봄 법 시행 앞두고 사전준비회의 개최 O X 행사 괴산군, 수험생 위한 힐링 프로그램 ‘토닥토닥’ 운영 O 오후 2시 X 행사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2025년 연말총회 개최 O X 행사 칠성면자치봉사회, 취약계층 지원 위해 칠성면에 100만원 기탁 O 11시